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의전 [634258] · MS 2015 · 쪽지

2016-11-14 19:55:49
조회수 729

작년 수능영어 저만 똥싸다 뒷처리 안한 느낌 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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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풀어보는데 뭐랄까 뭔가 똥 싸다ㅏ 끊은 느낌드는 지문들이 너무많은데..


사설이면 에라이 역시 사설이라고 넘겼을 텐데


평가원시험도 아니고 수능이라 함부로 말하가기 조금 그런데


ㅡㅁ보니 근거가 명확하지않고 뭔가 애매 한 듯한 느낌 ㅜㅜ



23번 생체적 생리학적 나이 측정하는 지문이랑



31번 문화 결합 빈칸답이 innovation 인 지문


33번.. seed의 품종 개량을 통한 private company들의 이익 지문이랑




23번은 작년 수능 시험장에서도 진짜 애매해서 엄청 고민하다가 겨우 답 고르긴했는데 지금봐도 글이 한가지 내용으로 관통하는 느낌이 안들어고


31번도 연계빨로 5초컷하고 넘어갔긴했는데 다시풀어보니 틀렸음 ㅜㅜ specification이 안되는 이유가 뭔가요? change 보고 innovation을 고르는게 맞긴한데 이것 자체도 약간 좀 이해가안되고


33번은 약간 평가원을 내던 스타일을 바꾼듯한..? 원래는 글에서 주제찾고 흐름파악하면 빈칸은 대부분 풀리는데 (34번처럼) , 그렇게 안내고 다음 과정을 추론하는..? 그렇게 내서 약간 신선하기도 하면서 의아 하기도한ㅜㅜ?


실력이 부족한건지 수능때 이렇게 또 나오면 눈물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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