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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8 18:23:12 원문 2025-01-28 15:45 조회수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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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세포 팔은 진주목걸이 모양…원통이란 100년 통념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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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존스홉킨스대 의대 “뇌 질환 연구의 새 지평 열 것” 생물학 교과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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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연봉 4000만원 이하 男 가입 불가"…논란의 KBS 예능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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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키 167㎝ 이하, 연봉 4000만원 이하, 탈모’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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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보려고 사우나 데려가" 北납치 블랙요원 26년만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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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더중플-남북 스파이 전쟁 탐구 오늘의 ‘추천! 더중플’은 ‘남북 스파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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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겸 "시국선언 교수들, 진보좌파 정권 때는 항상 꿀 드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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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박상우 기자] 이 교수님들은 문재인 정권 당시 탈원전, 소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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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러브”한다는 유병재...9살연하 여친 ‘입맞춤’으로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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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36)의 연인으로 알려진 인플루언서 이유정(27)이 SNS에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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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윤 "백종원 같은 상권기획자 1천명 육성…5천억 지역상권육성펀드 조성"
24/12/02 15:40 등록 | 원문 2024-12-02 15:10 6 20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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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발진했어요..." 시청역 사고 이후 급발진 주장 늘었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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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봐도 안타까운 지난 7월의 서울 시청역 앞 역주행 사고 장면입니다. 9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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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아픈손가락' 차남 헌터 사면…애끓는 부정에 입장 번복
24/12/02 11:08 등록 | 원문 2024-12-02 10:53 3 6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퇴임을 한달 남짓 남겨둔 조 바이든(82)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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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하얘졌죠" 뽑아 놓고 '스스로 나가라' 압박…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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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 과정에 합격했는데 연구실 선배에게서 입학을 취소하라는 압박을 받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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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통령실 “민생·치안·외교 문제 발생시 전적으로 민주당 책임”
24/12/01 16:28 등록 | 원문 2024-12-01 16:06 8 3
대통령실은 1일 “더불어민주당은 예산 감액안 단독 처리를 철회하고 합의 처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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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1 12:59 등록 | 원문 2024-12-01 12:10 6 9
더불어민주당이 이미 두 차례 미룬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2년 미루자는 정부·여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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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성부른 기업에 통 큰 지원” 고려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7년간 ‘매출 600억’
24/12/01 07:30 등록 | 원문 2024-12-01 07:01 1 2
고려대 캠퍼스타운 ‘2024 성과공유회’ 개최 7년간 189개 창업팀 육성…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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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세훈, 동덕여대 시위에 "폭력·기물파손은 법적으로 손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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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동덕여대에서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대하는 시위로 발생한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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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면 자동 퇴근”…반도체 ‘주 52시간 예외’ 열릴까?
24/11/30 11:06 등록 | 원문 2024-11-29 06:46 2 14
[앵커] 위기의 반도체 업종을 지원하겠다며 국회에 발의된 반도체특별법이 쟁점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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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8세, 다시 시작하면 돼” 한강 투신하려는 고3 구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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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거북이 잡는 꿈 꾸다 깨 새벽 산책 동호대교 난간 매달린 사람 발견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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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일단 좌절은 하는듯
그걸 아는 놈이 과학계 예산을 깎아? 안되겠다 넌 우산모양 달고나야.
문재인 정부 당시 연구·개발(R&D) 목적의 국가 예산이 ‘이권 카르텔’에 의해 제대로 된 심의 없이 집행되거나 정부기관 주변에 컨설팅이란 이름으로 난립한 브로커들에게 줄줄 샜던 것으로 파악됐다. 문 정부 3년간(회계연도 2020~2022년) 전문가 심의 없이 늘어난 R&D 예산만 4조3000억 원 규모인데, 같은 기간 R&D 전체 증액 예산(약 9조3000억 원)의 46%에 해당한다.
21일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정부에서 방조한 R&D 카르텔의 실상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특위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까지 정부 R&D 예산은 약 2배 증가(2012년 16조 원→2023년 31조 원)했으나, 연구관리기관 인력 중 기획 분야 인력은 약 20%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경쟁력을 위한 R&D보다 관리 기능만 증가한 것인데, 국민의힘은 “야영장이 아닌 다른 곳에 돈을 쓴 잼버리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부기관 주변에는 ‘컨설팅’의 이름으로 브로커도 난립했다. 기획·과제관리업으로 등록된 업체가 총 647개가 넘는데, 전문성이 미흡한 소규모 업체(5인 이하) 비율이 42%로 절반에 가까웠다. 이러한 가운데 2017년에서 2022년까지 중소기업 R&D 브로커 신고가 40건에 달했으나 관련된 처벌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 신고는 있었지만, 처벌이 없었던 것을 두고 국민의힘은 부처, 기관, 브로커가 공생하는 카르텔 때문으로 보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주요 산업인 반도체와 관련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R&D 예산은 2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의 심사를 거쳐야 하나 이 또한 절차를 무시하고 부실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도의 경우 소부장 예산 전문가 심의안은 약 8100억 원이었으나, 정부안은 1조7200억 원으로 증액됐다. 중소기업 R&D 예산도 전문가 심의안은 1조7800억 원이지만, 정부안은 2조2100억 원으로 늘었다.
더 찾아보니까 결과가 나빴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