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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팔로우랑 팔로잉을 다른 계정으로 받는거임? 공스타에서 그럴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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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97->122->138 (졸려서 갱신 포기,30초로 빠르게하는 전략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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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문학은 엄선경쌤 커리 탈거라 수특은 안살거고 독서 언매 수학 탐구 이정도만 사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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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력한만큼 나오는 수능" 의 취지에 부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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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턱걸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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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램 배송 잘못왔는데 1ㄷ1문의하면 답변 어떻게 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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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은 갈 때마다 특유의 냄새 때문에 30분 넘게 헛구역질해서 못감… ㄱㅊ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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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지엽 많기도하고 의문사 당할게 고민이고 물리는 너무 고여서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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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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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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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모습~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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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라는게 16
실존하는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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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이미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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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서강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서강대생, 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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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만 사서 풀려고 하는데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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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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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철 철철로직 0
현역 정시러인데요 지금 철두철미 개념강좌 다 듣고 철철로직 체화중인데 로직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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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경영 1
빠지실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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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호흡은길지않으면서내신때쳐맞고헉시발어려운데!한문제만선별하니까거의뭐20분씩걸림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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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렇게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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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학생의 질문: 여러분이라면 이중 어디가 나을까요? 외대 몽골어 vs 과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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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땐 돈이 없어서 어쩔수가 없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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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안떴으면 그냥 조발가능성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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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의 배를 만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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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동대 썼으면 개쌍욕박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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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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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성적 꼴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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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가 마지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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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래 끊긴 건 아니고 1월달때 할 생리를 건너뛰었는데 그거때매 호르몬 박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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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서울 약대 가능할까요 이번에 미적 3맞았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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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제vs설경 5
선호도 누가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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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이랑 퍼리랑 같은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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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합격시켜주면 바로 대한민국최고의대학goat숭배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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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쌤과 내 읽는 방식이 일치함을 확인했을 때 오는 10
미친 뿌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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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영장류 역사상 GOAT Cristiano Ronaldo dos San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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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가 이렇게 어려운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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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라도 사랑받을 수 있어서 기분좋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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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은 너무나 순수하기에 감각을 자각하면서 유전자에 기억된 본능을 떠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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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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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한번씩은 쳐우네 하... 엄마만 아니었어도 자결했을듯 엄마덕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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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여러개는 못보겠음 피를 계속 보다보면 피로해.. 좀 쉬다 봐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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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수학 2
원래 이렇게 오류가 많아요? 그냥 엔제나 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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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잇카이모잇카이코제보-쿠라노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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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피지마 9
세금발사대가 돠는거야 나라가 아무라 담뱃값을 올려도 저는 국가의 개에요 선언하는 허접이 돠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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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순위 이게맞음? 18
왜 내가 알고있는 순위랑 네이버검색에 뜨는게 이렇게 다르지?ㅜㅜ 걍 작년...
매체파트는 오히려 미컴이 관련전공 아닌가
너무 억지인가 ㅋㅋ
어쨌든 교육과정상 '국어과'의 과목인 건 또 맞기도 하고, 언론/미컴의 전공 포인트가 들어가기에는 애초에 교육과정이 너무 얕긴 해요... 그냥 이건 독서랑 묶어서 전공자가 따로 없다고 보는 게 더 맞을 듯
근본적으로는 교육과정 및 현 시험의 매체 파트 자체가 억지로 들어간 내용이긴 합니다 ㅠ
인정합니다 ㅋㅋ 그냥 문제수 끼워맞추기용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문법이 독립된 과목으로 놓기에는 양이 적고 애매해서 자꾸 여기 붙였다 저기 붙였다 하는데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수능을 떼놓고 봐도) 억지로 매체랑 엮으려다 실패했죠...
이전 교육과정에서는 '독서와 문법' (독서와 한 지붕)
이후 교육과정에서는 '화법과 언어' (화법과 한 지붕)
국어가 전공과 관련없는 경우가 또 많죠
직접적인 특정 강사 저격이 될까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전 문학과 문법에서는 상기한 '전공자의 인사이트'가 가지는 이점이 분명하다 생각해요
이부분은 저도 극히 공감합니다.
독서는 몰라도 이 둘은 무저건 전공자로 들었어요 저도
이게 가끔 수능판에서는 전공지식에 대한 과대포장이 있는것 같기도해요
막상 진짜 공부는 석사부터 시작이거든요....
학사는 걍 아~무것도 전혀 모른다고 보면되요
그래도 일단 학사도 전공이니 전공이라고 치면
문학은 확실한 전공자들이 많은데
문법은 잘,,, 없고 해도 국어교육과에서 학사커리큘럼에서 잠깐 건들고 가는 정도고
독서도 국어교육과에서의 독서커리큘럼은 대부분 진짜 독서다보니 수능에 도움이 될건 딱히 없죠
일단 저도 학부를 졸업했기 때문에 아무 것도 모른 채로 쓴 글 아니고요,
오히려 대학원이야말로 (전공에 따라 차이는 있겠으나) 학위논문과 관련된 자신의 주 세부전공과 그 밖의 전공 내용에 대한 지식 편차가 크겠죠.
그리고 아무리 국내 어문계열에서 문학의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해도 국어국문학과에서 국어학은 국문학과 대등한 위치입니다.
정석민
김범준or 박승동
션티
렛츠고
뭐야 킹범준 건축이네 ㄷㄷㄷㄷㄷ
션티가 ㄹㅇ.. 전공도 전공인데 영포자에서 통번역대학원까지 간 레전드 인생이셔서 어떻게 가르쳐야 좋은지를 넘나 잘 알고 계신 느낌
수능 수험생들이 통대의 위엄을 잘 모르니까 통역장교를 이력에서 더 강조하시는 거 같은데
외대 통번역대학원은 입학만으로도 한국어와 해당언어 준네이티브 이상 보증수표나 다름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