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의 2306~2511 현장후기 복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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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
국어-
재종에서 빡시게 공부하고 친거라 더 무난하게 느껴졌음. 오규원 시 선지고를때 답이 없는것처럼 느껴져서 그냥 아무렇게나 푼거 말고는 연계효과받고 무난히넘김
수학-
6월 전까지 양치기를 많이해서 이때도 그냥 좀 신박한 N제 푸는 느낌이었음. 28번이 좀 새롭긴 했는데 대칭이겠지 생각하고 과감하게 품.
영어-
영어 주간지 매일 열심히 풀어서 6평이 수월했음
화학-
문제 자체는 킬러에서 따온 전형적인 형태이지만 작년 수능에 비해서 많이 쉬웠음
생명-
비분리 문제 제외 딱히 할말 없음
결과 : 94 100 93 50 50
원장쌤이랑 6평 100맞기로 약속했었는데 결국지킴
2409
국어-
윤카 너프 제대로 받음.
언매는 그냥저냥했는데 독서 첫지문부터 내가 약한 소재라서 막혔고
철학지문 동의/비동의 막히고 문학은 뒤 두지문은 연계효과 받고 잘풀었는데 숙영낭자전이랑 수필에서 개털림
수학-
중간중간 막히는 구석이 있었는데, 22 쉬워서 1차 당황하고 28 답개수 맞아서 2차당황하고 29 쉬워서 3차당황함
영어-
솔직히 이때부턴 너만키 열심히 안풀었음. 빈칸 대놓고 어휘를 몰라서 못풀고 순삽도 다찍음
화생-이때 화생은 진짜 할말없음
결과 : 83 100 87 50 50
2411
국어-
10덮 11덮 물로켓 국어 97점 맞고 기세등등해있다가 좀 어려워보여서 기가 꺾이긴함. 근데 그래도 어찌저찌 다풀어냄. 독서도 9평보다는 꽤 잘풀린거같고 골목안은 31번 보기문제만 제대로 풀고 나머지는 그냥저냥하게 찍음
수학-
사실 9평 이후로 전의상실해서 공부 열심히 안했었음. 그래서 22번은 어찌저찌 계산으로 뚫어냈는데 28번은 물로켓 강K에서 전혀 본 유형이 아니었기 때문에 못품. 이거 못풀고 뇌정지한 상태라서 앞에문제들 검토못했음.
영어-
어렵..긴 한데 빈칸까지 다풀어서 1은 뜰줄 알았음
화1-
2406 2409보다는 어려워서 다풀고 변별은 적당히 되서 다행이라 생각함
생1-
17번빼고 17분컷할정도로 무난했음. 17번 경우의수 그냥 ㄱㄴㄷ 쌩까고 찍었으면 될걸 고민하다가 못풀고 끝남
결과: 80 93 82 50 48
이때부터 나는 영어 버러지다 생각하고 영어 자체를 던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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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페페도 점잖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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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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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장학 8
10만원 내라는데 전장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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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면서 재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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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노래좋아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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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지구 응시하셨다 했다가사문 생명 응시하셨다 했다가ㅋㅋ사문 백분위 86이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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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부터 ㅋㅋ
24화1과 25화1 난이도차이는
얼마나 난다고 생각하시나요
24가 당연히 더 어려운건 맞는데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적게나나요?
전 양론은 25가 더 어렵다 생각..
아 올해 20번 말씀하신거죠?
그 외에 2 3페이지는요?
2 3은 올해가 훨쉬워요
6 9평 고정 100인 수학마저도 수능시험장가면 만점이 어렵구나
24수능수학은 만점이 매우 어려웠던...
24수학이 어려워서+24사설이 너무 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