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꿀팁] 국어, 시간 부족은 이렇게 해결하자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9100964
국어, 시간을 줄여라.pdf
국어 사관1차.zip
국어 사관2차.zip
안녕하세요 오르비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서성수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걱정하는 시간 부족해결을 위해 자료를 올립니다.
독해법의 보완& 완벽한 문제풀이 스킬을 통해 모두 승리합시다잉!
추천은 사랑!
목표: 짧은 시간 안에 길 글의 정보를 파악& 더 짧은 시간 안에 선지 고르기
글의 특징:
글의 길이가 길어지고 정보가 많아짐
비교 대조와 상관관계 등을 통해 개념들의 복잡한 관계가 제시(EX/ 인장강도 압축강도, 철근 콘크리트)
배경지식이 없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지문 제시(열효율은 결국 2가지 온도에 의해서만 정리됨)
결국 정보도 많고 그 정보들을 이해하기도 어려움
문제 특징:
글이 어려운 만큼 문제의 난이도는 낮음
문제는 대부분 순수한 내용 일치+ 아주 간단한 추론
주로 한 문단에서 하나의 문제가 등장
글의 전체적인 구조 보다는 세부 개념들간의 관계를 많이 물음(EX/ 압축강도 인장강도, 포아송 비)
전형적인 문제가 계속 등장(EX/ 보기문제 ‘ㄱ’에 대한 이해 문제)
전략:
전체적 유기성에 집중한 독해보다는 문단 안에서 개념간 관계에 집중한 독해!
문제 풀이 프로세스와 스킬을 정리!
독해법과 문제풀이 스킬에 있어서 대대적인 수술보다는 보완!
점수와 직결되는 독해 시간을 줄이기 보다는 문제풀이 시간을 줄이기!
독해법:
지금 읽고 있는 방법에 ‘비교 대조& 상관관계’는 집중!+ 이해보다는 정보만
①문단 안에서 비교 대조는 꼭 체크하기 (X&Y)
EX)사단은 법인으로 등기되어야 법인격이 생기는데,법인격을 가진 사단을 (X)사단법인이라 부른다. 반면에 (Y)사단성을 갖추고도 법인으로 등록되지 않은 사단을 ‘법인이 아닌 사단’이라고 한다…
반면에, 그러니, 이와 달리, 달리, 반면, 만// 꼭 비교 대조는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가기!& 비교 되는 세부 게념 자체만 보기(법인격O& 사단O VS 법인격X& 사단O)
②문단 상관 관계는 꼭 체크하고 넘어가기 (A 늘면 B 준다& X= Y/Z )
EX)지름 변화의 절댓값을 높이 변화의 절댓값으로 나눈값을 포아송비라 한다(포아송비= 지름 변화의 절대값/ 높이 변화의 절댓값, 상관관계, 지름 변화가 클수록 포아송 비 상승, 높이 변화의 절댓값이 작을 수옥 포아송 비 상승
요즘은 점차 그 중요도가 올라감 A가 올라갈수록 B가 올라간다는 말이 나오면 꼭 관계 한번 더정리 하고 가기.
