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질문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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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 경제 이중
전공학점 4.4x
동아리 몇 개 해봄
대학영어, 미네르바, 컴프컴사 등 필수교양,
밥약, 오티, 새터, 엠티, 수강신청, 이중전공, 맛집 등등
전반적인 학교생활 질문 받습니다
근데 아직 발표 나기 전이라 질문 없으려나 심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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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전!
왜냐면 교수회관 갈 돈이면 좀만 보태서 송원이나 오색식당 같은 곳 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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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는 처음부터 자취해서 잘 모르겠는데 글홀은 랜덤(지역쿼터) 국학은 거리순이라 본인 지역따라 다르실 거 같아요.
2. 어문이면 잘 모르겠어요. 살다온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저는 안 살다오긴 했습니다.)
3. 대학글쓰기 같은 거요.
4. 이번에 보니까 4점대는 되는 거 같아요.
소수 어문인데 설마..살다온 사람이 있으면
동남아쪽이면 무조건 있을 거고 서양어쪽은 잘 모르겠네요.
경기권인데 그냥 국학쓰는게 낫겠죠 ㅠㅠ
글홀이 좋아보였는데
네 그나마 국학이 가능성 있을 거 같아요. 근데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기숙사 살아본 게 아니라 이건 나중에 에타에 물어보시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별 따라도 다를 거에요.
글홀은 자취랑 별로 가격 차이 안 나서 남학생이시면 그냥 자취하는 거 추천드려요 ㅋㅋㅋ
Cpa 준비하시는분들 많나요?
제 주변에는 두 명 봤어요.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영어공부는 어떻게 하시나요?
대학영어 말씀하시는 거면 어느정도 베이스 있으시면 딱히 안 해도.. (외대 이미지에 비해 영어 못하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개인적인 영어공부라면 저는 토익밖에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ㅜ
답변 감사합니다
네, 여담으로 분반이 진리 평화 창조 이렇게 있는데 진리는 조금 빡빡하긴 한 거 같아요. 대신 제2외국어 대체가 돼서 다른 언어 하실 줄 아시면 진리도 괜찮은 것 같아요.
코트라 인턴 하기 빡센가요? 나라마다 1명 뽑는 곳도 있던데...
제가 이쪽 부분을 고려한 적이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쉽지는 않은 거 같더라구요. 아는 게 별로 없어서 유의미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울 거 같아요 ㅜ
상경계열에 어문 복전하시는 분들 많은가요? 아니면 경영에 경제 복전이 많은가요?
제 지인들은 대부분 경영-경제 크로스로 이중전공이나 부전공 하는 거 같았어요.
전공은 메이저 어문(영중일독불서노)입니다.
경제 이중전공 난이도 어떤가요!! 경영말고 경제 이중전공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중전공 시 학점따기 많이 어려워질까요..?
우선 경제 쪽에 흥미가 있었던 게 가장 크고, 이중전공 요건이 경영: 3.5 이상+토익 750 이상+이중전공 시험, 경제: 학점 100%라 굳이 시험 보기 귀찮아서 경제로 진학했습니다.
(어문 아닌 전제 하에) 학점 컷이 높은 이중전공이면 낮은 것보다는 조금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상경학사 나오니까요.
감사합니다 ㅜㅜ!!
메쟈 어문 지원했고 최초합 할 것 같은데,, 입학하기 전에 해야할 것들이 있을까요? 독학서 사놨는데 그거만 끝내면 될까요..
또 학점 그렇게 잘받으려면 어케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 넘 많네요 ㅎㅎ ㅜㅜ 죄송해여..
아니오 괜찮습니다!
1. 아예 베이스 없으시면 간단한 독학서 정도는 떼고 가면 도움이 되겠죠. 근데 문자가 새로운 게 아니라면(중일노) 입시하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쉬는 걸 추천드려요.
2. 언어 능력 자체도 중요하긴 한데, 고등학교 내신 시험처럼 강의자료에서 많이 나와서 저는 언어 능력을 기른다기보다 달달달 외우는 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딱히 건강한? 방법은 아닌 거 같긴 한데.. (아 그리고 저는 베이스가 아예 없지는 않았어요.)
자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ㅎ
취업 어느 쪽으로 하실 계획인가요?
일단 가장 바라는 건 로스쿨인데 리트가 안 나와서, 이번에 관광 한 번 보고 결정할 거 같네요. 증권사 PB쪽도 희망하고 있어요.
시험공부 몇주전부터하시나요?
수업 마치고 1시간 내외 복습은 항상 하고 각잡고 하는 건 2주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이중전공이랑 부전공 중에 어떤걸 택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중이요. 이중하기 딱히 어려운 것도 아니고, 부전하면 본전공 상대적으로 많이 들어야하는데 고학년 되면 마땅히 들을 게 없어요 ㅜ
이문동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어랏 선배님이시죠?
아시겠지만 이문동에는 딱히 맛집이 없는 거 같아요.. 회기에 오관스시랑 와인양꼬치 괜찮았어요.
