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125명 증원해놓고… 의대 실습실 확충은 ‘0’
2025-02-08 08:23:59 원문 2025-02-08 01:42 조회수 2,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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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와 비교할 때 실험실, 해부학 실습실은 하나도 바뀐 게 없다. 교원 충원도 원활하지 않아 퇴직한 교수까지 다시 모셔오는 상황이다.”
4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 의대 본관 1층 동아리실 4곳은 공사가 한창이었다. 올해 증원된 신입생 교육을 위해 동아리실을 16개의 소규모 강의실로 개조하고 있었다. 이날까지 공사를 마친 소규모 강의실은 4개에 그쳤다.
동아일보가 전국 의대 중 입학 정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충북대 의대를 찾아 강의실 등 교육 현장을 살펴봤다. 정원 49명이던 충북대 의대는 증원으로 정원이 200명까지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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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려는 건지~.~
동아리실 뺏어서 강의실로 바꾼게 레전드ㅋㅋㅋ
753112는 본과생이신가요
넹
26모집정지 어케 보시나요 ㅜㅜ 기정사실인가요?
올해 꼭 가야 하는데 암담하네요
글쎄요ㅠ 저도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일단 그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하 빨라 마무리가 났르면 좋겠네요 원치도 않은 의대증원땜에 이게 뭔 고생인지..
정작 피해받는건 정시인데 최대수혜자는 지둔인재수시…
헉
저기는 진짜 어떡하냐
심지어 그나마 줄인게 125명이지 처음엔 200명 배정함ㅋㅋㅋ
2월 4일에 여전히 공사중...?
다른 곳도 상황 거기서 거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