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9145121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울가는중? 0
귀찮아유
-
더기나요??
-
얼버기 0
아까 낮에 자고 새벽에 자고 하루종일 잠만 자는 중
-
오운완 0
팔 힘이 세진 날 느껴 난 and i love it
-
올해 6모 92점 9모 100점 근데 이해원 s2 실모 풀어보니 0회 : 69 1회...
-
지역: 서울시, 과천시, 성남시 과목: 수학 (미적, 확통), 물리학1 - 2022...
-
일반과 수리논술 합격하신분 제발요ㅠㅠㅠㅠㅠㅠ 점수컷 어느정도 되어야...
-
엄밀히 말하면 틀린 정의를 옳은 잣대라고 믿고 타인에게 들이미는 인간들이 싫어요...
-
이런 유형은 어디서 구하나요..? 혹시 이렇게 공부해본 경험 있으신 분 구해요
-
let's go.
-
범위가 많아서 쉽게 내나 고2 9모는 등급컷이 거의 80 아님 84였는데 11모는...
-
수시충들 망해라 3
울학교(ㅈ반고) 메디컬 지망 수시충들 최저탈 기원 ㅋㅋㅋ 서울대 및 메디컬 쓰는...
-
스트레스 미친 듯 받아서 머리도 많이 빠지는 거 같고 근데 뭐 어쩌겠어? 해내는 길...
-
오늘 공부한 시간 - (현재) 3시간 51분 오늘 한 공부 수학 - 오르빗...
-
챠라라 11
약간만 더 똑똑했음 좋았을텐데 어설프게, 애매하게 재능이 있어 괴롭네
-
수시충특 2
추석 연휴 순공 1시간 10분 실허ㅏ냐고!!
-
질받 7
이거하고 진짜 자고 공부할거임 다들 수이팅
-
난잘래
-
경희한 인논 0
이거 붙을수는 있는건가
-
본론부터 말하자면 당연히 공부 시간과 성적은 비례하지 않는다 공부 시간이 많으면...
-
의사보다 더그럼
-
강민철 피드백 2
Ebs 연계에요?
-
본인소원 4
국어 극복+ 대구문과일등
-
생윤 2학년 때 내신으로 하고, 좀 방황하다가 9모 전에 리밋, 검더텅 끝내고...
-
자러갑니다 0
나머지는 내일 풀래요
-
노래개띵곡인데 동경모텔이랑 ㅈㅅ소년
-
바보
-
뭐가 더 어려움
-
고고
-
고지자기극 문항 이해 안돼서 해설 보면서 대충 파악 해봤는데 이게 맞나요 ?...
-
요아정먹고싶다
-
이제 끝
-
어이 거기 너 6
왜 안자는거야
-
얼굴이라도 궁금하네
-
ㅇㅈ 7
ㅋㅋ
-
3명!
-
갑자기 생각남 행복하세요
-
오르비가 조용해 0
낼까지두 연휴인데
-
취한건가 8
테스트 어캐하나요
-
맞팔받음 6
싫으면 아쉽고
-
내가 고1 때 15개정 첫세대였는데 대1 되는 해에 입학한 고1들이 통합과학...
-
https://orbi.kr/00059933937 언제하지
-
어제 자밌었는디
-
가천대 물리치료학과 다니면 가물치임??
-
음악인데 대입에 영향 미칠까요 ㅜ 고쳐달라고 했는데 안고쳐줌 솔직히 왜 저렇게...
-
' 다 산 ' 정약용이라서 ㅋㅋ
-
안녕하세요 독서 칼럼 쓰는 타르코프스키입니다. 독해력을 키우기 위해 책을 읽는 게...
-
캬
-
강의,스킬좋은데 숙제검사안하는 곳 ㅊㅊ좀요 숙제하기시러여
-
'죽'은 생선이니까 ㅋㅋㅋㅋㅋ
국어 점수가 뒤지게 안올라여
연계 벅벅이 답일까요?