이뿐만 아니라 X는 Y를 Z로 나눈 값이라는 표현이 나와도 상관관계임을 파악하고 변수간 관계 살피기
③배경지식이 없는 글에서는 이해하려 하지 말고 이상하게 느껴지는 정보들은 TEXT로만 정리하기 (이해 보다는 정보 그 자체의 위치만 파악)
EX)톰슨은 칼로릭 이론에 입각한 카르노의 열기관에 대한 설명이 줄의 에너지 보존 법칙에 위배된다고지적하였다. 카르노의 이론에 의하면 열기관은 높은 온도에서 흡수한 열 전부를 낮은 온도로 방출하면서 일을한다. 이것은 줄이 입증한 열과 일의 등가성과 에너지 보존 법칙에 어긋나는것이여서열의 실체가 칼로릭이라는 생각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게되었다,
나는 문송함! 열기관이 높은 온도에서 흡수한 열이 낮은 온도에서 방출되는 것이 왜 에너지 보존법칙과 등가성과 다른 것인지 또 왜 이게 열의 실체가 칼로릭이라는 것과 다른 의미인지 알수가 없음. 이럴 때는 그냥 방출은 등가성과 에너지 보존과는 맞지 않고 이게 실체와 관련된 관며과는 다르다는 생각을 해야 함
배경지식이 없다면 개념간의 관계만 살피겠다는 생각, 완전한 이해는 필수는 아니라는 생각 이를 위해서는 문장의 결론에 집중하고 그 결론들을 한번 연결해둠으로써 정보의 위치를 묶어서 파악
④정보가 너무 많을 때는 개념들을 다른 문단의 내용과 연결시키려고 하지 말고 문단 안에서만 정리하기
EX)
앞 문단- 골재
다음 문단- 콘크리트가 철근 콘크리트로 발전함에 따라 건축은 구조적으로 더욱 견고해지고 형태면에서는 더욱 다양하고 자유로운 표현이 가능해졌다.+ 정보 겁나 많이 제시(이때 굳이 골재와 철근 콘크리트를 연결해 가면서 글에 나와있지 않은 생각까지 하면서 읽을 필요는 없음/ 선지 나오면 그때 하면 됨)
최근 트렌드인 엄청난 정보가 제시되는 글에서는 복잡한 추론 보다는 순수한 내용일치 문제가 많이 제시됨 즉 선지 내용을 한번 더 꼬아서 낸다거나 ‘~할 수도 있다’ 등의 표현을 활용하지 않음. 동시에 한 문단 당 하나의 문제가 제시
따라서 이런 문제 에서는 다른 문단에서 나왔던 내용을 고민하면서 글을 읽기 보다는 문단 자체의 주제 문단안에서의 개념간 관계를 살펴야 함
<추가>
글을 읽고 배경지식은 추가로 계속 정리하기(특히 과학 기술& 인문 지문)
문제 풀이 방법:
핵심은 내용 일치
①의미를 물을 수 있게 됨 특히 추론을 할 수 있게 됨
EX) 장미는 A하다 → 어떤 식물은 A라는 특성과 관련이 있군 → 국화도 A할 수 있겠군
‘이러할 수 있겠군’이라는 서술어와 함께 제시
이럴 경우에는 대부분 참임, 문학처럼 내용이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아도 참이 될 수 있음
②또 중요한 건 문학과는 다르게 P&Q가 그대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
P’&Q’이 사용
선지에 등장하는 용어들도 텍스트 내용을 그대로 가져오기 보다는 일반화와 예시를 통해 변화
EX) 이력 현상이 모두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순수한 물의 경우에는 이력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순수한 물의 경우에는 어는 점 이하에서도 얼지 않는 과냉각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EX) 선지: 이력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물질은 과냉각 상태를 보이기도 한다.
선지 개념을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일반화와 예시를 통해 개념의 표현을 약간 변화. 문제를 쉽게 풀고 싶다면 ‘이력 특성이 있는 물질’-‘물’로 바꿔서 풀어버려!
<추가 문제 풀이 스킬>
①보기; 줄글은 어려움, 줄글을 글의 개념으로 혹은 몇 번째 문단으로 바꿔놓기
EX) 줄의 이론과 비교 해봤을 때 주어진 열(A) 대비 한 일의 양(B) 즉 B/A는 항상 (가)하다.
줄글로 이루어진 보기를 글의 개념으로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즉 줄의 이론을 ‘등가성’& ‘에너지 보존 법칙’ 으로 치환하고 B/A를 ‘열 효율’ 로 치환한 다음 문제를 풀어야 한다.
②ㄱ에 대한 이해: 그 문단에서 문장들의 결론 빠르게 다시 읽고 문제 풀기
EX)사람으로서의 인격과 법인격이 분리되지 않은 문제, 원래 이사회만이 의결기관, 이사 선임은 주주총회, 주주가 한 사람이면 그의 뜻대로, 허울만 남음, 재산상 피해, 일시적 부인, 일인 주주에의한 완전한 지배& 회사에만 책임을 비판
일인 주주에 의한 완전한 지배를 막고 회사에만 책임을 묻지 않도록 하기 위함-5번
핵심은 판단의 기준점이 앞뒤에 있다는 것 따라서 체크된 문단의 서술어를 먼저 연결한 뒤 풀기
③보기+ 변수간 상관관계(28번): 미리 수식을 옆에 써두고 변수들을 변화& 답은 주로4번 아님 5번
EX)포아송 비는 지름 변화량의 절댓값을 높이 변화량의 절댓값으로 나눈 것이다. 이는 미리 밝혀진 포아송 비와 일치하게 된다.(보자 마자 상관관계 확인)
식이 나오고 이 식에서 정비례 반비례/ 양의 상관관계 음의 상관 관계가 나온다면 우선 식부터 정리하기!& 주로 답은 4번 아님 5번이다!