외대 논술때 볼펜 제발 좋은것좀 나눠주라고 교수님한테 일침날려주세요 진짜 볼펜 퀄리티 건국대 볼펜급으로 별로였어요
저 볼펜 그거 뭔지 알아요 ㅋㅋㅋ 입학처에 돈이 없는 거 같습니다..
볼펜 퀄리티도 건대랑 싸우는 게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저 근데 혹시 외대 새터꼭 가야하나요??ㅠㅠ
아니오 저도 여행 간다고 안 갔어요~ 괜찮습니다.
앗 넹 안가야겠네요
어차피 짝선짝후도 있고 오티나 개강총회 있어서 질문하고 하실 기회는 충분할 거예요.
혹시 오티나 개강총회는 일정이 언제쯤인지 알 수 있을까요?
개총은 개강하고 하구, 오티는 새터 전날인가 다음날인가 했던 거 같아요.
외대 이중전공 국리 있는걸로 아는데 로스쿨 희망이심에도 경제 선택하신 이유 알 수 있을까요..? 학점은 워낙 좋으시니 학점이 이유는 아닐 것 같은데…
집릿이 못해도 몇 점정도 나와야 국리 같이 정성 쌓는 의미가 있다고 보시나요?
저는 좀 보수적인 사람이라 ‘몰빵’하려면 아예 첨 본 집릿이 120은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대충 130 중반+국리면 자교 가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사실 본전공이 상경이었으면 무조건 국리했을 거 같아요.
법전원생도 아닌 주제에 이런 말 하는 건 웃긴데 국리 혹은 행시1차합 등 파괴적 정성 아니면 그냥 지피에이 관리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학점 잘따는법 / 과목 공부법 너무 궁금합니다 !!
사실 본전공이 어문이라 도움드릴 게 많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냥 복습 열심히 하고 수업자료 달달 암기했습니다. 다른 과목은(특히 경제) 족보 많이 챙기고 교수님별 문제 출제 스타일+좋아하는 답안 같은 거 이래저래 발품팔면서 찾아봤어요. 사실 제일 좋은 건 꿀교양+패논패로 꽉 채우는 거 같아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진짜 학점 너무 부럽습니다
대학영어 진리반도 절대평가인가요? 그리고 일부러 시험 못 쳐서 낮반 들어간다고 해도 불이익 없겠죠..?
낮반 들어가는게 ㄱㅇㄷ입니다 높반은 학점따기ㅜ어려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왜 몰랐을까
걍 하나로 쭉 밀어야겠네요...
근데 진짜 체감상(물론 한 반밖에 안 해봤지만) 거기서 거기 같아요. 님처럼 양학할 생각으로 창조가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 진리는 확실히 빡센 거 같긴 합니다만.
ㅎㅇ
ㅎㅇ
영어관련 학과가서 경영 복전하고 싶습니다..
외대가 복전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진짜 어려운 편인가요?
상경 빼고는 다 널널합니다. 경영의 경우 토익 750+학점 3.5+이중전공 시험이 요건인데, 시험이 쉬운 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학점 잘따는법좀용
당일 복습+(어문 아닌 경우) 족보+출제 스타일 익히기+쁠 주는 교수 골라 듣기
영화장 가보셨나요
그 정문에 있는 곳인가..? 한 번 가봤어용
근데 학교 앞 식당치고는 가격이 막 저렴하지는 않았던 거 같아요
외대 자주 오시나보네용
외대가면 밥사주시나용
놀러오세용
안녕하세요! 혹시 본전공 + 이중전공 + 부전공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타 학교의 경우 소수지면만 몇몇 사례가 있는 듯한데, 학칙상 불가능한 것인지 아니면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사례를 찾기가 어려운 것인지 궁금하네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은 에타에서 퍼왔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
외대의 장점!
솔직히 잘 모르겠다고 하면 좀 그런가요..
님 정시로 드가셨을때 성적 알려줏에여
어문과 성비가 어떻게 되나요? 외고 친구들 많나요?
성비는 사실 교차(통합)지원 가능해진 22학번 부터는 남자 4, 여자 6 정도 되는 거 같아요. 그 윗 학번 선배들 보면 3:7, 2:8까지도 갔던 거 같긴 해요.
외고의 경우에는 꼭 저희 과 언어를 배운 학생이 아니더라도 ‘외고 졸업생’만 보면 체감상 1/3정도 됐던 거 같아요.
이문동 놀기 좋나요?ㅎㅎ
혹시 영문이나 국문이 아니라면 어문 학점관리 어케하셨나요
윗댓에도 있는데 내신처럼 강의자료 달달 다 암기하려 했구요, 딱히 술약속 없으면 당일 복습했던 거 같아요.
근데 무엇보다 수강신청(+주는 교수, 패논패)이 가장 중요한 거라는 걸 지난 학기에 느꼈네요..
개인주의가 심하다고 하던디
그정도로 mt같은 행사에 참여율이 적나요??
비교군이 애매해서 어떻다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다만, 학번별로 편차가 큰 건 확실한 거 같아요. 같은 학번 내에서 개인주의나, 이끌만한 사람 혹은 광대(?)의 유무따라 좀 갈리는 듯 합니다.
이쁜 눈나 많아여?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