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질게에도 올린 질문인데, 강필샘 얘기가 검색하니 많이 나와서 여기다도 질문드립니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724403
강필샘 강의를 일반인이 체화시킬수 있을까요?
강필샘 강의라고는 수학학습법 조금 들어봤느데
너무 이상적이라고 해야하나...좀 추상적으로 들리던데.
그리고 이분은 고등학교때 수학을 눈으로만 풀었다던 분인데 일반인의 고민을 알수 있을까요?
강필샘 제 친구놈이 수리괴수인데 이녀석이 자꾸 한번만 들어보라는데 괴수놈이 추천하니
천재들끼리만의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좀 냉정하게 판단해주실분 없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가능세계를 통해 영어 가정법을 설명해봤습니다. 2019학년도 수능 가능세계 지문을...
천재들끼리 뭐 이런거는 절대 아니구요 추상적인건 오나전 동의함..'ㅡ' 추상적이어서 그냥 다른샘꺼 듣습니다.
일반인인거 같으시면 비추인거같은 분위기던데요 ㅋㅋ
괴수전용입니다...강필샘은
강필T가 매번 얘기하시는건데.....평가원이 권고한 학습메뉴얼에 따라 교과서를 가지고 강의 하시는거라고.
천재가 왜 천재인지... 천재면 어떤 방법으로 하든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알기 때문에 천재라면 어떠한 방법으로 공부하든 상관이 없다.
근데 소위 양민이라는 너희들이 문제를 출제하는 당국을 신뢰하지 않고 아무런 자격도 없는 인강 강사들을 평가원보다 더 신뢰하고 있는 이 현실이 이해가 되느냐?
평소 학습할땐 평가원 말을 하나도 믿지 않으면서 시험장에 들어가서 "평가원을 믿어야지. 분명 쉽게 풀리도록 되어있을꺼야." 이런다고 풀리냐고?
제발 상식의 기준을 제대로 잡길 바란다.
라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