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문득 생각나는 기만법.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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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대학에 합격하거나 다니는 상태
(예 : 의대생)
2. 무당을 찾아가 그 대학을 갈 수 있는지 물어본다.
이때 살살 약올린다든지 공손하다든지는 자기 자유
(예 : 의대생 "저... 이번에 의대갈 수 있을까요?")
(노베이스 흉내 여부 등은 자기 자유)
3-1. 알아채고 기만하지말라고 한다 -> 그냥 끝
(예 : "이미 간 xx가..." -> "...ㅈㅅ")
3-2-1. "너 못가."나 "힘들것 같지만 정성을 들이면..." 식의 반응
3-2-2. 기만 턴 시작
(예 : 의대생 "저는 사실!~ 엑스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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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님이 의대생이자나여 기만글
기만 초보시네. 이런건 별로 재미 없음. 무당은 비과학적이니까 못맞추는건 당연하지.
재미있는 기만은 다음과 같아요.
1. 전교1등인상태에서 오르비에 "님들... 아무리 공부해도 전교등수가 안올라요... 어떻게 해야하죠?"
사람들이 전교몇등이냐고 물어보면
"1등요... 더이상 등수가 안오르니 공부하기 싫어져요."
2. 지방대 의대에 합격 후에 사람들 기만하기.
지방대생 코스프레 하다가 사람들이 동정하거나 무시하면 살살 기어주면서
결정적인 순간 혹은 더이상 가지고 놀맛이 안날때 의대생인것을 지나가는 정보로 알려줌
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