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617758] · MS 2015 · 쪽지

2016-08-04 19: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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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성한 정시 박터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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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컷이 올라간다기보다는

분할모집 금지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선 선택지가 굉장히 줄어들게 되죠

예를 들면 가군에 서강대 상경을 1순위로 쓰는 경우 나군엔 전통적으로 성사과를 안정으로 가장 많이 썼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한양대 상경 성대 인문 이 조합이 많았죠

근데 성사과가 이제 나군에서 사라집니다.

이제 나군에 쓸만한 곳은 성경 한정책 한양상경 성대인문정도가 남습니다.

근데 1% 부근에서 성경 한정책은 안정이 아닙니다. 그렇게 2개썼다가 재수없으면 2개다 끔사할수도 있기에 이전에도 이 라인은 거의 없었죠

그다음은 한양상경인데 한양상경은 요새는 반영비때문에 어떤상황이 일어날지 알수가 없어 여기도 100%라 하긴 힘듭니다.

그다음은 성대인문인데 여기는 100% 붙죠. 다만 한양상경 내서 붙는것보단 실익이 떨어집니다.

이런 식으로 조합 선택이 더 난해해지게 되지요.

분할모집 제한 외에도 한양대 문과의 독특한 반영비도 선택의 난이도를 올리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서강경 한경 조합이 옛날처럼 둘중에 하나는 건진다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실제 선호도랑 별개로 한양대 반영비가 아니면 안맞아서 여기 아니면 중경외시로 내려야 하는 지원층이 한양대 누백으로  1% 막 이렇다면? 그리고 이런 사람이 많다면? 게다가 나군 한양대 상경 많이뽑아야 모집단위당 40명 남짓입니다. 이정도 채우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기에 합격을 장담하기 힘들어지죠.

이런 식으로 선택이 굉장히 어려워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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