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뒤통수 쩔지 않았나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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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물날라 그러네요
1. 10월달 연대 문과수시논술 뒤통수
작년부터 문제 2문제로 바꾸면서 발표한 모의논술에서 유형이 확달라짐
->대치동 학원가 모의논술 유형으로만 ㅈㄴ 연습함
->모의논술 유형 하나도 안나오고 재작년 기출 유형/신유형 나옴
광.탈.
2. 11월 평가원 수능 뒤통수
물드립/EBS드립 잔뜩 쳐놓고 불수능
수능 이틀전에 9평 수리가형 어렵게 낸거 미안하다고 평가원장이 수능은 쉽게 내겠다고한 기사본거 아직도 기억남
6,9 엄청 쉬웠던 언어가 헬... 1교시부터 패닉 ㅠㅠ
나형도 6,9월보다 훨 어려웠던거 같고.. 가형이랑 외궈는 말할것도 없고
3. 11월 고대 문과 수시논술 뒤통수
고대논술 3번문제 항상 수리논술이었는데
'무늬'만 수리논술이지 사실상 산수논술이었음
기출이나 모의나 산수만 할줄알면 풀리는 문제..
학원가도 언어논술 강사들이 그냥 '논리논술'이라면서 가르침
-> 고대 뜬금없이 진짜 수리논술 출제
광.탈.
아 눈물나네요 ㅠ
특히 고대는 인문논술 재빨리 쓰고 희열에 차서
수리논술 문제 딱 봤는데
아 이건 내가 해결할수 없는 문제구나 라는걸 깨닫고
2시간을 멍때리고 있었음 ㅠㅠ
인문논술이면 어케 비비기라도 하지
수리논술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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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EBS 진짜 많이 나왔는데 ㅋ 가형도 꽤 나왔고
외궈는 진짜 EBS 엄청 나왔죠 ㄷㄷ
친구 중에 17개인가 거의 안보고 풀었다고 하는 넘도 있었음
허세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거의 그정도 안보고풀었어요..
대신
빈칸이
....
평가원장이 수리가형 쉽게낸다고 했다가 불로 나온거 빼고는 딱히 뒷통수 없엇어요 ㅋㅋ
솔직히
언어는 뒷통수..
외궈는 원래 어렵게 낸다고 했으니까 뭐..
언어는 재작년수능수준으로 낸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1. 3개년 연대 퍼펙트연습하고갔음 -> 당일날 희열감을 느낌 -> 우선선발X 일반선발->내신 X발로 광탈
2. 그냥..그랬음
3. 울었음
1. 연대논술 -> 당황하긴했는데 시간 한5분남기고 적절히나썼음 ㅋ -> 광탈
2. 수능 뒤통수 -> 이건 수능뒷통이랄거까진없고...언어말려서 수리도말림 ㅈㅈ -> 망
3. 고대논술 -> 잘풀었다고생각했는데... 표를안그려서 떨어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