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7146267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쉽지않네 쉬운거날먹이나 하려했는데
-
진짜들은 오르비대신 현생을 탈퇴함
-
아는 사람 기다리는 중인데
-
F=mg 2
베가지마 베베
-
공부 할까 말까 4
7시부터 잇올 가서 6시까지 했는데 또 해야되나 롤체 플레3을 가야되나
-
이미 오르비 할거같이 생겼으면 7ㅐ추 ㅋㅋㅋ
-
억 아악악악
-
앱등이들아 큰거오나? 13
농협 쓰는데 신한 만들어야겠당
-
좀 깰듯.. 반듯한 대학생인줄 알았는 선생님이 오르비에 으흐흐 거리면서...
-
예적금넣는건 미친짓임 (체감물가상승률 > 예적금 이자율) 무조건 빅테크에 투자해야함...
-
밖에 내놓고다니는 손이랑 얼굴만 까맣네
-
저의 집으로 글씨체 암살단들이 와서 저를 죽일거 같습니드 저를 지켜주세요 그들의...
-
꼭마햄 논란있다고해서 보랴고했는데 안열리네 뭐노
-
어디가 더 동강남?
-
건강 10
챙겨라
-
미2=미적분 ? 6
완전히 같은가요? 아니면 빠질거 좀 빠지고 추가된거 좀 있고 한건지
-
인서울 소신발언 14
뱃지 없으면 인서울 아니라고 생각해요.... 반박시 반박 안받음
-
이거 표 그대로 만드는 거 프로그램 워드 쓰나요 한글 쓰나요..? 어떤 양식...
-
하 수2 뉴런 땡기는데 들어볼까... 왤케 책이 듣고 싶게 생겼지
-
솔직히 둘이서 좆목하는거 조금 보기 싫다에요
-
글자키우는템플릿 2
덕코로 실시료 내고 쓰셈요..
-
하늘색이랑 분홍색 부분끼리는 같은 의미로 읽어야 하나요? 이건 평가원 지문은 아니고...
-
현역 정시 멸망 ㅋㅋ
-
50% 2
Remain is also 50%
-
예전에 이슈됐었던 가천대vs경북대 보고 진짜 놀랐음... 이분은 뭐 서울사는것도...
-
금연을 안 해서 여자친구가 없는건가? 라고 하기엔 담배 안 피워도 안 생기더라
-
화상과외 9
여기 글올리면 절대안구해지겠지? ㅋㅋㅋ
-
부탁드림다
-
진짜 문화생활을 즐기는 인싸 아니고선 서울은 딱 부동산투자용 도시인듯 당장 거기...
-
공부는관성인거같음
-
한 30억 주면 가능할듯 근데 아니라면 도저히 못 끊겠음
-
이 구성이 마감된다는게 교재캐쉬 주는 프리미엄 제품을 안판다는거임 환급을...
-
머쉬룸 스프에서 11
머쉬룸을 모르는건 어느정도임?
-
이번 수능 한지 +지구에서 사탐런 하려고 하는데세지는 표점,응시인원 이슈땜에 고민이...
-
이 문제에서 HM이랑 CD가 평행한 걸 찾는 경로가 뭐예요?? ㅠㅠ ‘아 이 길이가...
-
성적 상승 압박 없음? 첫과외라 그런가 못올리면 안될거같은 느낌..
-
굴비 3
맛있네
-
조정식쌤 션티쌤 2
작년 수능 4등급 받고 재수중인데요..! 원래 션티 abps 구조가 좋다고 해서...
-
지방은 정말.... 만일 자기가 통합 수가(B) 응시자이고 4등급 이상이다 싶으면...
-
야이새끼들아 1
잘자
-
ㅅㅂㅋㅋㅋㅋㅋㅋㅋ
-
도형 씹저능아라 못뚫어서 울었음
-
맨날 물2 칼럼만 훔쳐보다 저도 도움 될만한 것좀 알려주려고 써봅니다 일단 현역...
-
역시 꽈베기는 2
설탕안뿌려야제맛
-
첫 풀이 2000덕 드리겠습니다! (+자작 아닙니당)
-
1.팔로우는 여기 말고 ~다가 해주세요 2.댓글보면 중딩들이랑 친목하고있음...
-
경영vs응용통계 1
학교는 중대고 둘다 추합권인 상태인데 어디로 진학하는게 나으려나요? ㅇ원래 이과였고...
-
자꾸 맞팔을 딴데다 해달래
-
정외,경제학부는 아니지만 듣고싶군뇨
지문을 해석할 때 그 기표가 어떤 기의를 갖는지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지식은 감각에 의존하거나 감각에 의존하지 않습니다.(이항대립, MECE Principle) 먼저 감각에 의존하는 지식은 질문에서의 논의영역이 아닙니다. 의심하는 사람의 존재에 대한 지식은 감각에 의존하지 않는 지식입니다. 지문에 제시된 감각에 의존하지 않는 지식에 대한 의심 방법은 악마의 속임수 뿐입니다.
따라서 맥락상 ‘악마가 속일 수 없다‘라는 표현은 ‘의심할 수 없다‘라는 의미로 쓰였습니다.
데카르트가 의심하고 있는 사람의 존재를 의심한 이유를 말씀하셨는데, 이는 다소 비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인식 체계 속에서 의심하는 나의 존재는 필연적이고 의심 불가능합니다. 이처럼 데카르트는 철저하게 ‘인식‘ 속에서 그의 논지를 전개하며, 이 때문에 데카르트 하면 인식론이라는 키워드가 따라오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