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썽] 3-4등급을 위한 오벤져스 마지막! + 강의 향후 일정

안녕하세요 슈퍼썽T입니다.

이전에 죽 자료를 올려드리면서 글을 써왔다면,

오늘은 가볍게 제 강의 관련 이야기를 하기위해 왔습니다.

1. 얼마전에 시작한 이벤트 오벤져스가 오늘 마지막 날이네요.

몇일전 오르비를 보니, 턱 하고 오벤져스가 진행중인 것을 보았다는..ㅎㅎ

사실 슈퍼히어로를 꿈꾸는 저에게 오벤져스야 말로 딱 맞는 이름이죠...ㅎㅎ

현재 3등급, 그리고 3-4진동을 하는 학생들에게는 오벤져스에 들어간 제 두 강의가

도움이 크게 되리라고 여겨지네요.

개인적으로 영어 점수 향상의 과정은 '해석 능력+ → 문제풀이 논리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3등급에서 점프를 하지 못하는 데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것입니다.

1) 구문 학습을 통해서 해석과 관련된 부분이 잡혀가고 있고, 단어도 어느정도 외워는 놨는데,

    긴 문장 또는 고난도 문장의 경우 해석이 얼버무려져, 정확한 해석에 실패. 

    따라서 내용 이해에 실패하며. 그리고 그로 인하여 오답을 고르게 됨.

    or 정확한 해석을 위한 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려 전반적 시간 부족으로 인해 뒤의

    부분에 가서는 문제를 풀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김.

    → 이런 경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고난도 구문에 대한 훈련이 필요할 것입니다.

        슈퍼썽 특급 구문은 155개의 문장을 통하여 고난도 구문에 대한 해석 훈련을 시켜드립니다.

        한 수강생이 쪽지로 질문과 함께 도움이 되었다는 글을 보내주기도 했었는데,,

        질문 게시판에 써달라고 말하니 본인의 질문이 공개되는것을 꺼려 본인은 익명을

        선호한다고 했었네요.. 그래서 그 글을 첨부해볼까 하다가 하지는 않을게요!

2) 해석은 어느정도 되는데 답을 내리는 부분에 있어서 난관에 봉착하며,

    항상 지문 내에 근거가 있다고는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근거를 찾아나가는 것인지

    모호하여 감으로 문제를 풀고 있는 경우.

    or, 기출 풀이를 해 나감에 있어서 일관된 논리를 가지고 공부하고 싶은경우.

    → 슈퍼썽 개념 독해 강의를 통해서 도와드릴께요!. 흠.

        슈퍼썽 개념 독해강의는 얇은 volume에도 독해와 관련된 기본적 출제 원리들을

        핵심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주제문의 생성에 있어서 논리적으로 주제문이 쓰여지는 패턴들을 정리하며, 이를

        지문내에서 확인하고, 그 주제문의 위치에 따른 글의 전개방식을 확인합니다.

        주제 단위에 대한 학습 이후에는 소재단위로 학습의 범위를 넓힙니다.

        중심 소재가 1개인경우와 2개가 되는 경우를 나뉘며, 소재가 2개가 되는 경우에는 각각이

        비유에 의한 전개를 택하는가, 대립에 의한 전개를 택하는가에 따라서 일반적으로 문제가

        출제되는 양식과, 답이 출현하는 논리적 패턴을 확인하게 되는 것이죠.

        그 후에는 이제 각 유형별 패턴 학습이 이뤄집니다.

        빈칸의 경우 일반적으로 평가원 기출에서 답의 근거가 출현하는 방식을 확인하며,

        간접쓰기 지문의 경우에는 큰 범주 내에서 지문의 패턴을 무조건 3가지로 엮어서 접근방식

        을 통일하여 가르칩니다. 흠. 너무 다양하고 실전에 적용이 까다로운 경우보다는,

        여러분이 가지고 있던 기본 지식들에 대해서 정리해 드리고, 이를 3가지의 패턴화로 엮어

        실전적 풀이력을 키우는게 유형별 풀이에서 지향하는 바가 됩니다.!

