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언어의 기술???과연 할 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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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1학년도에 언어영역 백분위96을 맞은 재수생입니다..
잘본거는아니죠..ㅜ
제가 이번에 언어의기술으로 언어를공부해보려고해요..
그전에는 윤혜정선생님꺼 덧붙임강좌로 시를 분석하는 방법, 소설을 분석하는 방법,
비문학을 분석하는 방법과 빈번하게 나오는 수능에서의 비문학 구조를 배우고
각 갈래별로 출제되는 문제유형을 익혀서 유형에 맞춰서 푸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기출을 풀었는데 정말 꼼꼼하게 풀었습니다. 이 문제의 이 선지가 왜 정답인지 근거를 찾는 연습을 했고
비문학도 구조를 정리해보는 연습을 했습니다. 풀다보니 수능 비문학은 정말 비슷한 구조가 많았고 구조파악이 쉬워지니 시간이 단
축되서 3월달에 4등급이던 언어영역점수가 물론 턱걸이지만 수능때
1등급을 맞을 수 있었죠. 그런데 제가 이번에 언어의 기술로 공부해보려는 이유는 작년에 모평을 분석한 언어의 기적
으로 공부를 했었는데 이해황님이 푸는 방법이 간단하고 명쾌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언어의 기술을 아직 공부해보지는 않았지만 대충 목차로 보았을때 이 책은 문학 비문학 이렇게 나누지 않고
언어영역 문제패턴을 연습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거는 언어의 기술, 정말 괜찮은 책인지 묻고싶습니다.
언어가 제가 못하면 언기로 공부를해보겠지만 어느정도 공부한 방식이 있는데 언어의 기술 책이 그것에 크게 어긋날까봐 걱정이
됩니다. 오르비분들의 의견을 알고싶습니다. 댓글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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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확 오른사람도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지 잘 알아보시고 구매하세요
언어 백분위 96정도면 언기내용 거의다 의식하지 않고 체득된 수준이에요......뭐 얻을거라고 하면 이항관계 같은건 쓸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