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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궁금해 죽을거 같아
그냥 철판깔고 한철장사하는 거로 밖에 안 보임
양심의 가책을 느끼시지 않으시나..여러모로 대단하군요
내년이면 고객층 바뀔 게 뻔하니 양심 팔고 장사하는 거죠 ㅇㅇ
매년 나오는 내용의 글이지만 매년 사과하는 업체는 없음. 어차피 1년짜리 고객들이라
안타깝네요
본인이 1년짜리 고객이 아니면 개추 ㅠㅠ
맞말추
아 나도 컨설팅이나 하고 살아야겠다
개츄 ㅋㅋ
컨설팅펌 ㄷㄷ
1. 결과가 나오기전에 사과를 하기 애매한면이있습니다.
재작년도 나군 서강대 다군 중경 다 떨어지셨다고 협박 비슷하게하시던분도 둘다 붙으셨습니다.
붙으시니 게시글 다 지우시더군요.
2. 결론적으로 내용에 있어 미흡한 부분이있다면 개인적으로, 도의적인 차원에서 사과를 합니다. 글쓴이분께서는 모르시겠죠 사과를 광고하지는 않으니..
3. 하는게얼마없다...는점에서도..
컨설팅이 끝난 이시점에서 부모님뵈러간다고 말씀드리고, 톡 일분 늦게 보니 욕을 듣는걸요.
무슨 끝나고 잠적이라도 했으면 억울하지않죠 이시점에 부모님뵈는것도 욕먹을일인가요?
4. 그게 특정되게 쌍욕을들을일인가요?
애미뒤진새끼, 시발새끼 듣고있는데요(?)
심지어후자는 제2외국어안치고 서울대문과안불러줬다고.
모욕죄가 성립하는것들을 이제 수능친 학생 마음 이해하니까 매해 이 악물고 넘어가곤 있는데ㅎ..
1. 이 점은 동의합니다 추합의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니까요 다만 1년에 3개밖에 없는 카드 중 하나가 폭이 났다면 결과와 상관없이 사과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사업자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사업자였다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이 부분이 있었다면 영문 쓰신 분이 저렇게 화가 날 이유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그 입장이었다면 화는 나지만 사과는 받았으니 일단은 됐다 라고 말했을 수 있겠으나 저는 일단 합격한 입장이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더 얹지는 않겠습니다
3. 70만원의 가치인지는 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카톡으로 욕하는 건 다소 특이케이스일 듯한데
이 부분도 고객들이 돈을 내고 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4. 저는 쌍욕이 옳다고는 말한 적 없습니다 그냥 한 개인의 수험생 입장이라면 사과를 듣고 싶었을 것 같아 쓴 글입니다 물론 이 부분도 컨설턴트 업체는 한명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니 제 생각이 맞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2 는 그분과 상의하시죠.
3 연락수시로하는건 일의 일부죠아무래도.
/ 뭐 그렇지않을까요?
4 네 2번 참조하시면되겠습니다.
보통 선넘은 욕설도 저는 그러려니하구 넘깁니다
3번에 대해 추가하자면
저는 욕하는 건 가격과 무관하다는 입장입니다
돈냈다고 욕할 자격은 당연히 없죠
그와 별개로 제가 학생에게 추천해준 곳이 폭이 났다면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사과할 것 같습니다
그냥 개인의 입장이니 흘려들으셔도 좋습니다
네 다시 2번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혹시나 이해가어려우시면 폭이라고 보고있지는않으나, 사과와 유감표현을 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확실히 똑똑하시네요 마지막쯤에 제3자 방패막이
ㄹㅇ 확실히 연대쯤 돼니까 다르네 ㅋㅋ
제3자요? 다 전데
저도 연세대니 제가 제 의견뿐이라고 한 것에 대한 이야기인 것 같네요
1번 케이스라면 정말 감사하고 다행일 것입니다.