흠. 7월이네요.

3-4등급 학생들의 경우에는 현재 해석력을 보완하면서 그와 동시에 문제풀이 능력을 키우는것이

선행되어져야 하며, 그 이후에는 다양한 기출, 사설기출, 연계+비연계 문제 등을 풀이하시면서

부족한 유형에 대해 보완하고 점수를 상향 안정화 시키는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어서, 구체적인 자세한 상담은 내용질문 게시판 등으로 받을게요!^^

2. 사관학교 경찰대 강의 일정

  사관학교 경찰대 어법강의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어휘의 경우도 해당 강좌를 듣는 학생분들에게는.. (다른 자료는 다 공개 배포 했지만,

  그래도 강의를 듣는 학생분들을 위한 특혜가 있어야 하니.. 이건 공개자료로 돌리진 않을게요.)

  간단한 확인 문제 정도를 다음주 초에 보내드릴 수 있도록 하려합니다.

  (참! 그건 그렇고, ㅎㅎ 제가 어휘자료 보내드린 분이 120여 분인데!!

   좋아요는 28개입니다!!!!)

  오르비에 문의하니 이전 국영수한 프리패스로 제 강의를 수강하신 학생들에 대해서는 명단을

  파악하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따라서 현재 어법어휘 강의를 따로 수강하신 학생 외의 수강중인

  학생은 따로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기출의 논리' 라는 강의를 오픈했는데, 지금 일정상 매우 빠듯하네요.

  이 강의에서는 해석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해석은 거의하지 않고, 지문내의 근거가

  어디였는지를 같이 찾아가고, 그 유형별로 풀이해 나가는 논리를 재점검하는 강의가 될 것입니다.

  학습을 마무리 담금질 하는 학생들에게는 복습용으로, 이제 기출풀이하는 학생들에게는

  풀이 효과 두배의 도움이 되는 강의가 될것입니다.

  다만 강의가 아직! 안올라가 있죠.  이번주 목(내일), 주말, 다음주 월 등을 통해서

  강의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 지을 생각입니다. 경찰대를 먼저 다음주 월까지 마무리 짓고

  사관학교 강의는 늦어도 다음주말까지는 끝내서, 

  시험당 각각 1주 전에는 끝이 나도록 마무리 하겠습니다.

3. EBS 내용 정리

  EBS 내용정리 강의가 본래 커리에 있었는데, 변형문제로 교재당 뽑아서

  구문정리+ 내용정리+변형확인. 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려 했던 것을 이제 좀 진행할까 합니다.

   이거 각 교재별로 강의하는 것과, 한번에 묶어서 강의하는 것 어느것을 선호하나요?

  나아가 올해는 최종 봉투형 모고를 만들고 싶은데요.. 내용 정리 강의를 진행해서 듣게되시는

  수강생 분이 많이 없을 경우에는 문제집에 집중할 생각이에요! ^_^;

   그래서 차라리 교재당 정리나 파이널 정리말고 문제집에 집중해 주세요! 라고 하면 그것도

   고민해볼게요!

4. 오르비 학원 학생중에 EBS final 정리 와 같은 강의를 진행한다면 듣고 싶은 학생 있나요?

   오르비 현강에 대해서 심도깊게 고민을 해오고 있었네요. 강의를 개설하면 촬영을 진행해야

   하기도 해서, 만약에 EBS 파이널 정리 강의 같은것 듣고 싶어요 하는 학생 분이 있으면,

    한번 오르비에 여쭈어보게요. 그쪽에서 강의를 열수는 있는 것인지를요.

    가능여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오벤져스 오늘 마지막 날이네요! 3-4 등급 학생들.

믿고 오세요.

나아가 EBS 정리 강의 어떤 식으로 할지, 아님 걍 안하고 모고에나 집중하는게 좋을지

의견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