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르비 애들 공부 잘하는 척 선민의식 개쩔더니 겨우 세종대나 쓰는 거임?? 뭐 죄다...
-
나 남자맞아 진짜로 24
믿어 이3끼들아
-
지역혐오 아니고 대전 사람임 고삼 때는 내 친구 다니는 학교에서 살인사건 나더니
-
남자라고 20
괜히 주작쳤어 남자에요 남자
-
참 순수했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
외롭네 17
-
우울해서 빵샀어용 16
-
지금 뭔 메타에요 14
몇개월만이라 그론가 못따라가는중
-
본인 여르비 24
인것 같아요 남르비인 것 같아요?
-
술한잔햇다 23
하아…. 하고싶은말다해본다
-
어딜 도망가? 졌잖아? 21
어? ㄷㄷ 망가졌잖아?
-
가능충 하면 됨 13
맛만 좋으면 그만이야
-
노트북 하나 사야하는데 12
추천받습니다 고성능이고 가볍고 가격도 싸야합니다 네? 나가죽으라고요? 넹! 장난이고...
-
은어 '물소'의 어원이 22
몰랐는데 찾아보고 존1나 당황
-
님들 키빼몸몇나와요 12
전 딱100임ㅋㅋ
-
06이라하면 다들 놀라던데요... 막 04 05인줄알았다는데 혹은 그 이상
-
나 전생이 두 개였구나 12
둘 다 보고 있는데 재밌음 저 때는 어려서 그런가 메인도 잘 보냈네
의대 말고 또 어디쓰심?
의대*2 설자연 카이스트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_animated/001.gif)
미래고 뭐고본인이 좋아하고 하고싶은 거 하는거죠 뭐…
딱히 좋아하는 게 없어서 오긴 했습니다만…
좋아하는건 있는데
이게 진짜 좋아하는게 맞는지 나중에 흥미 안식을지
내가 거기서 영재고 과학고 조졸들이랑 어떻게 경쟁할지
삼수 나이로 이걸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음
고민되긴 하시겠군요…
학교 선배도 현역 때 의대 버리고 꿈 따라서
설대 기공 가셨는데,
2년 다니고 다시 옮기시더라고요..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제가 감히 뭐라 조언하긴 어렵겠습니다만
결정과 향후의 행보는 본인의 몫이니,
무얼 선택하든 만족하고 최선을 다하는 게
best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아직 시간 며칠 있으니까 잘 생각해봐야겠어요
카이스트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