④비교 대조: 범주 바꾸기( A→ B)
EX)철제는 변형 정도 적으면서 인장강도와 압축강도 모두 높다. 반면 콘크리트는 철제에 비해 인장강도와 압축강도가 모두 낮지만 비교적 압축강도는 높은 특성을 보인다. 실제 압축력을 가했을 때 줄어드는 길이보다 인장력을 가했을 때 늘어나는 길이가 짧다.
철제- 변형정도 크다 X& 철제- 콘크리트에 비해 압축력을 가했을 때 더 크게 준다O
범주를 항상 고민!
A- B(X)// A-A’(0)//A-B’(X)
<추천과제>
우리 실모도 좋지만 ‘육사 기출’부터 좀 풀어봅시다.
수능과 많이 유사하면서도
비교적 어려운 과학기술 지문을 접할 수 있어요!
매일 반회
시간은 30분
같이 갑시다. 승리합시다
질문은 쪽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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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은 사랑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디가 문제인지 말씀해주시면 전화나 쪽지로 상담해드리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뿌듯한 공부하세요 ㅎㅎ
시간은 결국 우리가 극복해야 하는 끝판왕입니다.
지금 이 시기에 시간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 대수술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실제 지금까지 정리한 독해법에서 최근 트렌드에 맞게 세부정보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비교 대조와 상관관계가 나오면 집중하는 연습과 전체적인 예측& 문단간 연결& 완벽한 이해보다는 정보 그 자체를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런 독해법의 변화는 시간을 줄이는 것에 한계가 있고 또 독해 시간을 너무 줄이면 점수가 떨어지니 반드시 문제풀이 과정에서 큰 시간을 줄여합니다.
이를 위한 기본적 원리와 풀이스킬 정리해 두었으니 꼭 3회독 하고 문제풀어봐요!ㅎ
제가 최근에 내린 결론하고 거의 똑같네요 !!
출력해서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요
넵
빡공하세요ㅎ
자료 감사합니다! 이런게 캐스트로 가야하는데...
관리자님 여기요 여기!
감사합니다
자료3번 읽고 문제 풀어봐요!ㅎ
앞으로도 칼럼 많이 올려주세요!!
네 고마워요!
진짜 개꿀팁이네요 ㅋㅋㅋ
독해법은 제가원래대로하던거랑 비슷하고
보기문제,ㄱ문제풀이방법 도움될거같아요
아그리고 명시적정보를 우선하라는것도 도움되네요!
ㄱ문제들 기출분석해보니 대부분답이 명시적인거...신기
좋은 댓글 고마워요
궁금한 거 있으면 정리해서 질문해요 열정적으로 답해줄게요 ㅎㅎ
제가 6,9월에 원점수자체가 엄청 떨어졌는데 제 독해법이 신유형의 글에는 맞지 않는다는걸 꿀팁님 글보고 깨달았네요ㅠㅜ
일년가까이 다닌 학원에서 정공법이라고 가르친게 문단의 유기적 연결,전체적 글 구조정리하기 이런거여서... 이렇게 공부하니 긴지문에서 정보를 탁탁 뽑아내는게 정말 더디더라구요ㅠㅠㅠㅜㅠ모평지문도 예전처럼 완벽히 짜여진 글구조도 아닌것같고 문단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지도 않은채 정보만 냅다 때려박는 느낌이 들었네요.앞으로 정보그자체를 뽑아내는데 주력해야겠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우선 저는 밝히자면 논리독해빠에요
원래는 글 전체의 통일성과 완결성에 집중해서 유기적인 독해를 가르칩니다.
글 전체 단위에서 전체적인 구조도를 살피는 것은 분명중요해요. 특히 서론 독해에 시간을 쏟음으로써 이후에 나올 글과 개념들의 관계를 예측하며 읽는 것은 정말 좋은 독해가 될 수 있어요.
