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추합 끝까지 돌려보면 결과는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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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수능때.. 연수학 20명 모집에 96명 지원했었어요
당시 최초합이... 연대식 500점 만점에 334인가? 그랬는데..
그때 그 점수가 0.4~0.5 퍼 정도 됐었을거에요
그런데 엄청난 추합으로 인해... 추합이 50명 돌았습니다
20명 모집에 추합만 50명 돌았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324까지 내려왔었죠
당시 324면.. 아마 지대천 다 안됐던걸로 기억하네요
그게 아마 4%(?) 정도 였어요
그때는 의대 정원도 적고 그래서 컷이 좀 높았어요
그런데도 4% 까지 떨어졌었어요
그러니까 결론은 추합 다 돌려 봐야 최종 결과를 알 수 있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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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합도 낙1지 점공으로 알수있지않나요
그렇긴 한데... 그 사람들이 다른곳으로 빠질 수 있을지 없을지 확신을 못 해서요...
그 분들도 전찬으로 다른곳 빠지고 그럴테니 그런거까지 예상하기는 힘들듯요...
적어도 1순위 2순위는 나와있으니
예를들어 연수학이 1순위면 이사람은 안빠진다 이런건 알 수 있잖아요
그런건 알 수 있죠
그런데 연수학 1순위인 분들 빼고 다 빠진다고 가정하면... 거의 미달 수준일듯요 ㅋㅋㅋㅋ
연수학 2순위인 분들도 1순위에서 합격할지 말지 장담을 못 하니까요...
어느정도 빵구는 예상할 수 있는데 진짜 싱크홀처럼 핵빵 날지는 예상하기 힘들듯요
서울대.의대로 다 빠졌으면...
그러게 말이에요... ㅋㅋㅋㅋ
Jinak점공하고 오르비점공 보면...
1등인 분이 한양 연수학 순천향의 쓰셨던데 1순위가 연수학 헝헝헝헝 ㅠㅠㅠㅠㅠ
한양의요?
미자공 쓰셨던데요
ㅠㅠㅠㅠㅠ 그냥 의대 가주셨으면... 흑흑 ㅠㅠㅠㅠㅠ
그리고 그 아래 성반 연수학 쓰신분도 흑흑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