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끝나고 집갈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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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뒤에 산이 있어서 그런가
은은하게 밤의 숲냄새가 느껴지는데
어릴적 수련회의 밤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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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cinside.com/board/dcbest/70901 진짜 실시간으로 떠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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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게 밤의 숲냄새가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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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추억 돋네요ㅜㅜ 너무 좋은 추억들인데 이젠 갈 수가 없네ㅠㅠ
엠티도 물론 공기좋고 물좋은데 가구 하지만
그래도 그때의 추억에 비길 수가 없네요
뭔가 구속(?)에서 오는 재미가 있었죠
저는 버스커 버스커 1집노래 들으면 고1때 집에 걸어가던게 생각나네요..
그 여자애도..ㅠ
지나간 사람은 언제든 훅 훅 들어오죠
잘 지내려나들
아직 들어와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