2번 도의적으로 사과를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파콜 때 강력하게 말 안해서 사과하셔야 하는게 아니라 이런 사태가 저 뿐이 아닌 다른 케이스도 많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니깐요. 이건 정시기다리는 님의 개인적인 사과가 아니더라도, 피오르 업체에서 공개적인 사과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3번.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사과 드립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점공을 확인하니 많이 분노했고 화가 났습니다. 그래도 정시 기다리는 님이 말해주신 걸 믿고 기다리려 했는데 어제 타 과 점수들 보여드리니 갑자기 연락 힘들다고 하시고 가버리신 상태에서 저는 조급해서 연락을 막 드리는데 답이 없다보니 온갖 생각에 분노했고 글을 싸지른 것은 맞습니다만 정확히 정시기다리는님을 모욕하려한 것이 아니라 피오르 업체에서 시스템과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차이가 커서 그 업체를 욕하고 싶었던 심정이 앞섰습니다. 정시 기다리는 님의 부모님 뵙고 이런 상황에 대해서 무지한 채 글 올린 것은 아까 사과 드린 것에 더불어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4번. 다만 지금 많은 커뮤니티와 이야기 종합했을 때 대부분 제 상황에 있어서 업체 측의 잘못이 매우 크고, 저와 같은 케이스들이 속출하는 것을 보았을 때 이에 대한 사과뿐만이 아닌 제대로 된 해결 혹은 보상이 필요하다고 보기에 글을 올린 것입니다.
다만 아직 모든 입시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고, 경솔하게 행동하고 나중에 일이 달라지거나 그런 경우를 피하고 싶어 자중하고 있습니다만 제 성적으로는 영문이 좋다 하시면서 저보다 낮은 성적으로 보이는 분께는 사과계를 추천하셨다 이런 후기 글이 보이니 지속해서 이해가 안되고 분만 쌓이네요. 저는 지금 이 결과 하나로 인생의 의미가 없다 싶을 정도로 괴롭고 절망스러운데 이에 대한 정확한 사과 그리고 이런 상황이 어떻게 일어났고 왜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문을 추천했으며, 그와 관련된 데이터를 모두 공개하고 공개적인 사과와 보상이 없다면 계속 이에 대한 공론화를 이어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 설 연휴니 부모님과 좋은 시간 보내시고 모든 추합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다시 이야기해보죠. 그리고 업체 대표님과 통화 된다면 제 전화번호 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의 경우는 미리말씀드렸습니다 연락이 안될거라고. 제가 누구와 뭘하는지 사생활까지 오픈해야된다는건좀.,
우연의 일치로 제가 그 자료 보냈을 때 어디 가시는 시간이라면 저의 판단착오로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점공과 예비 발표까지도 계속해서 붙는다 붙는다 50퍼센트 이상으로 붙는다 이야기하시다가 거의 불합이 확정되어 보일 때 연락 두절된다면 상대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그런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생각을 합니다. 그 이전에 미리 부재중인 일자를 알려주신 것도 아니고요.
네? 부모님뵈러간다고 해외시라고 말씀드렸더니
그후에 알겠다고하셨잖아요.
그다음에 갑자기 애미없는새끼라는둥 욕을하신다음에 그런 생각할수밖에 없었다구요?
13-24시간 연락 안된다 하셔서 끝나자마자 연락 드린겁니다. 근데 답 없으신거고요. 해외 가신건지 아닌건지 저야 제대로 모르니 답 없으니 불안했던 겁니다
해외 내용은 제가 놓쳤네요. 그 부분 죄송합니다. 그리고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정시기다리는 님을 욕하고 패드립하려 한 것도 아니고,
1. 그쪽만이 아닌 다른 컨설턴트에게 받고 똑같이 영문 추천 받아서 넣고 떨군 케이스들 보니 자기들끼리 정리 되는지 의문
2. 타 컨설턴트와 이야기 다른 거 해결 안되고 명확한 기준 없는 거 의문
근데 답은 또 얻지 못하고요. 그래서 피오르 업체 자체를 욕한 것입니다. 그 어디에도 정시기다리는 님에 대한 특정한 이야기를 하거나 암시한 적 없습니다.
해외라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새벽세시에 톡을 잠깐못본게 애미없는새끼라는 욕을 들을 이유인가요?
공개적으로요?
그럼 피오르전체에대해서 쌍욕을 의도하신거라고 알면될까요?
죄송하지는않구요?
네 그 업체를 욕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사과 드릴 것이고 대표님께 직접 사과 드리죠. 대신에 그 분도 저에게 제대로 된 설명과 이야기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과..가문제가 아닐거같네요 이제는
사과와 보상이요? 사과는드렸고 보상운운하실거면 공개적으로 특정해서 모욕하신거부터..
