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DS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시행공지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9296296
윤사 문제 출전.txt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일 좋은 일이 가득할겁니다!
-
ㅇㅈ이나 해보쇼 2
ㅈ노잼이네
-
제목 그대로.. 수학 만년 3등급 국어는 이때까지 했던 사설실모, 평가원 집모,...
-
지금 대성에서 한수 선택과목 모고 무료로 뿌림 배송비만 내면됨 선착순 신청 ㄱㄱ혓
-
4뜨는 허수인데 둘다 너무 땡김 오티랑 인강 봐봣는데 둘다 내스탈임 어캄
-
작수 기준으론 꿀이었는데
-
ㄹㅇ뇨이…
-
오늘 이 글 쓴 이후 오후 10시 40분 전에 내가 들어오는거 발견해서 댓글달면...
-
암페타민, LSD,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대마), GHB, 메틸페니데이트, 케타민,...
-
안 풀리는 문제 딱히 시간 정해두고 끊기보단 그냥 딴 생각하게 되고 문제에 대한...
-
2천덕 3
아무도 2번 투표 안하면 25분까지 첫 댓글
-
1월 중순부터 시작한다고 하긴 했는데.. 솔직히 초반에 집중 안되서 거의 한달...
-
국어 기출 분석 1
다들 국어 기출 분석 평가원 지문만 하나요?? 매월승리 푸는데 고1,2 기출이랑...
-
저번주 월요일시작 수1 정답률 75 % 수2 84% 원래 5일잡고 풀랬는데 이번에...
-
본인 중딩때 1
옆집에 지상렬 닮은 본인 학교 역사쌤 계셨음 근데 코로나 터지고 이사하심 ㅠ
-
스카 자리 잡고 앉았는데 맞은 편에 어떤 어른이 노트북 쓰고 계심 노트북존이었어서...
-
"다음 수능이 반년이 남았다는것"
-
나 매일 관독 가기 전에 화장함 20분 투자 그래서 20분 일찍 일어남 물론 풀메는...
-
인증해주세요 10
넵
-
몇수를 하든 수능을 망쳐도 망한인생은 없다. 주체적으로 살아가자 나라는 주체로...
-
항상 이게 고민인데 원래는 답 안봤긴 한데 솔직히 이게 이러다 보니 엔제가 끝나는...
-
근데 저거 담배 0
우리 아빠가 저거보다 10배 이상 많이 폈을거라 솔직히 엄청 놀랍진 않음 아빠...
-
비 그친 뒤에 약간 쌀쌀한 바람과 어깨동무하며 오는 흙냄새 나무냄새 풀냄새 진짜 좋지 않나요 ^~^
-
동네친구라 안지 ㅈㄴ 오래돼서 아이스티 하나 뽑아서 벤치에서 한 10분...
-
물어볼곳이 딱히없어서……
-
현역시절..
-
수분감 한바퀴 돌리고 한번더 풀려합니다 이동훈기출 한완기 고려중인데 더 있을까요.....
-
뭐라는지 모르겠어 다시 지구로 넘어가야 하나...? 실모 21점 맞음...ㅠ
-
뻘글 하나 써보자면 10
사랑은 쉽지 않더라구요....하... 내가 좋아하는 애는 내 친구랑 사귀고 정작...
-
ㅋㅋㅋ
-
기록용 2
지인선n제 1회 55m 11/11 2회 83m 11/11 3회 73m 11/11...
-
수능판에 없는 나는 그것이 불가능하다..
-
관심없음말고 다른 이유없나
-
나 아직 말하는 감자라고 오ㅑㄹ케 시간이 빠른거야 흐어엉
-
투표부탁드립니다 0
본인 재수해서 인하대 왔는데 3반수해서 건대 목표로 할까 생각중입니다 경영학과...
-
실모 한회분당 5만원 6만원에 팔던데 진짜 이게 뭔가 싶음
-
자기 전에 무물 24
암거나 질문 ㄱ 개같은 질문 환영
-
저는 현역이 이고 자퇴생.. 부모님한테 뭔가 죄송해서 정말 열심히 살고있어요.....
-
정작 게정 만들고나니까 칼럼쓰던 사람들은 다 없어져버렸어
-
맞팔구글, 실모 난이도 평가글 같은게 많이 올라와야됨 나같이 순도 0퍼 뻘글...
-
오르비에 오랜만에 글쓰네요 다들 오랜만입니다 대학생활 하다가 문득 반수 생각이...
