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용사 [1155313] · MS 2022 (수정됨) · 쪽지

2023-08-25 15:20:36
조회수 3,202

국어 짧게 풀때랑 길게 풀때랑 원래 차이가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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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주간지랑, 시중에 유명한 것들이랑 해서 좀 많이 풀어보고 있는데요(아마 유명한것들은 다 풀어보고 있지 않나해요 한 3주 됐네요)

근데 국어가 원체 컨디션 영향을 크게받아서 그런지

조금 피곤한 상태로 상상 한수 실모같은거 돌리면 너무 많이 틀리네요.


반대로 평소에 비문학 세지문씩 따로, 문학 세지문씩 따로 시간 넉넉하게 남겨 풀어서 거의 다 맞히는데도요. 

대부분 편집자가 추천하는 문풀시간보다 2~3분은 빠르게 독해부터, 선지판단까지 완료됩니다.


하지만 실모풀 때 지문에 출제포인트들 그렇게 주의해서 봤는데도 선지 판단할때 그 표시한걸 못본다거나 하는 식으로 너무 많이 절어요.

문제를 긴 호흡으로 풀면서 뇌가 저물어가는건지;

의문사로 틀린것도 종종 있는데

제가 판단해서 틀린 문제들이 왜 틀렸는지 10초만에 파악가능은해요.


문학문제같은 경우에는 평가원이 생각하는 (제가 푼건 사설이기는 하나,) 문학개념어 허용기준을 잡지 못해서 틀리는걸로 생각이 되구요.

언매문제는 출제포인트를 자꾸 못찾는 식으로;(아 이건 연습을 더 해야하는거 같아요 부족함 인정)


문제 풀이순서는 언매>독서론>비문학>문학 순으로 풀고 있고요.

비문학을 가장 먼저 풀면 좀 피로감이 덜해서 실수를 줄일수 있지 않겠나 하실텐데요

제가 과거에 언매 7개를 틀린 충격으로 언매를 제일 먼저풀지않으면 아직 불안해요..ㅠㅠ

정말 극복 어떻게 할까요.. 수능은 정말 멘탈이 전부인것 같습니다  흑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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