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국일T [721461] · MS 2016 · 쪽지

2018-02-14 16:25:26
조회수 5,026

[후국일] 주간지 기본 5주차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16124688

반습갑니다







젊기지까한 국어강사

후국일 김민수







입니다.











[주간지 기본 5주차]










ⓐ 비문학







어느새 평가원 기출도 상당히 많이 풀었네요.



아마 다음주에 2010학년도가 마무리 되면



입문 1주차부터 잘 따라오신 분들은



[2016학년도 ~ 2005학년도]



에 기출된 평가원 지문 중



오답률 상위 지문들은 모두 보신 겁니다.





다만 그냥 보기만 했다면 의미가 없어요.



이 정도 풀면서



여러분들이 느껴야 하는 것은



"내가 비문학 지문을 읽는 관점이 어떻게 달라졌는가"



입니다.







기존에 단순히



아무런 의식 없이



그냥 읽고, 그냥 풀었다면





지금 여러분들은



처음보는 낯선 지문을



"이렇게 읽어야겠다"



에 관한 메뉴얼이 조금씩은 만들어져가야



한다는 거죠.



그러한 메뉴얼을 앞으로도 계속 다듬고, 수정하고, 익혀서



수험장에서도 그렇게 읽어낼 수 있도록.













ⓑ 문학







저번주부터 문학 파트에



[현대시 + 고전시 + 현대 소설 + 고전 소설]



이 제공되고 있죠.



이번 주도 양질의 [평가원 + 교육청]지문들을 넣었습니다.



재밌는 지문들이니까



꼭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저는 현강에서도



학생들에게 문학을 공부할 때도



꼭 [사전]을 찾아보라고 합니다.



무슨 말이냐



문학에서도 어휘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실수하는 것 중 하나가



비문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학에서



모르는 어휘나, 개념이 나오면 사전을



잘 찾아보지 않는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문학에서



소위 [문학 개념어] 라고 생각하는 것 중 대다수는



일반적인 [어휘]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말해





개념어와 관련된 부분이 유독 어렵다면



특별한 문학 개념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게 아니라



그냥 어휘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은 경우도 있다는 거죠.



어휘력은 수능 국어의 모든 영역을 공부할 때의



기본이자 시작입니다.





꼭 모르는 어휘가 있다면 사전을 찾아보도록 합시다요.









그럼 이만



다들 세뱃돈 많이 받으세요:)















+













[비문학 칼럼]







1. 글을 못 읽어내는 당신을 위한 글.

https://orbi.kr/00015921634

2. 비문학. 읽어도 글이 붕 뜬다면.

https://orbi.kr/00016034747











[자료링크 정리]









1. 2017학년도 고2 전국연합 해설

https://orbi.kr/00014185535 







2. 주간지





<입문>



1주차 : https://orbi.kr/00014321005

2주차 : https://orbi.kr/00014586580

3주차 : https://orbi.kr/00014769280

4주차 : https://orbi.kr/00014970823



<기본>



1주차 : https://orbi.kr/00015112386

2주차 : https://orbi.kr/00015467482

3주차 : https://orbi.kr/00015807522

4주차 : https://orbi.kr/00015976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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