사과 제대로 하셔야죠. 연대 넣은 건 미스인거고 강력하게 강조 안했다 이거 사과면 되는 겁니까? 그리고 그쪽보다 피오르 대표에게 받아야겠네요. 이와 관련된 피해자도 많던데 전 솔직히 사과도 필요 없고 모든 관련 데이터라 왜 영문을 그때 추천했을 수 밖에 없었고 다른 곳은 힘들고 등등 그 근거를 요구하고 싶네요.
제가 근거말씀드렸을텐데요..!?
그리구 사과대 60퍼도불러드렸었고. .
쌍욕하신건 사과없으시구요..!?
애미없는새끼, 뒤지라고한건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인가요?
저 위에 댓글에도 그렇고 카톡으로도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개인 톡으로 쌍욕한 적 없고, 욕 한 마디 한 적 없습니다. 게시물로 정시기다리는 특정 지어서 욕하지도 않았고요. 그래도 제가 그쪽에게 컨설팅 받았으니 그 욕을 쓴 거에 대해서는 사과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사과대 60퍼는 12월 말이었고 파콜 때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넣을 곳이 영문이 유력하시다고
안된다구보다 영문이 더 나아보인다 말씀드렸습니다.
여기서 더 이야기해도 진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대표 분과 직접 전화 통화를 하거나 대면 사과를 하는 방향으로 하고 일 처리 해보죠. 회의 후 연락처 말씀하신 대로 알려주세요
말이 엇갈리는거 같은데 혹시 녹음된거 있나요
조용히 묻어가고 나중에 잘된 것만 골라 홍보하면 그만임
물론 받는 학생이 자연재해급 하자가 있다면...음...
제가 컨설팅 업체에 대해서 예전에 글 쓰고 지운게 있는데,
절대로 이용하지 말라고 매번 말씀드립니다.
지푸라기 잡는 심정을 이용하는 아주 못된 산업입니다.
가장 표본이 많은 사이트의 정시지원예측을 이용하고, 본인 소신껏 지원하는게 맞습니다.
어차피 내년되면 파릇파릇한 현 고3들이 많이 이용해줄예정이라 뭐 ㅋㅋ
불안함 해소를 위해 저렴한 컨설팅은 받아 보는 게 좋기는 해요. 한 번 가 보면 그냥 진학사 모의지원 발사대라는 걸 모를 수가 없어서 ㅋㅋ
진학사 읽어주는수준인ㄷ
본인들 잘못 인정하는건 능력부족 인정하는건데
그거 하긴 죽어도 싫을듯 업체입장에선
아 나도 욕먹는거 상관없으니 돈벌고싶다
매년 리셋
나라면 양심에 찔려서라도 저런 산업에는 발 못 담글 것 같은데 음..
뭐 절박한 심정 이용해서 한철 장사로 돈 땡기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만 개인적으로 입시커뮤에서 안 보였으면 하는 부류 ㅎㅎ
사실관계 은근히 꼬면서 가릴건 가리고 유리한 사정만 이야기하면서 물타기 하는게 로스쿨생 아니랄까봐 ㅋㅋㅋㅋㅋ
맵다 매워
로스쿨생인가 로시오패스인가
가린게있나요?
사과했다.
부모님뵈러간다니까 개씨발애미없는새끼란욕이올라오더라.
새벽 3시에 톡잠깐안봤다고 뒤지라고 게시글쓰더라
정도가 제 입장인데..
확실히 사람이 배워야됨 ㅇㅇ
진짜 대답해야할껀 은근슬쩍 흐리고 본인 인신공격 당한 얘기로 넘어가는게 리얼 연대의 품격
원준이형 글지우면 안댈거같아,,, 응응,,
기가맥히게 논점흐리면서 잘피해가노
그냥 대놓고 사기꾼들임ㅋㅋㅋㅋ
이라는 나쁜말은 삼가해주세요 다들
4. 그게 특정되게 쌍욕을들을일인가요?
애미뒤진새끼, 시발새끼 듣고있는데요(?)
심지어후자는 제2외국어안치고 서울대문과안불러줬다고.
모욕죄가 성립하는것들을 이제 수능친 학생 마음 이해하니까 매해 이 악물고 넘어가곤 있는데ㅎ..
역시 로스쿨 무섭네요
모르겠네요 제가 공개적으로 쌍욕듣는걸 너무 무겁게받아들인다고 생각하시나요?
화가 잔뜩 나버렸노
게이
내가 읽은 글쓴이가 욕톡한거 사과만도 몇갠데..욱해서 그랬고 욱힐만했던데요
대단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