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um [125018] · 쪽지

2011-11-07 00: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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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제위원장 자료를 검색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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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1수능 출제위원장=09수능 출제위원장입니다. 안태인 서울대 교수.

...2009년 수능 출제위원장 인터뷰를 보다가.

2009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 안태인 교수는 13일 시험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 등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다음은 일문일답.



 
▲ 안태인 출제위원장 
▶전체적인 난이도 수준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되 일부 영역에서 조정했다.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이 같이 제공되므로 선택과목 간 난이도를 조정하고 등급이 안정적으로 산출될 수 있도록 문항을 적절히 안배했다. 변별력을 갖추도록 했다.


▶어느 영역의 난이도를 조정했나.


-지난해 수능에서 수리 가형이 너무 쉬웠다는 평가가 있어 수리 가형 난이도를 조금 조정했다. 지난해보다는 조금 더 어렵고 6,9월 모의 수능보다는 조금 쉽게 하는 수준으로 맞췄다. 영어 영역과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변별력을 갖출 필요가 있었다. 특목고 학생들의 경우 높은 점수대에 몰릴 가능성이 있어 문제가 쉬우면 변별력이 없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리 가형 난이도를 조금 조정했다.
수리 가형 난이도를 조금 조정했다.
수리 가형 난이도를 조금 조정했다.
수리 가형 난이도를 조금 조정했다.
수리 가형 난이도를 조금 조정했다.
수리 가형 난이도를 조금 조정했다.

교수들의 문제출제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문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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