2004년 양자역학 지문처럼 이렇게 서론에서 예측해 가면서 읽는 독해와 문단간의 유기성을 고민하는 분명하게 점수와 직결되기도 합니다.
다만 최근 트렌드가 워낙 많은 정보들을 때려박고 또 누가 얼마나 이 정보들을 잘 기억하는지가 중요해져 이런 글을 올립니다.
'음악지문에서 소리와 소리가 아닌 것은 예측하는 것'& '칼로릭 지문에서 열기관과 열효율을 예측하는 것'& '줄과 카르노의 관계를 문단을 넘어가면서 정리하는 것' 모두 매우 중요하지만 또 바로 정답을 맞출 수 있게 해주지는 못합니다.
그 문단 안에서 정의 특히 상관 관계와
비교 대조로 이루어진 정보들을 찾았어야 문제를 맞출 수 있었습니다.
이미 유기적인 독해법에 익숙해졌다면 즉 독해력이 있다면
너무 서론에서의 예측& 문단끼리의 연결에 집착하지만 마시고
계속 그렇게 읽으세요!!!
거기에 비교 대조 상관 관계에 집중하는 연습만 추가하세요ㅎㅎ
문제 풀이 스킬은 꼭 다정리하셔서 수능은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실제로 국어 실력이 늘어난거같고 전보다 넓게 볼 수 있게 된거같은데
실제 시험들어가면 전혀 적용 활용 하지 못하고 머리는 하얘지고 그래요ㅠ 어떻게해야 할까요
우선 제가 작년에 과외를 진행했던 친구도 딱 그랬어요
인강을 듣는 많은 친구들이 겪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결국 어디에 밑줄쳐야 하는 지 왜 그런지도 아는데 조금만 어려워지면 시간이 부족해지고 또 망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이런 친구들은 시간 단축과 체감난이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 단축은 위에 있는 내용대로 독해는 이해보다는 비교 대조와 상관관계 정보를 기억하는 것을 중심으로& 문단끼이 개념들을 연결시켜 정보를 점점 더 크게 만들기 보다는 문단안에서만 주제와 세부정보를 찾는 연습을 하시고
시간 단축의 핵심인 문제풀이는 독서 선지의 기본 2가지 법칙과 4가지 문제 스킬 암기해서 꼭 1분 이내로 문제를 풀어버리는 연습을 하세요
체감 난이도를 줄이는 것은 사실 배경지식이 큰 역할을 해줄 수 있어요. 특히 대부분이 어려워하는 과학 기술과 인문 지문에서 완벽한 내용은 아니더라도 에너지 보존, 가속도, 파장, 반비례, 백터, 전하, 전압, 전도, 대전 등 '기본적인 용어'와 제 1법칙 정도의 ' 원리'만 알고 있어도 쉽게 문제를 읽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 수업을 가야해 10분 있다가 택시에서 추가적으로 다시 올릴게요ㅎㅎ
우와.. 정말 제 상황이랑 같네요..
김동욱 선생님 강의를 들어서 지문 내용을 최대한 이해하는 쪽으로 해왔는데 ㅠ 힘들 길이었전 건가요
문단에 집중해서 문단내에서 같거나 비슷한 맥락들을 연결하며 독해하고있는데 서술어를 연결한다는 것과 상통하는건가요?? 그리고 이 문단이 이해가가면 굳이 다시 한번더 연결안해도되죠??
영어에서의 패러프레이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영어의 패러프레이징을 국어에 의식적으로 적용하다보면 경험상 시간이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학생들에게는 우선 문단을 읽으며 문장의 결론에 집중하고 문단이 끝나면 5초 이내로 한번 쭉 연결해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무엇이 결론인지 잘 연결해가면서 읽고 있는지는 수업시간에 확인하구요 ㅎㅎ
설령 다 이해가 가더라도 한 번만 빠르게 (5초 이내) 집중한 부분을 연결해 두면 정보가 명확하게 남아 문제 풀이에서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어요 ㅎㅎ
좋아요 꾸욱~!
역 따봉 꾸욱!
6,9처럼 정보가 많고 문제가 쉽다면 문단별 끊어읽고 문제풀어도 좋을까여?
감사합니다 ..
