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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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이 보다가 화날정도로 부실한거같아요 정말 과정 다 건너뛰고 이해하기가너무어려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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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교과내용에 충실한 교재입니다 부실한것아니라 교과과정에 충실하지 않했던거 아닌가요??
정확히 몇페이지 몇번문제의 풀이 어느부분이 부실한지 알려주시면 자세히 해명하고 답변드릴게요
너무 많아서 일일이 열거를 못하겠다 하시면 한두가지 예라도 들어주세요
(또한 해설은 힘겹게 맞은 문제/거의 접근했으나 아쉽게 풀지못한 문제를 위해서 존재한 것입니다. 아예 모르는 문제는 해설을 보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봐봤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사실 해설이 이해가 안된다는게 문제를 풀면서 한가지 생각을 못하는 경우에 해당 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그 발상에 대한 해설이 수비에는 잘 실려있지 않은거같아요.. 기본적인 교과서적인 내용이 아닌 수학적 발상에 대한 해설이 안되어 있는 부분이 종종 보여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문제의 구성이나 다른 점은 다 좋은데 해설에서 풀이의 과정은 다 실어주는게 어땟나 좀 아쉬운거 같네요(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아 이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듣고 흘리시면 될거 같습니다)
사실 수비에 실어놓은 풀이라는게 발상이 필요한것을 넣지는 않았는데 다만 풀이가 기존과 다른게 많아서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진 것일겁니다. 어차피 풀이의 시작은 교과서 본문 어딘가이고 교과서 본문을 스토리의형태로 통암기한후 다시 풀이를 읽어보시면 확실히 풀이를 따라가기에 수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럴수 도 있겠네요;; 제가 교과서를 한번도 본적이없어서..
한번 교과서를 정독하고 다시한번 풀이를 봐 보겠습니다. 공격적일수도 있는 의견에 차분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는 책은 없죠.
수비는 기본 개념이 제대로 정립된 학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입니다.
수비 문제만 풀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앞의 part 1.2에서 포카칩님의 생각을 흡수하시고나서 같은 관점으로 보면 풀이는 꽤 타당하게 느껴지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