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현역 문학 불수준에 대비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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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영어가 절평되면서 전반전인 나머지 과목들의 난이도가 높아질 거라고 저 혼자 생각하고 있는데
국어도 역사 난이도가 여기서 더 올라간다고 생각하고 비문학 뿐만 아니라 문학 역시도 충분히 예전 언어 때처럼 어렵게 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경험이 많으신 오르비 선배님들에게 질문 하나 하려 글을 써봅니다...
현재 문학 강의는 김상훈 선생님 oR 권규호 선생님 생각하고 있는데 선배님들이 느끼기에 불수능에 대비하려면 어떤 선생님의 문학 강의가 좋을까요?(한 선생님이라도 수강하셨던 선배님들이 답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BS 문학 연계에 관련지어 봤을 때 두 선생님 중 어떤 선생님의 강의가 좋을까요?
포인트만 잡는 연계 강의보다는 세세하게 정리해주시는 강의였으면 좋겠습니다...(ebs에 나오는 부분만이 아니라 중요한 부분도 소개시켜주신다던지... 전문을 강의해 주신다던지....)
마지막으로 오르비 회원님들 수능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다들 마지막까지 힘내시고 바라는 결과 얻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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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8곳 성대 8곳 서울대 7곳 동국 3곳 서강 3곳 외대 3곳 한양 2곳 연대...
권쌤 16개념들었는데
일단 시해석법과 소설접근법이 굿임ㅋㅋ
그리고 개념어들도 세세하게 잘알려주세요
16개념듣고 문학에서 거의안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