저도요 .. ㅎㅎ
저는 소설 읽는데 오래 걸리는데 원래 소설은 처음부터 끝까지 빼먹지 않고 읽고 문제 푸는게 맞나요??ㅠ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 텍스트를 읽고 문제 푸는 것을 좋아해요 다만 '자아와 세계의 갈등, 그리고 이 갈등 과정에서 등장하는 사건들의 연속인' 서사 문학은 모든 사건이 다 중요하지는 않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구조- 긴장감을 변화 시키는 (내적 외적 갈등의 고조와 해소) 사건에 딱 동그라미+ 인물 배경 동그라미
세부정보- 나 내면 추측 밑줄로 글을 읽어요(왜 이게 중요한지 이건 뭔지는 나중에 글로 올릴게요 ㅎㅎ)
보기- 이 2가지 명확한 기준점을 가지고 막힘 없이 글을 다 읽기- 문제 풀이하는게 좋아요!
요약: 다 읽어라// 다만 긴장감의 변화인 사건에 포커스 맞춰서 빠르게 읽고 사건이 변화하면(중략) 끊기 + (심화) 사건이 옆으로나 뒤로 가버렸다면 어차피 끊는거 인과관계 까지 고민하면 더 좋음(플롯)
감사합니다! 아직 조금 막막하긴 한데 다음글도 기대되네요. ㅎㅎ그런데 2가지 기준점이란게 구조와 세부정보 말씀하시는거 맞나요?
네 맞아요!
감사합니다! 아직 조금 막막한게 있는데 다음글도 기대하겠습니다~
수능때 길고 어려운 문제가 나올 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나요?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독해의 핵심이기도 한 긴 글에서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정리하는 것이니까요
진짜 개꿀팁이네요
Leet연습할때 써야겟다
감사합니다
leet 잘 푸세요 ㅎㅎ
우와... 진짜 맞는말... 혹시 9평 해설강의 찍으셨나요... 있다면 보고싶네요ㅠㅠ 왜 뭔가 이런 정갈한 해설강의는 유명한쌤들은 안해주시는건지ㅠㅠ
와감사합니다.. 정말꿀팁
저도요 열공하세요!
아직 4에서 올라온 3이라 와닿지는 않는ㄷ데 두 달간 실력쌓으면서 자연스레 습득되겠죠?...
4-3이시면 조금 더 해드릴 말씀이 있어요 택시 타서 추가적으로 쪽지나 댓들달게요!
저두요ㅜ6월9월 3등급 ..진짜 2등급맞고싶은데
자료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자료 감사합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주신 자료도 기출분석하는것처럼 해야하나요?? 해야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정리하면될까요
알람이 안 떠서 이제 봤어요!
1. 독해법과 문제풀이 개념 암기
2. 그대로 적용
3. 1차 오답
- 글을 읽으며 잘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던 부분을 확인& 왜 글이 이해되지 않았는지 확인(비교 대조/ 상관 관계/ 배경지식 부족)
- 독해 개념에 대한 확인(주제, 세부정보, 서론)
-기본 문제 풀이 스킬 확인
4. 2차 오답
- 피드백이 필수
- 계속 실수하는 부분과 체크하지 못하는 부분을 확인
- '독해법을 줄이거나 세부정보에만 집중하기' 등의 피드백을 진행(지금 시기에 핵심!)
5.배경지식 정리
결국 핵심인 4번과 5번은 선생님과 함꼐 진행하는 것이 좋아요 주변에 싼 대학생과외든 현강이든 꼭 내가 못쓰는 개념과 어려워하는 문제 유형(정보량 많은 지문) 그리고 풀이 스킬을 확인 받으세요!!!!
선생님~
긴 지문을 전체 다 정독한 후 문제 풀려고 하면 일부 내용은 까먹어서 결국에는 다시 읽게 되는데요
2~3문단 읽고 문제 풀 수 있는거 풀고 다시 지문 돌아와서 2~3문단 읽고 문풀 이렇게 하면 지문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기 어렵나요?
대부분의 친구도 다 그렇게 풀어요 근데 문제는 2-3문단읽고 풀 수 있는 문제인지 아닌지는 어떻게 확인할 것이냐는 부분이죠.
문제를 먼저 읽어서 문제와 문단간의 관계를 살피고 그를 통해 문제를 푸는 것인데 저는 사실 이거 학생들이 잘할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내용일치가 중요한 시험에서 결국은 글을 다 읽어야 하는데 굳이 그럴필요도 없는 것같아요
그래서 추천드리는 방법은!
