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여름나기 - 33133에서 서울대에 합격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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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는다 7
더프도 풀어준다 ㅋㅋ 암거나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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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보정은 한 55정도 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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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건 없다 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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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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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공 질문받아요 4
23 미적 100이고 공대(윗공) 자연대(수물통) 복전 합니다 암거나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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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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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거 0
바로 2023학년도 9월 모의평가. 물2와 화2 둘 다 개인적으로 지옥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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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5는 한문제 푸는데 길면 20분정도 걸리는 문제들이 많았는데 드릴드는 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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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자작문제 7
안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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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시간때매 2지문 아에 날리는데 어떻게 관리해요?? 7
6모 독서 가,나 지문이랑 고전소설 아에 못풀고 한줄로 찍었습니다 .. ㅜ(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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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미적 1컷 9
80점인데 1컷 어느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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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포기선언합니다. 76
길게 말 안 하겠습니다. 삼반수생입니다. 7덮 79 84 100 38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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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시작해볼까 24
중딩 때 많이 했었는데 신캐 많이 나온 거 보니까 재밌어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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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쳐봐서 아직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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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돌고 와서 확통 셤지에 풀었더니 잘 풀려서 기부니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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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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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자작문제 0
안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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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러셀 2
왜 나 hs반이라면서 본관 쓰게 하냐 ㅜㅜ 아침마다 등교할때 힘들어 죽것다 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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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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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1
언매 72 수학 68 (?) 영어 4 생명 34 지구 28 걍 존나 구라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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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주자 4
료이키 텐카이 항정살주자 ㅇㅇ 이 정도면 좀 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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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탐1탐2 백분위 98 80 80 vs 80 96 96 국어 영어는 둘 다 잘한다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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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내신과목은 생1해놨는데 정시돌리고 사탐런 해서 생윤 사문 개념 한 바퀴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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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1번이랑 판박이 미적 27번은 2005학년도쯤 기출이랑 바이브가 비슷한 허수의 생각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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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6평 성적으로 hs2반 들어왔는데 7덮을 너무 말아먹어서 바로 강반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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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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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머리 하얘지고 무서워서 600부터 짜맞춤 600.. 615.. 630..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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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문제, 특히 못푼 문제는 머리에서 떠나가질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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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5개년 기출을 혼자 싹 한번 다 풀어보고 스스로 분석해보는걸 먼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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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착각인가 했는데 기출맞습니다(05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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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9월 4일날 신검 날짜 잡혀버렸는데 이거 9모 때문에는 연기 안되나요?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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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12번은 대체 뭘 내놨길레 이리 말이 많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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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10
금요일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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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국어 4
6모랑 비교할때 비문학 난이도 쉬운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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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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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a=2 구해놓고 삼각함수 두개 걍 더하면되는걸 2로나눔 이건걍개념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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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어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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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선지 긁어모으면 비문학 3세트임 시바 이거 시간 안에 다 푼 사람은 주작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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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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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스퍼거같음 2
정법 오늘 더프 어려웠던거 같은데 올해 사탐런함 23월 빡세게함 4월 부터 반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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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후기 0
나도 더프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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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그런가보다~라는 마인드를 가져야할지 잘 모르겠음 특히 국어에서 어떤사람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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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량공처 0.2초 영역전개해서 감독관까지 다 멈춰서 저는 100분 넘게 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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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확통 0
92 보정 1등급 되겠죠? 22,30번 틀렸어유 공통 확통 둘다쉬웠다길래 걱정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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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내신이 1.9였는데 지금 기말고사 족쳤는 데 2학기 잘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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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수학 12번 어디서 틀렸는 지 봐주실 분.. 19
ㅠㅠ 5번도 넘게 풀었는데 어디서 잘못 됐는지 못 찾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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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정법 20번 질문 14
문제에서 비례대표 유효 의석률은 지역구/지역구로 구해야 한다고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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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덮 기하 84 2
무보정 1컷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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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위기일때가 5
자기가 잘하는분야에서 말릴때가 진짜 위기인듯 진짜답도없는점수가나옴..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ㅎㅎ
체력관리는 얼마나 해야하나요?
현역인데 일주일에 체육 2시간 축구하는데 괜첞나요?
음 저도 일주일에 2시간정도 체육활동이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와 별개로 매일매일 줄넘기를 했어요~ 꾸준히 하는게 뭐든 도움이 되더라구욥!
포스트잇복습법 실수노트에 이어 이런 칼럼까지...
마치 저를알고있으시듯 필요한걸 타이밍좋게 올려주시네요
요즘 공부하면 진짜 많이 자게됩니다
겁나피곤하고 졸리고 의욕이 안생기고 그렇다보니 좀만자다보면 괜찮아질거야라고 생각하고 무심코 따뜻한곳으로가서 자게되는데 이런게 요즘버릇이 생겼나봅니다
아무리졸려도피곤해도 그냥 효율떨어져도 꾸역꾸역 하는게중요하다고 말씀하시는거죠?
참고로 포스트잇복습법 실수노트 계속활용하고있습니다
정말 꾸준히 잘 하고 계시네요!!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욥!
제가 하는 NoM 프로젝트도 함께 하셔용~!
화이팅!
이번 칼럼에서도 만나군요~! 반가워요 ㅎㅎ
타이밍이 좋은 것은 저 또한 수험생이었던 시절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더구나 저는 머리가 좋아서가 아닌 노력을 통해서 갔기 때문에
보통의 학생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학생들이 제 칼럼을 보고 더 공감하고 용기를 갖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음... '아무리 졸려도 피곤해도 꾸역꾸역 하는게 중요하다' 라기 보다는
''자신이 다짐한 것을 꼭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보는 게 좋아요.
저는 '절대로 교실에서는 자지 않겠다'라는 다짐을 했지만 상황과 여건에 따라서
충분히 변형해서 할 수 있어요. 가령, 독학재수 하는 학생인 경우 교실이라는 공간이
없으니 '여름을 대비해서 지금부터 아무리 졸리고 피곤해도 오침 15분을 초과하지 않겠다.'
라고 다짐을 할 수 있겠죠.
이 다짐을 계속 지키다 보면 어느 새 몸이 기억을 합니다.
'내가 아무리 피곤하다고 해도 이 녀석은 계속해서 공부를 하는구나.
그럴 바에 그냥 안 피곤하게 공부해야지'
아시겠죠?
님같은 분들 보면 정말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분 같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본받겠습니다
저의 세계로 컴컴~!!
제가 그렇게 존경받을 만한 사람은 아닌 것 같습니다ㅜ (부끄부끄)
그저 꿈을 향해 노력한 학생이었죠!
기다렸는데 또 오셨네요ㅠㅠ실수노트 정말 잘활용하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올려주세요 그리고 혹시 보약이나 영양제같은거도 드셨나요?
잘 활용하고 있다니 정말 제가 감사드려야하겠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리도록 할게욥!! 뀨!!(기분좋음)
보약이나 영양제는 따로 안먹고 꾸준히 줄넘기 했어욥!
근데 말투겁나깜찍하신데 여자심?(남자면좀.........................)
...ㅜ 남자입니다.......
죄송합니다....ㅜ
글은 좀 진지하게 쓰는 반면에 댓글이 달아주시면 기분이 좋아서 그만..ㅜ
ㅋㅋㅋㅋㅋ너무귀여움
남자면 어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