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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 국어 첫 번째 독서 (독서론 제외) 지문입니다. 현장에서...
토지는 나올것 같은 작품이다 생각했는데
이걸 6월에 내놓을줄 몰랐네요 ㅋㅋㅋㅋㅋ
토지에서 주춤하다가 터졌 ㅠ
9평 수능에는 뭐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당~ 과연!
???:6평 줘터지고 수능 커리어 하이 찍은 썰 들려준다ㅋㅋ
아 진짜 다시 보니 ㄹㅇ 문장 날려읽다가 조졌네 그 윤보가 집 털고 삼수하고 여자애 조지는게 핵심인데 그냥 날려있다가 틀림 ㅋㅋ
형 인강 수강생인데 국어 86점밖에 못맞았어 ㅠㅠ 문제점 찾고 있는데 도움 부탁해 ㅠㅠ
1번:2번 선지 고름 수업시간 이야기가 있길래 제대로 분절하며 읽지 않고 급하게 고름
6번:다와 관련된 추가적인 요구사항이라고 읽음
13번:판정의문문 설명의문문 조건을 놓침
29번:보기를 분절하며 읽지 않고 뭉쳐 읽다가 상황이 꼬임
30번:시간 부족해서 틀림
41번:아메바의 병원성 박테리아가 개체성을 잃었다고 잘못 생각함.
이렇게가 오답 문항인데 어디서 부터 채워나가야 할지 잘모르겠어..
그렇지만 열심히 해서 수능 때는 꼭 잘볼게!!
일단 나머지는 다른 칼럼에서 또 얘기를 할 거라 그때 추가적으로 다룰게
화작 1, 6을 틀렸는데 거의 1컷 가까이 받았다는 건 나머지 변별력이 있는 부분에서 이득을 본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보면 돼. 그 부분은 본인의 강점이 될 수 있겠지
다만 화작의 경우는 특히 이번처럼 난도가 높지 않은 경우에 순수하게 문장 독해의 차원으로 넘어가
이건 문장 읽기를 못 한다는 것이 아니라 실전의 속도에서는 약간 놓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 게 맞고 문장 읽기의 속도를 끌어 올릴 수 있게 남은 기간을 연습해야 해
남은 것들은 또 다른 칼럼에서 같이 얘기를 해 볼게 ~ 고생 많았고
일단 틀리지 않아도 되는 문제들을 정확하게 푸는 데 초점을 두자!
늘 좋은 강의도 좋은 말도 감동이야ㅠ!
진짜 좋은글인 것 같아요 어제 국어 성찰 쭉 해봤는데 공감되는 부분 많네요
앞사건 진짜 개꿀.
앞사건 미만잡.
형 글고 광고해야만 합니다.
그래야 형이 무슨 특강하는지 알죠.
허락은 무슨요,,
어제 덕분에 참 기분이 좋았어
단기간에 그렇게 성적이 많이 올랐을 줄은 몰랐네
그만큼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는 뜻이겠지
축하해! 이 상승세를 이어서 9평, 수능은 더 좋은 결과 만들어 보자!!
형 말만 듣고 대비해서 비문학 문학 다 맞았어요♡♡♡
하악 종원 갓 ♡♡♡♡
- 프로 제자 -
으따 형님 시식코너에서 파인다이닝 메뉴를 내오시면 우짭니까ㅠㅠ
퀄 높은 칼럼 감사합니다! 강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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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올려주신 칼럼중에 제일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전제)토지내용 모름
마지막에 삼수를 폭도라고 하는 조준구 말에 Hoxy?아나?근거는 없는데 이런 것 같은데?하고 아리까리하네... 이러고 넘겼는데 정상인가요?
끌어 붙일 부분이 있는지 보고 없으면 그렇게 됩니다~ 앞 내용을 수시로 연결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ㄴㄴ그뜻이 아니라 쌤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이해는 했는데, 지문내용만으로 확신은 못했다는뜻이에요
아아 네 그건 괜찮습니다~~ :)
감사합니당ㅎㅎ
선생님 토지 빠르게는아니지만 차분하게 잘풀고 문학다맞았으면
비문학에집중하는게낫겠디요?,
기본기가 잘 되어 있으면 독서에 집중해도 됩니다
아...중략은 넘기라고 있는게 아니었군요.
오빠 사랑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