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수능 대비 언어학 개론] 변하지 않는 것을 공부해야 점수가 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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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댓글은 내거야!! 국어학개론 b플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부들부들~~~
전 지금 한양대 앞이랍니다!ㅋㅋㅋ
머리 깎으러 왔다가 엔젤인어스 와서 앉아있어용!
엇 방금 출발했는데.. 아쉽....♥
ㅋㅋㅋㅋ
저 가끔 미용실 여기로 와서 올 때 연락 또 드릴게용!!
변하지 않는것을 공부해야 한다라 공감하지만 공부자체가 어려워요 ㅋ
어렵지만 해낼 수 있기에 공부 자체가 가치있는 것 아닐까요?^^
본질이라는 것은 깨닫기 매우 어렵지만 깨달은 순간부터 엄청난 힘을 발휘합니다.
꼭 해내시길 바랄게요!
17학년도 국어 수능은 올해와 다른 새로운 교과 과정인가요?
이과 인데요 .. 무엇을 추가로 공부해야 하는지 답답합니다.
아직 확정된 것이 없어서 딱 잘라서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무엇이 추가되든 본질은 비문학에 있다는 말씀은 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언어에 자신감이 붙은게 비문학이 뭔가 확실히잡혀서부터였는데 (같은 원리로 문학문제들이 풀리는것같아서) 저만그런게아니었나봅니다ㅎㅎ
당연히 '행복을향하는삶' 님만 그런 게 아니겠죠^^ 국어의 본질을 깨달으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이런 저런 칼럼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하니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세요^^
참 센세이!
안타깝게도 전 참 센세이가 아닙니다ㅠㅠ
조금이라도 '선생'이라는 말과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일 뿐이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정말 기출만 하면 성적이 오르는게 아니라 풀면서 스스로 규칙을 찾아나가야 하나요. 그럼 결과적으로 본인이 아니고는 절대로 남들이 해줄수 없는 문제인가요. 올해도 국어때문에 원하는대학에 못갈 것 같아요 정말 그 많은 시간을 국어를 풀었는데 결국은 그냥 분석하고 틀린이유만 안다고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는게 .... 해결은 곧 아이의 몫인데 ... 어쩌죠 국어의 논리는 과학 같이 명쾌한데 ... 왜 안되죠 영어는 잘하는데 ..
학부모님이신가 보군요.
안타깝게도 어떤 공부도 '본인'이 해내지 않고서는 저절로 성적이 오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대신 해줄' 수는 없지만, 옳은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훌륭한 선생님들이 계시죠.
'국어의 논리는 과학 같이 명쾌하다'는 말씀은 정말 타당한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국어의 논리를 '시험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고, 학생이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만큼 연습한다면 얼마든지 '후천적으로' 만 점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학생이 어떤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그 지문(혹은 문제)을 자신의 친구들 혹은 가족들에게라도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할 수 있다면 그때 비로소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길을 이끌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고,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부모님께서 도와주신다면 충분히 해내리라고 믿습니다.
또한 영어 역시 언어이기에, 공부를 할 줄 모르는 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감만 붙는다면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개선해낼 수도 있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 본질을 나도 알고싶다는, 의지를 불태우게 만드는 글이네요.좋은 글,감사합니다.
뭐든지 의지가 바탕이 되어야 이룰 수 있지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런 저런 자료들 많이 올릴게요^^
예전에 올려주신 WOW 잘 활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셨겠지요?
넵 ㅎㅎ 1등급 받았습니다. 멘붕 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