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전 상황이 급박하게 흘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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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동안 조용히 양측에서 전황글 보고 있었는데, 우크라이나 측이 6개월간 막던 바흐무트-솔레다르 방어선이 무너진 거 같습니다. 과거 글에서 저도 예측은 했는데, 결국 헤르손 돌출부를 포기하고가져온 병력들과 바그너 그룹, 죄수부대 등을 이용해서 돌파에 성공한 거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솔레다르의 위기를 아직 부정하지만, 솔레다르의 우크라군 수백명 정도가 최소 3면포위, 최악의 경우에는 그냥 포위 당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로 인해서 바흐무트 역시 3면 포위가 되게 생겼습니다.
몇일 지나면 더 자세한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아마도 우크라 측이 헤르손을 수복한 이후 가장 큰 전선의 변화가 일어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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