국어 점수 빨리 올리는 법
1. 문학 푸는 법에 대한 인사이트 얻기
2. 문학 연계 닦기
3. 언매의 경우 문법 문제집 한 권 정돈 빡세게 풀어보기
4. 독서는 감 잃지 않을 정도로만 공부하면서 문학/문법 시간 줄여서 시험 칠 때 독서에 시간을 더 투자할 수 있게 만들기
미적분 28,29,30번급들은 어떻게 정복하셨나요?
요새 미적 문제는.. 솔직히 기출 (심지어 가형 시절 최강급? 과한 문제들은 안 풀어도 됨) 풀고 제대로 얻어갈 거 얻어갔으면 양치기만 해도 다 풀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래 댓글도 참고하심 좋을 것 같네요
요즘 수학 공부법에 정체성이 와서 남깁니다
옛날엔 오래 고민하면서 수학 푸는게 수학의 정석이라 생각했는데
강기원 쌤이 말씀하시는
그냥 문제 많이 풀어라
답지외우는것도 좋은방법
정당성 부여따위의 생각을 할빠에
많이 문제 풀면 정당성이 나중에 자동으로 부여된다.라는
전자 후자중 어떤게 맞는방법인가요?
요즘 후자처럼하는데 문제는 많이 풀지만 모르는문제 대충 해강보고 틀린문제를 너무 쉽게쉽게 넘기는 경향이 큰거같아서요
저도 한 문제 한 문제 과하게 시간 투자하면서 안 되는 거 고민하는 것보다는 많이 풀되 정제된, 최적화된 풀이에 대한 학습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해설강의 보면서 공부해도 된다거나 답지를 외우라는 게
틀린 문제를 그냥 간단히 내가 이 생각을 못 했구나라든지 여기서 실수했구나~ 하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그 문제를 푸는 흐름과 논리구조를 배우라는 겁니다.
솔직히 뛰어난 일부 학생들을 제외하면 혼자 고민해서 풀어봤자 대부분 꾸역꾸역 풀어낸 안 좋은 풀이가 나오지 학습할 만한 좋은 풀이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그냥 막 꾸역꾸역 풀어도 나쁠 건 없지만 문제를 풀면서 배우는 게 있어야 되는데 그저 풀어낸다고 성장하는 건 아니라서요..
다만 생각 없이 풀어도 많이 푸는 건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데이터가 쌓입니다.
그게 함수를 작성하는 방법이 됐든 조건의 해석이 됐든 나중에 쓸 수 있으려면 일단 경험하고 그게 기억의 파편으로 머리에 남아있어야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바보 같이 풀 바엔 해설 강의 (답지는 답지도 바보 같이 푸는 경우가 있어서 잘은 모르겠음)를 보고 그걸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게 나으며
문제를 풀 때 창의력(발상 또는 문제 상황 해석)은 경험으로부터 나오니 일단 많이 풀면 좋다.
감사합니다!!
수학을 풀 때 항상 시간 100분 꽉꽉채워서 푸는데
시간 줄이는 팁이나 훈련법 있나요?
일단 보통 만점급 + @가 아닌 이상 실모는 100분꽉이 정배긴 합니다. 저도 평가원은 통합 이후로 70분 넘어가는 세트가 없었던 거 같은데 실모는 보통 70-80분에서 정말 어려운 경우는 꽉 채우거나 다 못 푸는 경우도 간혹 있었습니다. 혹시 이런 케이스라면 별로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을 줄이는 팁이라면
계산을 많이 하는 풀이를 지양해야 합니다.
요새 문항들은 계산을 많이 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능 수학은 조건만 적절히 다 사용하면 풀리게 설계된 퍼즐이라서
무작정 샤프부터 들이박고 푸는 것보단 어떻게 풀지? 라는 질문을 먼저 던져보시고 멀리서 문제를 한 번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어려운 문제를 딱 봤을때 턱 막히는 느낌이 들고 해석이 아예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해야할까요??
해석이 아예 안 되는 건 솔직히 말씀드리면 질문자님 역량이 그 문항에 못 미치는 겁니다
가형 킬러 중에서도 킬러 급으로 지나치게 어려운 문항들을 말씀하시는 거면 그런 문항은 배제하는 게 맞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요새 나오는 문항들 정도의 레벨인데 접근조차 못 하시는 거라면
어차피 어려운 문항이라고 한들 조건 자체가 해석하기 어렵게 주어지거나 여러 조건이 얽혀있어서 합쳐내기가 어려운 것이 보통입니다.
