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살린다 생각하고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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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1.4 정도에 ㅈ반고 수시충
3합 5 목표
3모 성적보고 우울해짐
- 수학 미적 76점 (11 14 15 22 29 30
11 15 -> 수열 다 틀림
14 -> a = 0 놓침
22 -> 계산 실수
29 30 -> 시간 없어서 보지도 못했음
(찍맞 없었고, 문제 쉬운거 느껴졌음... 다 기출에서 본거가틈)
1. 중간고사 기간인데 내신 올인 vs 수12 챙기면서 하기
2. 중간고사 끝나고 뉴런 + 너기출 풀려했는데 괜찮은가?
- 영어 89점, 찍맞 없음 (32 34 36 39)
독해 푸는데 완벽하게 독해를 못함... 글의 주제나 내용은 이해하는데, 맥락만 이해하고 디테일을 이해 못하는 중.
뭉게면서 읽어서 그런거 같은데 학원에서는 흐름이나 전반적인 내용 이해하고 주제 파악 되는거면 괜찮으니까 그냥 문제나 풀라고 말하는데 괜찮은가?
지금까지 단어 외워본적 없는데 그냥 단어나 외우면서 무지성 문풀이 답인가? 지금 문접원 같은 강의 하나 볼까 생각중임
- 생명 유전 다 틀림
2등급 목표. MDGC 이제 유전 기출 시작. 딱 기초적인 베이스만 존재하는 실력인데 기출 좀 늦어도 2등급에 지장 없나?
- 지구 만점
뭐해야함? 유일한 한 줄기의 빛이라서 이거라도 살리고 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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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영어 79점 3등급 12점 감점맞고 예비 2번으로 떨어지고싶지않았다…
3합 5 현역 기준 생각보다 만만찮음. 내신은 무조건 끝까지 빡빡하게 챙기기. 막판에 수능 공부 빡세게 하고 수시 재수도 고려하기.
3합 7은 어떰?
고대가 3합 7 (탐구 평균)
연대가 2합 5 (영어 3 이내)
일케인데 이건 할만함?
넵넵. 3합 5도 충분히 가능 다만 그리 만만친 않을 수 있을거같아여 글 쓰신거보면 막판까지 화이팅
저도 ㅈ반고 수시충 현역 24학번입니다
3합5 정말 쉽지 않아요
저도 늦게야 성적 올라왔고 영어가 고정3인 케이스라 고2 학평까지 3합4 한 번도 나온 적없다가 고3때 수능 준비에 더 많은 시간을 쓰면서 겨우 3합4가 나오기 시작했고
9평이후로야 3합3이 나오기 시작했어요(이때도 영어3..)
그래서 그런가 점수 상승폭에 비해 생각보다 기초가 많이 부족했었나봅니다. 수능날 한 번도 2등급이 나온적 없던 국어를 망친탓(2등급..)에 멘탈이슈로 겨우 3합5 맞춰서 교과 다 떨어지고 학종 의대 운좋게 하나붙어서 대학왔습니다. 정말 수능은 만만치 않더라구요....
항상 목표를 생각보다 높게 잡고 정진하셔야 그 아래 단계의 최저를 맞출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작년의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점수 좀 올랐다고 자만하지말고 늘 겸손하게 하시면 잘하실 수 있을 겁니다. 뭔가 공감되어서 댓글 남기고가요 ㅎㅎ
혹시 공부 어떻게 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수학은 원래 못했고, 영어는 만년 2등급에 생명은 유전에 대가리 깨지는 총체적 난국이네요... 이제 내신도 챙겨야해서 감도 다 죽을텐데 어캐할지...
저도 ㅈ반고 수시러인데 국영수사과 1.5 재수해서 최저 3합5 맞추고도 내신 때문에 약대 다 떨어졌으니까 내신 더 챙기세요.. 위에 3합5로 학종 의대? 이건 ㅈ반고 아닐듯 아니면 1점극초이던가... 증원한다해도 수시는 성적 계속 우려먹을 수 있어서 얼마나 컷 내려올지 모름 스카이 애들도 수시반수 노리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