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커하의 조건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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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죽쑤는 이유를 찾는중인데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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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700이상이네 왜 이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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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테스트 가져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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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 그럴 수도 있는거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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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억울한 게 있음 그건 바로 경제임... 경제는 사람다운 과목인데 자꾸 물리 취급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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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일 안 할래 흐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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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문학 비문학 달리고 문법만 전형태쌤 인강 들은 다음에 그릿 심화편 사서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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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잉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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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내내 다섯잔 마셨나? 사람도 하나도 안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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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처음으로 해보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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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덕 테스트 2
베타메일은 됐구나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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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각덕 해봄 2
가진 게 성격밖에 없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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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수 한완기 교사경까지 돌리고 드릴 1 2 3 4 5 6 돌리고 수특 수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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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정신병걸린 선생새끼 하나가 뭔 지 오늘 기분 안좋다고 교무실에 문의하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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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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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먹고 싶다 이따 공부할건데 맥주 한캔은 ㄱㅊ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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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외모 뭔기준이지 연애 0회 번따 0회누르면 F나오는거 아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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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화1 만점자는 설대식 412.6밖에 안나오는구나 7
이거 설치컷도안되는거아님? 설의안된다는건 자주들어서 익숙해갖고 별생각없는데 설치안되는건 충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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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티켓 비싸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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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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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탄핵 심판은 재판관 개인 성향에 의해 좌우되지 않는다”고 31일...
정신적으로 걸린 건 많지만 현실적으로 걸린 건 없음
현실적요소는 표본?인데 그걸 감안해도 너무 조진다는거..
아 이게 조건이라는 말이에요. 잘 봐야 할 이유와 목적의식은 명확하면서 여기서 실패하더라도 현실적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적은 사람이 멘탈 유지하면서 커하 찍을 수 있는 것 같아요
ㅇㅈ합니다..
셤지 잘 뽑기
강철멘탈
멘탈기르고싶다..
평소에 수능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망하면 망한대로 살아도 나니까 잘 살거다 세뇌하다시피 생각했더니 수능 당일날에 긴장감 전혀 없고 9모보다 전과목 2등급 정도씩 올렸습니다! 망쳐도 된다는 생각이 중요한 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