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합격자를 위한 의사 과별 원가보존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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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깨서 글 첨쓰는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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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새끼도 여사친있고 연애하는데 내가 아무리 도태남이라도 안될거 뭐있노 예아 라고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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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뉴런 4
현재 미적분 기출 돌리고 있는데 미적분 뉴런을 해야할까요?? 미적분 뉴런이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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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또 나타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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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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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도형을 사랑하시는 8등급 분보다는 못끄시는듯 그런 분이 다시 나타나셔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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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커뮤를 안해서 그런가 먹금 안해주니까 신나서 떠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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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들이 한의대생한테 공부훈수를 쳐두고 있음ㅋㅋ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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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인데 이래도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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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0
브릿지 풀었을때 대강 1시간에 1틀 or 다맞수준나오면, 22 30버리고 시간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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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의미만은 공부못한다고 ㅈㄹ하시면 그냥 웃음밖에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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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무서운애들이 10
잃을게 없는 애들임 저런애들은 지 주제파악도 안되니까 저지경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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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미코토보고 다들 화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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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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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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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가 말대꾸?" 라고 받아쳐도 되나요? ???: ㅅㅍㅊ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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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을 보고 학력저하를 외치며) ㅋㅋ 한의대 입결 근처도 못가보신 분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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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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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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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붕이 백창기 군용무술 배워서 조지러가야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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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쿠팡플레이, 英 프리미어리그 2025·26시즌부터 6년 독점 중계권 따내 5
총 6년 계약… 1년 중계료로 700억원 지급 예정 쿠팡플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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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기출, 플랜비, 엑스퍼트 제로, 특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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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악깡버해야하나.. 남들 수2 끝냈을때 수1듣기 너무쪽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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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5주차 0
작대기 하나가 이렇게 달기 힘든 것 이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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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의무 ~에 관련한 의무 구별해서 틀리게 내는거부터 나한텐 너무나도 어려운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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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기억 안날때가 있음 왜 팔로우했지 아무나 벅벅 팔로우 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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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표지 개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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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ㄴ 늘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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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다 ㅈ같으면 걍 별표치고 거르고 딴 문제 풀러가지 않나? 그걸 분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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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0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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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치할사람 2
닉 쪽지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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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만 해도 2년이 넘도록 한국에 정발이 안 될줄 몰랐는데.. 0
18,19권 한국에 언제 나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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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이상함 0
분명히 민족의 아리아를 링크 걸었는데 왜 샤애가가 뜨지 착각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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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까지 쉬려구하는데 22
혼자서 할만한거 추천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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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승리의 문제들이랑 TIM문제들의 난이도 괴리가 되게 크게 느껴지는데 제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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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 맛집 추천합니다❗️ (유익한 설명글) 오르비: 하앙대학교 ㅗㅜㅑ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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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1
중학교 때부터 공대가 목표였는데 특성화고 홍보왔을때 일반고와 별반 다를 거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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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스파게티 요리 로봇 만들어서 스파게티 1인분에 5천원에 파는거 차피 스파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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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너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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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쌤 수하 생질 듣고있는데 명제파트에 절대부등식 없나요?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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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 선생님께서 수특 독서는 따로 안 하시는 것 같던데 앱스키마를 들을지 수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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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Zola임당. 4월 27일자로 생윤 1 교재 최종본이 업로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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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않다 공부했던것을 잊는것은 병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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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초였는데 1
벌써 4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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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상황보면 놀자격없긴해
설명점..
쉽게 말하자면 어떤 의료행위를 할 때 발생하는 '행위 원가'대비 수가비율입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재료비뿐만 아니라 의사본인의 인건비, 리스크 등을 종합하여 '행위 원가'를 산정했다 나와있으므로
흔히 쓰이는 원가 개념(재료비)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8년전꺼라 버리면됨
그냥 요즘 의사분들이 원가보존율 73%라면서 2006년 통계를 인용하는 일이 자주있어 세부적으로 과별로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릴 필요도 있지않나 싶어서 올린거입니다
소아과는 대체
2006년 1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점수연구개발단에서 발간한 "상대가치점수 개정연구 보고서" 의 일부입니다. 참고로, 위 자료 중 "약국" 부분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약국이 아닌) 병원급 의료기관의 원내약국의 원가보전율을 의미하고, 일반 원외약국의 원가보전율은 126.6%였습니다. 그리고 치과의원의 원가보전율은 61.2%, 한방의 경우엔 92.7%였고요.
나라에 뭘 해줬길래 한방사들은 원가 산정시 노동력에 해당하는 비중이 의사보다 훨씬 더높은데도 92프로나 되네요
어차피 건강보험 지출에서 한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한정된 비용을 가지고 나누어야하니 지출 비중이 가장 많은 의과 부분을 갖고 장난칠 수밖에 없죠.
정신과 수가가 생각보다 많이 높은데 저때는 정신과 인기가 별로 없을때 아닌가요,,,? 원래 수가가 높은과였나요? 그리고 수가랑 과의 인기랑 연관이 있는걸로 아는데 흉부외과는 왜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높으면서 기피과인건가요?? 수요자체가 적어서 그런건가요???
이건 기본진찰료를 제외한 과별 특성진료 및 술기에 대한 원가보전율 자료입니다. 사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선 과에 상관없이 기본진찰료가 가장 중요하죠. 참고로 기본진찰료에 대한 원가보전율은 79.9%였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기본진찰료 이외의 술기가 많지 않은 과입니다. 할 수 있는 술기 자체가 적으니 그 술기들의 원가보전율이 100%를 넘는다고 해봤자 별 의미가 없죠. 어차피 기본진찰료 자체에서 손해를 많이 보니까... 얼마 전부터 정신건강의학과의 인기가 높아진건 정신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정신병원에서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환자 수 대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일자리의 공급이 많아졌다는거죠.
흉부외과는 수요도 많지 않고 과 특성상 개원이 힘듭니다. 시술 및 수술을 하기 위한 초기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원가보전율이 높아봤자 일정 수요 이상 확보되지 않으면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죠. 심지어 대학병원에서도 흉부외과 수술은 기피할 정도입니다.
어차피 개별 과에 대한 원가 보전율은 원본에서 보면 알겠지만 대표성 문제 때문에 정확히 반영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피부과가 56.9%라면 되게 못 버는 것 같잖아요?)
개별과를 모두 합친 전체 진료과 원가보전율 정도가 그나마 n수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이 역시도 대표성은 지적받을 수 있고 2006년 자료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두분다 감사합니다.
https://www.hira.or.kr/cms/law/03/02/03/__icsFiles/afieldfile/2007/07/02/rbrvs.pdf
원본 링크입니다.
예비 의예생은 뭔말인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