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최상위권의 이과선호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7655411
올해 수능 만점자 이과생들 모두 설의갔자나요
저는 무서워서 수술 못할거같은데
의사가 다른분들한테는 적성 안타는 직업인가요?
전 적성 많이 타는직업이라생각하는데 아무리 의사가 헬조선에서 살아남는 방안중 하나라지만 의대를 대거 선호하는 현상은 신기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해보신분....?...?.? 검색 다해봐도 뭐 후기나 그런 게 없어서요 현돌이랑...
그러게요 적성따질때가 아니라는건가 ㅋㅋ
그러게요ㅋㅋ
적성은 몰라도 시대는 안타는듯
ㄴㄴ imf이후급부상함 그전엔 물리학과였음
꼭 수술 안해도 됩니다
수술 안해도 되는 정신과 영상의학과 있지만 그만큼 컷이 높아서 못갈수도있는거고 내과를 가도 시술은 해야되자나요 이비인후과 가도 수술하고
정 싫으면 임상 안나가고 기초의학 하면 되죠. 설연 정도면 그쪽도 메리트 있을텐데.
아하!
의사도 안에 들어가서 갈길이 많아요 ㅇㅇ
그리고 최상위권이 공대갈생각이면 그정도로 빡세게 공부를 안하죠 ㅋㅋㅋㅋㅋ 설렁설렁해도 되는데 ㅋㅋㅋㅋㅋ
크으...
개인적 생각인데 목표가 설공인 사람이랑 설의인 사람이랑 공부하는게 좀 다를거같은 ㅇㅇ
가슴이 시키는 물2도 좀 해보고...
뜨끔.........
다들빡시게해서 미끄러지고 설공가는거아닌가요? ㅋㅋ 공대 가려면 그정도로 공부안해도 된다는건 아닌거같은데ㅋㅋ작년엔 설의점수인데 항기공쓴사람있었음
미끄러져서 설공가나요........? 목표가 설공인사람도 있을텐데?
제 생각은 그냥 설공 목표랑 설의 목표랑은 좀 다른점이 있을거다 정도 ㅇ
그말씀은 목표가 설공이면 좀설렁설렁하게공부해되된다는건가요? ㅋㅋ
의대 목표로 논술에 최저111걸어놓고 이것저것 하는사람보다야 편하게 할거라 예상해봄
항기공이 어디??
기계항공우주공학이었네요 ㅋ ㅋ 문레기라ㅋㅋ
작년 설의점수로 설기항 간사람이 있다고요?
대성학원설명회에서 대성학원표본이라면서 보여줬어요
한명 있음 설기항 갔다고 대성에서 막 이야기해주더라고요
ㄷㄷ하군
실전이다 님도들으셨군요 ㅋㅋ그 연구소장 아저씨ㅋㅋ
비수술 쪽을 가면...
수련의 점수가높아서 못갈수도있자나요
수능만점 받은 19살 20살 짜리가 최악지점을 염두에 두면서 선택을 할지는...ㅋ
그리고 전과도 있죠
의대 몇일다니면 신체도 그냥 '공부대상'이 된데요. 시체옆에서 밥먹고 자고 한데잖아요
그게 다 나중에 수술이든 시술이든 각오하고 시작하는거자나요ㅋㅋ
적응된데요
그렇군요ㅋㅋ전 적응안될거같아요ㅋㅋ
정신과, 신경과. 방사선과, 예방의학과 가면 될...려나..?
점수높대요ㅋㅋ
외과계열 안가면 되죠
세브란스는 심장 내과임ㅋㅋ
그럼 그냥 공대 ㄱㄱ
주변에 상가에 있는 조그만 병원은 수술거의 안하잖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