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um [125018] · 쪽지

2011-11-11 19:04:34
조회수 3,092

거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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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가격 정한 게 아니라면 그건 그렇다 칩시다




가격이 부당하다면 강력하게 항의해서 가격을 내릴 생각을 하든지

그 프로젝트에 참여하지 않든지 하는 게 정상적인 루트 아닌가요?




가격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면서 그 가격으로 책 판매/상담을 진행한다는 것만큼 넌센스가 어디에 있나요.

차라리 가격 비싸다. 비싸지만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맞지.

가격책정은 자기 책임이 아니라면서 회사 뒤로 숨는 건 또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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