-
노베때 생명 유전파트 듣고 바로 드랍하고 그때는 사탐이 있는 지 몰라서 일단 지구만...
-
나는 엄준식이다.
-
플필 바꿨당
-
4규 미적 0
미적 미분파트에 21번인가 오류 하나 있지 않아요? h(t)가 (가)조건 만족하면...
-
(무료 강의) 4개월만에 4->1등급, 국어 이정표가 무료 비문학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 0
안녕하세요 여러분 중하위권 전문 국어 선생 이정표입니다. 경력은 첨부 사진에 기재해...
-
오르비 망한이유 4
내가 덜구ㅏ여우ㅜ서
-
국어 4~5 인데 수국김만 들었는데 안맞아서 문학론 독서론이 땡기더라고요 독해력 좀...
오잉 재수생이신데 모의고사내신건가요?.?
만드신거 자체가 대단하신 거죠:)
제시문은 그렇다쳐도 선지들의 출처는 공개하실건가요?
1.6번의 4번선지는 왜 틀렸습니까?
2. 12번의 ㄷ 은 왜틀렸나요? 주자,양명 둘다 양지는 인정하는데
3. 14번의 4번선지 왜 안됩니까
1. 흄은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회적 공감을 바탕으로 행위하는 것이 도덕적 행위라고 봅니다.
2. 양지에 대한 주자와 양명의 입장은 다릅니다.
주자는 양지는 선한 행위를 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보는 반면
양명은 양지를 인간의 본성 그 자체로 보고 있습니다. (수능특강 날개 부분에 있어용)
3. 규칙공리주의자들은 규칙들이 상충할 때는 결국 행위공리주의적 판단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규칙들이 상충할 때는 미리 정해놓은 규칙을 적용할 수 없다고 볼 것입니다.(규칙공리주의에 대한 비판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1. 3번에 3번: 세상 모든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혜'에서 실상이란 단어를 쓸 수가 있나요? 존재의 실상이란 개념을 부정되지 않을까요 ?
2. 4번에 1번: 틀린 부분이 없어보이는데, 왜 틀린가요?
3. 6번에 4번도 맞아요!
4. 11번에 3번: 지눌은 돈오=자성 직관= 해탈. but 부처됨은 아님' 이라 보기 때문에, 돈오하면 윤회를 벗어나는 것이 되지 않나요? -> 4번에 불성은 그저 단박에 깨닫는 것이고 부처가 되기 위해 선정과 지혜를 함께 닦아야 한다고 보는 것 같아요.
5. 14번에 1번: 더 큰 쾌락은 '양적인 것'을 의미할 수도 있어서 더 나은 쾌락으로 고쳐야 하지 않을까요
문제 감사합니다
1. 실상이란 진실의 모습·존재의의·진실재(眞實在)를 가리킨다(위키백과) 라는 내용을 참고해 볼 때, 불교에서 '실상' 이라는 단어는 쓸 수 있습니다. '실체'와 '실상'은 다른 의미이지요.
2. '무위'라는 것은 인위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로, 모든 행동을 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는 아닙니다.
3. 다시 보니까 해석에 따라 맞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ㅠ 일단 출제한 의도는 '자신의 감정이 아닌 사회적 공감에서 나오는 행위만 도덕적 행위가 된다' 라는 점에서 틀렸다고 봤는데, 그 자신의 감정이 공감과 일치한다면 옳을 수도 있는 거 같아요.
4. 지눌은 돈오 후 점수를 강조합니다. 즉, 인간이 자신의 불성을 직관(돈오)하더라도 습기가 남아있다면 해탈하지 못한다고 보는 것이지요. 해탈하지 못한 사람은 윤회하게 되므로, 지눌은 돈오하여도 인간이 윤회할 수 있다고 봅니다.
5. 밀이 질적 공리주의자기는 하나, 양적 쾌락을의 극대화를 부정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5번에 5번이 안되는 이유가 뭐죠? 이황만 이의 유위적 특성, 작용을 강조하는게 맞지 않나요? ㅠ
최근 기출문제 제시문을 보면, 이황 제시문에서 '이의 '본체'는 무위하나, 그 본체의 무위함만을 보고 작용이 없다고 함은 옳지 않다'는 내용의 제시문이 있습니다. 요즘 기출문제나 수능특강, 수능완성 등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 같아서 출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