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론 케바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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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좀 하다가 하기 싫으니까.
수학하고. (오래 많이 고민함)
영어도 좀 하다가 하기싫고 막히면
수학하고. (오래 많이 많이 함)
탐구 좀 하다가 막히면 수학하고.
(역시 필연의 길을 따라 집요하게 오래함)
.... 하루가 끝날때 그래도 난 골고루 했어.(정신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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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제자 이야기라서 씁니다.
수능은,
국영수탐 밸런스 제대로 맞추셔야 고득점 나와요.
수시던 정시건 고득점 받아야 하시는 분들은
밸런스 조절 하시고 공부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제가 아는 수능고득점자들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밸런스 조절했어요.
(저 포함입니다.)
물론 약점을 보완하는건 좋은데,
저 위의 글은 그냥 다른과목 공부 안되니까
수학하는 케이스란 말이죠.
(수학대신 다른과목 넣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 밸런스가 깨진다고 말하고 싶은겁니다.
그래서 몇 안되는 재종의 장점이죠. 밸런스조절이.
지금시기 독재의 치명적인 단점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잘 조절하셔야 해요.
... 시비거는건 아니고,
뭔가 특정과목이 하기싫어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만 하는
사람들이 고3이고 재수고 3수고 많아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화이팅!!!
빡가 확통 1,2주차 올립니다.
이번주안에 리킬마 풀버전도 올리도록 할께요~
수기분/마약/포N제/WP리뉴얼 모두 업로드 중입니다~
으 찔려;;;; 감사합니다ㅠ
밸붕 막고 고득점으로 갑시다~
제가 고3 담임 할 때도 꼭 이런 애들 몇명은 있었죠. ㅋ
조언해줘도 말 안 듣는 황소 고집이며.
우리 오르비언들도 독재가 많은 듯한데
참 시의적절한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오르비언들이 잘 돼야 한다는 마음은 한결같은 거죠.
공감...ㅋㅋ
요새 이런친구들 많더라고요 진짜ㅠ
작년에 제가 그래서 11423
문제는 밸런스 조절 한답시고 했는데 9평 11322.. 또 저짓하고 있었나봐요
ㅋㅋㅋㅋ 공감됨 전영어도1등급인데 물리화학 23 임 그나마 6평 34에서 오른거. 이젠 벨런스를붕괴시켜 탐구위주로파야함 ...
화이팅! ㅋㅋ 그래도 붕괴는 안좋습니다~
약점보완과밸런스조절을 같이 하시면 됩니다~
와 요새 영어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려야지...ㅋㅋ
정신바짝차리시면 됩니다 ㅋ
오.....소름돋았어요.....
음...
다시 정신차리고 밸런스 조절식으로 계획했어요ㅎㅎ 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특정과목이 약해서 그거위주로 하는것도 별로일까요? 1:1:3:1정도로 하는거같아요
스스로의 계획에 의거해서 공부하는건 밸붕이 아니라고 봅니다. 공부하다가 -> 공부안됨 -> 자신이 잘하는 과목 오래하기. 이런식의 패턴을 경고하는 것입니다~
1:1:3:1은 나쁘지 않습니다~
걍 1:1:1:1로하는게 가장 무난한듯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좋은자료감사드려요 확통 풀어볼까했었는데
6주차까지 꾸준히 올라갑니다~
맞아요. 밸런스조절 저도 진짜 마지막까지 신경썼던 부분이에요..ㅋㅋ정말 작년에 어떻게 했나 싶네요ㅋㅋ
잘하셨습니다^^
2월 독재부터 하루공부안에 국영수탐을 2,2,4,3정도 시간으로 분배해서 나름 잘지켜왔다고 느끼는데 2~3등급을 진동하네요... 그래도 밀고나가면 수능날 잘나오겠죠?
마무리 공부 잘 해주세요~ 약점보완 철저히 해 주시고요~ 실모풀고, 틀린문제 다른이에게 해설 가능수준으로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