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으로 생각해 보는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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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6평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작년의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어렵게 나온 듯 하고
올해 수능도 국영수 전 과목에서 만만치 않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관계로 과거의 응시인원 비율로 올해 응시인원을 추정하는 것은 약간 부정확해 보입니다..
국어의 언매의 비율과 수학의 미적/기하의 비율은 계속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통합 시험자체가 화작과 확통의 불리하다고 많이들 판단해서
문과를 지원하는 학생들도 미적/기하를 지원하는 비율이 늘고 있습니다.
국어의 경우 N수생 보정을 하지 않는다면 하면
정말 수능과 거의 유사한 분포를 보이는 시험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작년 수능처럼 어려운 시험이었고
9평까지 이 기조가 유지 된다면
올해 수능 국어는 좀 더 꼼꼼히 준비해야 할 듯 합니다.
수학의 경우도 작년 수능과 거의 유사한 난이도로 나왔습니다.
수학의 경우 국어와 다르게 N수생이 유입되면 상위권 인원이 수능과 유사하게 나올 듯 합니다.
영어는 매년 어려워 지는 듯 합니다.
이 난이도와 계속 유사하게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절대 평가인 영어의 비중이 적어 보여도
수시 최저에서 1문제로 당락이 바뀌고
정시에서도 상위권의 0.5점 싸움에서 영어의 등급 확보는 절대적으로 보입니다.
모의고사는 말 그대로 모의로 보는 시험입니다.
6평보다는 9평,
9평보다는 수능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시험이니
현재 본인의 부족한 점만 잘 파악하고 앞으로 대처를 잘 하면 됩니다.
늘 말하지만 6평 대비 수능 결과가 놀라울 정도로 잘 나온 수험생이 많이 있습니다.
습하고 덥습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남은 기간 학습계획 잘 짜시고...
7월23일(토) Setec에서 대입 전략 설명회: 입시를 보는 두 가지 시선이 열립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304/l 를 확인 하시고,
7월13일(수) 오후1시부터 예약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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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덮 봤는데 역대급으로 망쳐서 지금까지 공부했던게 다 부정된 느낌이 드네요.....
잘하는 애들이 계속 언매로 넘어오면 표점차는 더 벌어지는건가요?
몰?루가 맞음 그건
유리하단 말만 듣고 공통도 못하는데
언매에 발담그러온 친구들은 수능 전에는 화작으로 돌아가지 않을까용
모른다가 맞음 그건
확인
그러ㅁ 정대적 난도는 계속 상승할 걸요.
예를 들어, 3등급들만 있는 언매일 땐 5등급들만 있는 화작이랑 표점 맞추려면 적당하게 문제 내면 되는데,
1등급등만 있는 언매일 땐 ㅇ언매 난도가 높아져야겠죠,
미적도 같은 결과 초래되어, 시간이 지날 수록 상위권들이 미적언매에 쏠리면, 지금 언매랑 미적 허벌난도로 나오는 거 많이 올라갈 듯.
ㅇㅇ 언매미적에 잘하는 애들이 몰리니 걔네들을 변별하려고 문제를 올리는데 자칫 그게
엄청난 표점차를 만들어낼수도 있는거잖아용
그게 아니라는 게 제 말인데. 평가원이 븅슨도 아니고 난도 갑자기 ㅈㄴ 차이나게는 안 냄. 그러면 아무리 상위권 몰려도 터지니까. 미적이 입시에 제일 민감한 인간들 몰려 있는 곳이라 더더욱. 수학이 특히 입시에서 제일 민감하고 관심도 많이 받고 ㅇㅇ.
암튼 걍 빨이 탈출이 답임 ㅂㅅ 공부 ㅋㅋ
와 영어 작년6평이랑 비슷하네
영어 다쉽댔는데 04퇴화설임?
말만 쉽다고 했던 걸 수도 ㅋㅋ
애초에 ebs로 1맞는 비율이 전엔 상당했었어서...
영어 쉽다더니 5프러????
국어를 자꾸 어렵게 출제하려는 의도가 뭐지..? 걍 1컷 90정도 되게 출제하면 안되나?
수학으론 변별이 안되니
국어랑 탐구를 어렵게 내는거임
수학은 미적 만점자만 2700명인데 ㅋㅋ
개인적인 생각인데, 국어가 쉬워서 국어로 변별이 안되면 문과 입시에서 수학으로만 변별이 되니 문과들에게 기회가 아예 없어지니 그런거일수도 있어요
불국어는 국어를 엄청 잘하고 수학을 상대적으로 못하는 문과생들에게 문과 학과로 진학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거라고 생각.. 상대적으로 낮은 수학 표점을 압도적인 국어 표점으로 찍어누를 수 있는 '기회'를 평가원이 만들어준다고 생각해요
음 그냥 어렵게 출제하려는 의도에 대한 제 짧은 생각 적고 갑니다
이미 국어는 이과 애들이 더 잘함.
그냥 수학만으로는 변별이 안 되서 그런 거임. 미적 만점자만 2700명임
전반적으로 이과가 국어도 잘한다는건 맞죠. 저는 문과중에 일부인 '국어를 정말 잘하는 문과'에 대한 생각이었어요. 국어를 쉽게 내버리면 국어를 정말 잘하는 문과들이 수학때문에 문과 학과에 진학에 어려움을 겪게 되니까요. 물론 국어를 어렵게 내는 이유에 이거만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수학으로 변별이 안되니까'라는 이유도 있다고 생각) 국어를 어렵게 내는 이유에 이런 이유도 같이 있지 않을까 하고 짧은 의견 내본거예요!
뭐 근데 이러나저러나 국어를 어렵게 내는 이유는 한가득이라는건 변함이 없네요
과탐이 개 ㅈ같아지고 사탐은 현상 유지인 게 같은 이유.
아무래도 수학으로 변별이 안 되니까 국어랑 탐구가 계속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7/23 설명회 질문드려요. 메이저, 인서울, 수도권 의대에 주로 관심있는 경우에는 10시20분과 14시 중 어느쪽이 더 적절할까요? (아무래도 10시20분이 맞는 것 같은데, 14시에도 '메디컬'이라고 적혀있어서요...)
강의하는 팀이나 사람이 달라서, 안내글 보시고 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10시20분에만 한강의 흐름님이 나오시네요. 둘다 나오시는 줄로 착각했어요. 안내글을 지금에야 봤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강의 흐름님 강연을 참석하신 학부모님들의 후기들을 찾아보니,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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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덥습니다 건강유의하세요 항상응원합니다
마당쇠님 너무 더워요 나중에 소주한잔 ^^
한강님 설명회에 제시된 학교보다 아래 성적대의 학생이 가도 괜찮을까요?
수능예측<<작년부터1도의미없음을 느낀n수생은개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