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 펑크보고 잠이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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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제가 정상적인 입결일때는 못가는게 맞으니까 딱히 억울할게 없거든요? 근데 그냥 좆같아요. 아니 씨발 이건 아니지 하.
컨설팅에 몇백 박았으면 앞으로의 내 인생이 달라졌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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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혹시 0
영화연출학과 재학 혹은 지망하시는 분도 계시는가요?? 혹시 있으시다면 몇가지...
반대로 23수능이었으면 어디를 갔을지 생각해보는것도..
만약 고대식 650 초반이시면.. 이건 컨설도 못보는 빵임
그냥 합격권 표본이 겁먹고 10명 넘게 증발한데다가 서울대도 이곳저곳이 다 뚫리고 진학사가 짜게 잡아서 650~660 저지도 못해주는 악재가 다 겹친거거든요
그나마 좀 낫네요 후
컨설팅 말 듣고 실패하고 돈만 날려서 개쌍욕박고 패드립 날리던데 아무도 못맞춘거임
빵 난 데 못 쓴게 이렇게 오바스럽게 후회할 일은 아니지 않나
컨들이 맞췄으면 빵이란게 안남
12322로 잠이 안올거까지야
빵 안났음
그렇게치면 전 23수능 연대 기계 화학 컴퓨터 다 갈 수 있었는데요 빵은 걍 생각 안하는게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