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보면서그거못느끼심?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9249483
뭐가어캐될지아무도모르고
그리고이건주관적인 생각인데
그날 컨디션이 상당히중요하지않나요?
정말 성적이 다이나믹하게나오는거같음
평소에못보더라도..끝까지최선을다하면 그누구든지 성공의잠재적가능성을 가지고잇는거같지않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등급 될까요??
-
개쫄린다 전원생존 제발
-
포르쉐ㅇㅈ 6
5수하고 대학갔을때 받음 요즘은 가끔만탐
-
며칠 전에 재수를 결심하게 된 그냥 아는 사람~
-
하는 애들은 그냥 전전 가셨으면 그냥 그런 사례들이 너무 많음 시간아깝
-
인생 존나 어렵다
-
궁금합니다
-
지분노무네니토이카케타~
-
선착5 20
만덕
-
오늘 기말 끝났는데 할 게 없음뇨
-
아버지께서 술먹고 가정폭력한단 친구도있고 아버지 암걸리셨다는 친구도있고 엄마...
-
다음주: 여행 다다음주부터: 공부
-
컨설팅질문 2
강대다녔어서 강대 컨설팅당연히 받는데, 추가로 더 받는 것이 좋을까요..?
-
예비 4번 3명 뽑고 작년 3번 재작년 2번까지 돌았음
-
됐다. 15
-
찾아보니까 이번달도 활동하고 있었네ㅋㅋ
-
이런분 있음? 10
지인분들 친구들 등등 ”이거 너한테만 얘기하는건데~“ 이런 걸 꽤 많이 들어서 그런...
-
내가 문젠가...
-
정신 차리게 하는 방법 있을까요 09라 아직 희망 있어 보이는데 자포자기상태임......
-
한완수로 해볼까 4
가끔씩 인강 필요한건 동생패스 쓰고
-
실버1에서 벽을 느껴버린 것이야..
-
오ㅗ노어모모노노노
-
생2런 0
아마 올해 약대 걸고 반수할거같은데 화1 50 생1 47인데 화1 -> 생2? or...
-
미지근한 어느 날에 나시계는 흐르고 난 그저 끌려가네문득 평범한 삶 싫증이...
-
하 자야지 6
한결 방송 왤케 일찍 껐어
-
올해는 우주 컨셉인듯
-
오르비 눈 보면 감사원이 떠오르고 감사원을 보면 오르비가 연상되는
-
어디가 나을까
-
겹지인 많네 0
친구 썸녀가 후임 친구 선임 친구가 내 친구 지방이라 그런가 좁네
-
하루종일 했는데 27
1등좀...
-
작년 올해 둘 다 숙대 경희 외대 인논 응시했음 숙대는 작년이나 올해나 거의...
-
현실에서도기만이넘쳐나
-
수능에사도 대학와서도 계산때문에 깎이는 점수가 너무큰데.. 차근차근풀어도 차근차근실수함
-
OK COMPUTER는 명반입니다
-
상상이상으로
-
순공 몇시간 정도가 적절할까요? 목표 등급은 모고 평균 2등급입니다.
-
ㅇㅈ 10
는 팔로워 천찍어서 기분좋아서 올려봄
-
들어보신분있나요... ..
-
기말고사 잘봐도 A0는 힘들겟죠 수학 거의다맞고 물리 한개틀리고 씨언어...
-
아무튼 간에 11
저거 ㄹㅇ 상대 쪽에서 마음 있는 거 맞나요 동생놈 지금 신나서 방방뛰는데...
-
입결 어디에서 형성될 것 같음?
-
심찬우 잡도해 0
예비 고3 국어 3등급 뜨는 노벤데 잡도해 부터 할까요?
-
본인 99.0 99.5 99.9까지 찍어봄 최종으로는 중학교 전교 2등
-
누누 정글합니다 골드3이고 누누 27게임 승률74퍼 평점 6.26:1 찍혀요...
-
저 재수해요 삼수해요 사수해요.. 이러면 좀 에???!!??!! n수???!!!!!...
-
질문받아요 33
선넘질받도오케이
-
얼굴 못 본 지 1년도 더 넘은 애가 갑자기 이틀에 한 번씩 꼬박꼬박 카톡하는 건...
-
거래파토 존나내네
-
인강민철 0
정석민 독서 문학 커리 탈건데 아직 할게 없음 2025대비 인강민철 있는데 이거 걍...
네 못느낌
헤헤
현역은암것두 몰라..
맞아요 ㅠㅠ 그래서 더 불안불안
그런데 경찰대보면서 느낀거같아요
원딜이군 ㅇㅇ
그새 검색을..????!!!
근데 그계정 요즘 제가 안하고 친구+동생들이 돌려써서 잘 몰르여
잘 알고 계시는 분이 아직도 올비탈퇴를 하지 아니하셨다니
?탈퇴는없음 탈(주)르비를한다는거지
회원탈퇴가있잖소
거참..서울대생이..
ㅇㅇ 마즘
ㅇㄱㄹㅇㅂㅂㅂㄱ
마자용 그리고 멘탈관리도 진짜 중요한듯 ㅠㅠㅠ
전 국어끝나고 울다가 점심때도 울고 영어시간에는 졸았,...
음음그렇..조...졸앗?!
네 제 경우가 그랬기 때문에 저는 더 강조하고 싶습니다
수능이라는 시험은 평소의 실력 30 + 시험 당일의 멘탈과 컨디션 70
이라고 생각해요
그럼저두뀨뀨대가능?
ㅇㅇ 저도 평소 실력대로였으면 중앙대 갔음
국어 긴장너무되던데..아국어영어어떻게해야완벽해지나요 ;ㅅ;
현역이라 경찰대의 경험을 들자면
그날 아침에 먹은 전복죽이 맛이 가서 1교시 끝나고 토하고 2교시 끝나고 토하고 설사하고 3교시 때 멘탈 승천한채로 수학봤죠... 수능때는 건강관리랑 멘탈관리 철저히 할거에요
아 ㄹㅇ 그때수학개잘봣는데..영어가..;ㅅ;..
ㅇㅇㅇ ㅇㄱㄹㅇ 국어영어읽히는건 말할것도없고 수학도진짜 잘풀리는날이있어요 탐구는..실력이좀더중요한거같아요제생각엔ㅋㅋ
탐구랑수학은실력대로나옴 ㅇㅇ
히히 현역 때 계산실수로 3개 나갔어요
물론 문제 풀며 연습할 때 실수 그냥 넘어가서 그랬는듯
실수라니 ㅠㅠ
실력을 뒤집을수있는게 컨디션
파워!!!
국어6평때배겁나아팠는데정신차리자고미친듯이참으면서봄 불난이도+장트러블 이중고....
ㅋㅋㅋ
진짜 믿기지않으실텐데 작년에 중경외시급? 성대 보통과만 가도 잘갓다 하는친구가 삼구오로 성의를 갔네요..진짜 애니메이션이나영화에서 나올법한 잠재력폭발?이 발휘되면 상상도 못할결과를낼수있는거같아요... 물론 그것도 자신을못믿거나 의지가없거나 패배감에 절어있으면 절대 불가능하긴하지만요...국어같은경우에도 열심히 함에도불구하고 성적이안오르는경우와 오래안했음에도 성적이유지되거나 오히려 오르는것도 그런이유라생각합니다
끊임없는 이미지트레이닝이중요하다생각합니다... 그 포텐터질때의 느낌이 분명히 존재하거든요... 전 아직 모평에선 느껴보지못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