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란 게 되게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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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 문제고, 안 해도 문제란 게
절실히 느껴진게,
진짜 여자친구 없을 때는
정말 사귀고 싶다 그랬는데도
막상 사귀고 나면, 감정 노동에
너무 지쳐가서 힘들어지네요..
이게 중도를 잘 찾아야 하는데 그게
힘든 것 같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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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을때아주아주편하지만 연애하고싶고
있을땐 지치는... ㅜ
연애가 감정노동까지 간 경우면 헤어지세요
그래서 안사귀죠
없으면 외롭고 있으면 첨만 설레다가 싫증나고 귀찮아지고.. 내가 참 쓰레기같아여..
연애를 하면 잠깐만 좋을 뿐이죠...
본인이 좋아해야지 오래 갑니다..
ㄹㅇ 정말 마음이 맞지않으면 어느순간부터 서로에게 짐 되더라구요
설렘은 사라지고 시간과 돈이 아깝다 생각드는게 한순간임..
연애를못하는것도힘드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