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로 돌아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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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공부를 시작할때의 그 설레임이 없다..
그냥 억지로 와서공부하고 마는것 같다..
공부해서 얻는 뿌듯함은 없어졌다.
예전에는 억제력이 있었기에 컴퓨터 게임을 하면 대학 못간다면서 안하고
인터넷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억제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못한다..
슬프다..
의지가 부족한건가..
그냥 지쳐서 아무것도 못하는건가..
반동으로 예전으로 돌아가는것 같아서 슬프다..
공부할때의 설레임이 없고 지옥같은 기분이다.
손이나 뜯고 앉아있다..
늦잠자기 시작하고 흐트러지는듯 하다...
슬럼프인건가...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해야 예전처럼 공부에서의 설레임을 느끼고
공부를 할 수 있을까...
완벽함을 너무 바라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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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까지는 작수에 비해서 매우 쉬운것 o 14는 수선의 발을 내릴 아이디어가...
손뜯지마세요 진짜 안좋은버릇
요즘 나아진듯한데..
여전합니다..ㅠ
이게 수학풀때 심각...
공부하는 장소를 바꿔보시거나 계획을 다시 세워보세요 (슬럼프퇴치 일주일 특별계획 뭐 이런거라던지) . 일주일 특별훈련 한다고 생각하고 장소옮겨서 특별한계획대로 하다보면 초심의 느낌도 들고 계획 완벽히 끝내고 다시 돌아오면 어느정도 할만해지더라고요. 자책하면서 그대로 계시지 마세요!관성 굳어지면 진짜 깨기 힘들어요.
슬럼프 퇴치 일주일 특별계획?
님은 어떻게 하셨나요?
그게 이번에 계획이 밀려서 슬럼프가 찾아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