1. 글의 완결성은 서론을 통해서만 확인하기!
- 서론에서 개념어와 형용사에 대해 충분하게 설명되지 않았다면 뒤에서 나오겠지 예측만!
2. 핵심은 문단별 독해
문단의 주제와 세부정보들을 묶어두기
-여기서 비교 대조 상관관계는 꼭 파악!
3. 모르겠으면(보기 /ㄱ에 대한 이해라면)
다시 돌아가서 빠르게 파악
제일 좋은건 세부 정보를 중심으로 읽어서 바로 푸는 것이고
모르겠으면 정보 문단으로 바로가요
풀이 스킬 꼭 정리해요!
이시기에 가장 중요한 건 피드백이니 가능하다면 싼 대학생 과외도 좋으니 대면 피드백을 받아야 해요!
감사합니다!!ㅎㅎ
이번 9평은 98인데요 약간 운이 좋았던 것도 같아요 (6평은 89, 1학년 때는 국어 고정 1이었으나 점점 2로 떨어지다가 이번에 다시 회복)
1. 시험장에서, 화작문 20~25분, 비문학 25~30분, 문학 25분 정도 걸리는데, 거의 10시 되기 5분전? 에 다푸는데 너무 마음이 쫄려요. ㅠㅠ다른 사람들도 이런가요?아니면 제가 늦는 건가요? 늦는다면 어디서 줄여야할까요? (연습때는 60분컷도 가능한데 실전에선 더 꼼꼼히 보다보니까 그런듯해요ㅠ 연습땐 실수도 많이하고..)
2. 비문학보다 문학에서 더 힘듭니다. 특히 고전소설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특히 천상계 지상계 이런거 어디가 어딘지 구분을 할 수가 없어요 ㅠ 또 현대소설같은 경우에도 회상이나 역순행적 구성같은걸 캐치를 못하겠습니다ㅠㅠ
3. 문학작품은 ebs외에는 어려운 작품이 나올 가능성이 있을까요?
축하해요 !!!
1.다른 친구들에 비해서는 잘 푼거에요 ㅎㅎ 다만 문학은 14분 컷을 해야 해요(마지막 지문 제외)
반옹시어는 ebs수록 자료로 다른 현대 서사 현대 서정도 기출 자료로 조금 더 빨리 서정과 서사구조를 파악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우선 문학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독해법은 한가지 기준점을 가져가는 것이 중료해요 서정이라면 세계에 자신의 인식을 집어넣는 것이 핵심으로 결국 인식 구조(정서)를 중심으로 동그라미 치며 읽기 서사는 자아와 세계의 갈등에서 그 갈등을 드러내는 사건의 연속이므로 갈등을 만들고 해소하는 사건에 집중해서 글을 읽기 고전은 한정성 정리! 교술은 서사와 유사(but 보편적 인식 즉 꺠달음도 중요) 극은 서사랑 비슷하게 읽기 하면 됩니다
기본적인 문제 풀이 스킬(프린트 참조)해서 문풀 시간을 1분 이하로 만들어야 합니다!!!
3.문학 작품도 ebs를 제외하고 다른 작품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다만 고전의 경우에는 유사한 작품이 현대문학의 경우에는 기존 기출과 주제가 친숙한 작품(현실 비판, 개인과 사회의 갈등, 억압된 개인, 본질에 대한 고민)이 나올가능성이 높습니다.
2. 고전은 한정성을 기반으로 암기하는 것이 중요해요 고전 소설의 사사 구조 즉 사건 구조를 4가지로 정리// 적강& 전기& 영웅서사& 영웅 군담
여깃에 시간이 된다면 이분법적 구조(인물 사건 배경)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독해적인 측면에서
인물 배경 사건에서는 사건이 가장 중요하고
인물의 경우에는 호나 직급에도 동그라미
부자관계가 나오면 x&y
배경은 천상계 현실과 지상계 꿈을 꼭 구별하세요
요건 보기를 먼저읽거나
굳이 천상계인지 몰라도 배경이 바뀌거나 사건이 비뀌면 다른 장면임을 인식하면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문학은 그럼 총 20분정도 소요하면 되네요??
알람이 안떠서 쪽지주세요!
와감사합니다.. 정말꿀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