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급효과] 영감 - G [978175] · MS 2020 (수정됨) · 쪽지

2023-09-06 19:41:25
조회수 2,721

슬픈 예감은 빗나가질 않는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4312427


아주 정확하지는 않았지만, 역시 킬러를 깎고, 준킬러를 올리는 9월 모의고사였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여전히 높았을 테고,
시간이 부족한 경우도 굉장히 많았을 것 같습니다.
간단 해설은 내일,

정식 해설은 주말에 올라갑니다.
남은 시간 화이팅입니다.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야노의 입시이론 · 1174368 · 23/09/06 19:52 · MS 2022 (수정됨)

    영어 공포 그잡채엿음여...

  • [파급효과] 영감 - G · 978175 · 23/09/06 19:55 · MS 2020

    주어진 악조건 내에서 어떻게든 수험생들에게 빅엿을 먹이겠다는 극한의 몸비틀기가 느껴지는 시험이었네요...

  • 깅깅22 · 1178906 · 23/09/06 20:06 · MS 2022

    빈칸 33빼고 다틀렸어요.. 충격 ㅋㅋㅋ 평소보다 요약문같은 준킬러가 빡빡한 느낌이긴 했어요. 순서 첫번째문제도 맞추긴했는데 찝찝했어요 순서두문제 다 c로시작해서 검토하면서 다시 봤네요

  • [파급효과] 영감 - G · 978175 · 23/09/06 20:09 · MS 2020

    빈칸은 전체적으로 선지가 까다로웠다고 생각합니다. 글은 이해가 수월했고, 빈칸에 들어갈 내용도 잘 읽어보면 찾을 수 있는데, 그걸 선지로 바꾸는 과정에서 함정을 고퀄로 깔아두었습니다. 오답 선지가 왜 안되는지를 지문에서 파악하시면서 오답을 하시면 될 것 같네요.

  • 깅깅22 · 1178906 · 23/09/06 22:08 · MS 2022

    맞아요ㅠ 오히려 글이해는 마지막 제목문제가 좀 어려웠고 소재는 빈칸이나 순삽이 쉽긴했어요. 빈칸도 두개 고민하다 정답이 아닌걸 찍어서 틀렸더라구요. 선지소거 방식을 다시 정립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