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고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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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
고개를 푹 숙이고 걸었습니다.
언제나 높은 곳만 쳐다봤던 내 마음의고개가
언제나 하늘, 스카이만 쳐다봤던 내 마음의 고개가
언제나 근사해보이는 것만 쳐다봤던 내 마음의 고개가
너무 아팠나 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참이나 고개를 숙이고 걸었나 봅니다.
이렇게해서라도, 조금은 고개를 숙이고 살아보아라,,,
아팠던 제 마음의 고개가 가르쳐주고 싶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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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꿈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하면 됩니다. 힘내요!
삼수가 끝나고 올해는 수험생이 아니라 그런지..꿈이란 단어 참 오랜만에 반갑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