미적분 선택자시면 가형 문항들을 푸는 법을 학습하시라 권하고 싶고 (지금 머리 박고 가형 풀기엔 늦었으니 적어도 평가원 문항들에 대한 공부만이라도..)
미적분이 아니라면 해설 강의가 있는 N제 하나 잡고 못 풀겠으면 해설 보세요. 듣고 그냥 그렇구나~ 하지 마시고 그 문항을 풀어내는 흐름과 논리 구조에 대해서 학습하는 겁니다.
수시철되니까 절망적이라 붕뜨고 집중이 안되네요...
생명 하셨다면 44에서 50가기위해 뭐가 필요할까요? 첨보는유전은 5분 박다보니 시간이 부족합니다..
수학은 80~88 정도인데 여기서 하방이나 평균을 92까지 만들고싶어요 특히 요즘 도형이 막힙니다 .
교재는 문해전시즌2로 어려운문제 하루 10~20문제+ 무난4점 20~30
이틀에한번 실모 정도로 하려고 해요
제가 생명을 수능으로 치지는 않아서 잘은 모릅니다만 44에서 50 가는 건 좀 많이 힘든 것 같고 한 문제 더 맞추는 건 유전을 더 잘 푸는 것보단 앞에 것들을 빨리 푸는 게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문해전 문제를 보진 않아서 교재 조언은 좀 어렵겠네요.
제 생각엔 이틀에 한 번 실모는 좀 부족하고 하루에 한 개 정도는 푸셔야 합니다. 다른 과목과의 밸런스도 있기에 제가 어떻게 하는 게 맞다고 딱 잘라서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도형이 막히는 경우에는 도형이라고 특수하게 접근하는 것보단 제가 위 댓글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조건을 보고 얘를 어떻게 쓰지? 사인법칙을 써야 하나? 이런 고민을 좀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수1 도형은 쓸 수 있는 툴이 너무 한정적이라서 틀 안에서만 어떻게 풀까라는 질문에 답하려고 노력해보시길 바랍니다.
점수 올리는 건 제가 위에서 답글 단 것들에 제 답이 있으니 이 댓글과 위에 것들도 한 번 같이 보고 본인에게 좋은 방법을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가능한 한 케이스를 안나누고 논리적으로 여러 케이스를 한번에 처리하기 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막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특히 “이거 이렇게도 될 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케이스를 엄청나게 나눠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것 같습니다. 그러다 생각이 복잡해져서 틀리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다른 케이스에서도 답이 도출되나?(특히나 '모든'을 구할때...) 라는 생각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또한, 여러 케이스를 한번에 처리를 못하고, 가끔씩 케이스가 잘 안나뉘어질때, 귀류로(....) 가정을 때린다음 푸는 경우가 좀 생겼습니다. 이러니까 케이스 처리를 진짜 못하겠더라고요. (수1 귀납 뿐만 아니라 수2, 미적에서도...)
케이스를 간단히 한번에 처리를 하는 능력이 너무 부족한것 같아 두렵습니다...
케이스를 정하는 능력(케이스를 정하는 기준)도 낮은것 같습니다.
케이스 문제를 지금 생각보다 너무 틀리는 터라, 특히 이렇네요...
+ ps. 누리님 칼럼 보면서 진짜 성적 많이 올랐습니다.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단 수능 수학에서는 조건에 대한 어떤 가정을 하고 풀었을 때 답이 제대로 도출된다면 대체로 그걸 정답이라고 간주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시간적인 문제로요.
근데 질문자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상황들이 어떠한 문제에서 발생하는 것인지 잘 감이 안 와서 어떤 문제를 어떤 식으로 풀 때 그러한 것인지 몇 가지 예시를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귀류법을 쓴다는 것도 저는 좀 의아합니다.
뭐 쪽지로 여쭈어봐도될까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