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를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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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중학교에서 텝스랑 수학 치러지는데
갈등하다가 안갔네요
먼훗날 이라기엔 당장 1~2년 지나면 후회할지도 모르겠지만
오늘 서울대를 떠나보냈습니다
마음이 허하네요
이것도 욕심이겠죠
갈팡지팡하던 마음 접고
제 선택에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겠네요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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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풀 악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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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저 사람이 무슨 짓 한지도 모르고 여왕벌짓인지 뭔지도 못본거같은데 오르비 ㅈㄴ 어지럽네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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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확실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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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특성화고 출신 개쌉노베에서 sky재학생(여친)한테 1대1 과외받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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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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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의 힘으로 멘트를 만들어보자 디/지도 제작중 미니뱃 폰트는 몰라서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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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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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쓰러졌었음 10
동아리 교수님편 볼생각에 싱글벙글 대기타고잇엇는데 휴재인거보고 충격받아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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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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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깐 인하 특화식인데 인하가 영어감점작고 미적 96점=100점이라 저거 인하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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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드립 ㄴㄴ 장담하는데 쟤가 님 보다 훨씬 잘생김 이건 내가 손가락 걸고 보증함 ㅇㅇ
?????예?
근데 그거 시험 안봐도 입학은 문제없지 않나여
아 그런가요? 안보면 입학취소 인줄 알았는데
서울대 버리시고 어디가시게요….?
설약 대신 지방의 ㄱㅁㄱㅁ
요즘 의대상황 안좋더라구요
어디 가실거에요?
머나먼 지방 의대갑니다 ㅜㅜ
텝스는 보는게 나을텐데 계속 휴학하면 299점 넘게 받은걸로 카투사 쓸 수도 있고...
텝스 최고찍고 서울대 가고싶었는데 그렇게 됐네요ㅜㅜ
카투사는 지원해보려구요
님 그거안쳐도 서울대다닐수있어요
물론 선택은 학생분몫이니 잘 하셨습니다.
의대생분들도 말리는 분위기라 뭔가 찹착하네요 ㅜㅜ
설약 버리고 지방의로 가시는거셔요?
네 너무 먼 지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