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bulous [631674] · MS 2015 · 쪽지

2016-01-03 00: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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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 올해 선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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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연대 경영이 폭발할 것이라 예측했던 1인입니다.

그러나 점공 분석을 요구받아 표본 분석을 해본 결과 올해 연경은 평년 입결정도 예상됩니다.

첨부한 그래프를 참조해 보시면 알 수 있듯이 700점 중후반대에 서울대 지원자의 표본이 비어있습니다. 이 점수대는 서울대 경영 포함 합격이 확실한 점수들의 분포가 많습니다.(변환점수 고려 시)

일전에 모의지원 시에 확인해본 결과 대략 700~701점대 까지 서울대 최초 및 추합권이 혼재되어 있던 것으로 보아 701점 정도를 서울대 합격권이라 보고 계산해 보았을 경우 701점 이상 서울대 미지원자는 30명(정확히는 32명)으로 집계됩니다. 반면에 서울대 지원자는 80명 정도입니다. 게다가 최상위권 및 극상위권의 경우 국사 응시자의 비율이 꽤나 높으므로 상위권 내에서의 국사 응시자의 비율은 50퍼센트가 넘습니다. 따라서 작년기준으로 추합이 140명 정도 돈다고 가정해 본다면 서울대를 지원하였고 붙을 점수지만 점공을 하지 않은 나머지 60명이 상위권에 있다고 했을때 서울대를 지원하지 않으며 연경에 합격할 인원은 후하게 준다면 40명 전후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701점이상 인원 중 연경에 등록할 인원은 70명 전후입니다. 그러므로 대략 40명의 꼬리가 털리게 되는데 701~699까지의 인원중 점공한 인원만 30명입니다.

결국 추합 최종컷은 700초 혹은 699후반 예상합니다.

그러나 위의 30명중 서울대 지원자가 대부분인 것으로 보아 699, 700점대의 서울대 지원자의 합격자가 많다면 중빵까지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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