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매일 한지문씩 뚫어보는거 어떰..?
게시글 주소: https://m.orbi.kr/00069723937
정석민st 느낌으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면도하다가베임 0
그냥 냅두고 물리력 키울걸
-
사문 도와주세요 2
진지하게 지금 시작해도 수능 4등급 가능한가요 하루 4시간밖에 투자못해요 ㅠㅠ
-
올해 진짜 커뮤에 억까 너무많아서 답답했음 기출분석이랑 풀이 최적화 ㄹㅇ 대체불간데...
-
난이도 어떤가요 정말 6평과 9평사이로 이븐하게 출제되었나요
-
코토네였네... 그렇게 많이 닮진 않았는데 뭔가 조유리즈 비슷한 느낌?
-
평균에서 대략 7cm 큰 느낌?
-
결국 이명학 실모 한 번도 90점을 넘기지 못했구나. 0
7회 듣기 -2 31번, 35번, 38번, 41번, 42번 틀 85점 아니...
-
커뮤에 자기 이름 검색하고 글 보시려나..? 궁금하네
-
콘센트 좀 꼽아라 '꽂아라'가 표준어였노 복수 표준어인 줄 ㅋㅋㅋㅋㅋ
-
ㅎㅎ
-
미눙이 특모 3개 오답 복습하고 2023학년도 4월 모고 푸니까 17분걸리네 역시...
-
13번 30번은 해결했는데 29번은 도저히 f(0), f(2) 다 찾았는데 도저히...
-
일단 저는 평가원 및 사설정법 여러번 50점에 24수능에서 정치와법 1등급을...
-
갑 : 사형중에서 직접 살인을 한자에게 가해지는 사형만이 정당하다. 이거 정답...
-
도플라밍고나 검은수염 같으면 어떨것같음?
-
모두 엿처럼 딱 붙어라!
-
정석민st 느낌으로…
-
더데유데 시즌2 0
1~6회 중에 뭐가 젤 어려움 영어 조정식 더데유데
-
홧팅홧팅 끝이보인다
-
국어실모를 생각보다 많이 구매해서 1일 1실모중인데 최근에 성적이 너무 떨어짐 6모...
-
기절할거같음
-
ㄹㅇ 신기하네
-
해설지에는 B는 문화의 접촉적 변동을 유발하는가? >> B는...
-
나머지는 어찌저찌 100분 내에 다 풀긴 했는데 29번은 끝나고 나서도 겨우 풀어냄...
-
6모 9모 성적을 봐도 잘쳤을때는 무조건 떨어질거같고 못쳤을때는 그게 내실력같음
-
사설 풀면 28 29 30 다 틀리고 29는 어쩌다 맞는 수준인데 평가원 미적...
-
ㄹㅇ 특정당할거같은데 옯창인가(o) 인증을 여러번 했는가(o)
-
메타나 분위기나 유저들이나 ㄹㅇ 뭔가 달라요
-
답만 찍어서 보내주세용ㅜㅜ있르면 부탁드릴게요
-
이감 0
이감 파이널2 시즌6이랑 이감 파이널 패키지랑 다른건가요??
-
ㅈㄴ 어렵네 시발 다 틀림 진짜로 다
-
훌리짓좀 해볼까
-
나는 아직 싱싱한 뉴비인데..
-
선착 10명 44
이미지 써드림
-
님들 이미지 써드림 55
옯 이미지 심층분석 해드림 ㄱ ㄱㄱ 다들 댓글 남겨주셈 모르면 글 보고 분석해봄...
-
적중예감 시간은 많이남는데 막상 채점하면 개념 1,2개정도 틀림 샹…
-
안녕하세요 입시코칭하는 교사입니다. 오늘은 제가 수험시절에 사용했던 내용을 하나...
-
지구 평가원 기준 35~39점 정도 뜨는데요 수능때 3등급이 목표입니다. 남은...
-
지인선모 처음푼풀이. 10
까다로움 : 13, 15, 29, 30 13번 안 되는 케이스를 밟고 지나가기...
-
뭐할거임
-
내 키 1
유대종 UP
-
식당들 문 일찍닫음 7~9시전에 다 닫음.
-
바로 가채점 올리고 이번에 수학 너무 쉬웠는데 100점 백분위 100가능?ㅠㅠㅠ...
-
최저를 맞춰야하는 현역입니다. 수학은 적어도 3등급이 떠야하는 상황이고, 원래는...
-
보게될까봐 무서움. 수능이 어느새 크리스마스마냥 11월에 열리는 연례행사처럼 되어감.
-
진짜 모름 ㅇㅇ
-
나훈아 처럼하면 할수있딘함
-
85이상일까요?
3지문씩ㄱㄱ
흠 그럴까
제가 공부 초기때 한지문에 3시간정도 써가면서 분석만 했는데 도움되긴했어요 근데 지금은 좀 늦은감이있는듯뇨
저도 초반에 했긴한데 요즘 안했더니… 흠 어카지ㅠㅠ
혹시 국어 뭐하고계신지 알려주실수있나요??ㅠㅠ
문학 기출/EBS/실모/언매 복습정도요
독서는 그냥 실모 푸는걸로 감 유지만 하고있어요 어느정도 선에 도달했다 생각해서요
글쿤요..! 독서 어케 해야할 지 막막하네요…
제가 만약 지금 실력 완성이 안된 상태였다면
그냥 취약 제재만 냅다 팠을거같아요..
저는 인문제재가 항상 약했어서 그쪽만 한동안 팠어요
아 저는 과학기술인데 이거만 냅다 팔까요..
과학기술쪽에 말리시는거면 경우의수가 대충 과학적 사고과정이 덜 익숙하시거나 쏟아지는 정보량을 감당 못하시거나 둘중 하나일거같은데 본인이 왜 이걸 어려워하는지 정확히 분석해서 그걸 어떻게 극복할지만 고민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전 정보량 쏟아지는 지문의 경우에는 한번에 읽는게 안되어서 선지랑 비비기할때가 훨씬 많아요.
오.. 네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정보량 감당이 안되고 인문은 머릿속으로 구조가 그려지는데 이상하게 과학기술은 머릿속으로 구조가 안그려지고 이해가 안가서 선지에서 계속 늘어지고 그러더라고요….
전 그거 지문을 한번에 읽고 처리해야겠다 판단되면 가볍게 도식화해서 지문 옆쪽에 적어두거나 구조를 대충 그러요. 지문을 한번에 못읽겠다 싶으면 선지에서 늘어지는걸 대비하기 위해 그냥 대충 어떠한 과정을 문제로 만든 문제를 풀면서 지문을 같이읽어요.. 최대한 기억에 남아있을때 빨리 풀고 치우잔 마음이 강해서요.
아… 되게 연구?? 생각?? 많이 하신게 느껴지네요 저도 내일부터 과기만 분석해보고 해야할거같아요… 귀찮으셨을텐데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사실 제 방법이 되게 처음 듣기에는 거부감이 느껴지고 저게 되나 싶을거에요. 애초에 문제랑 지문을 같이 읽는다는거 자체가 이해 안되실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공법으로 실패한 이들에게 사파의 방법도 가끔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꼭 제 방법대로 하란게 아니라 도저히 안되겠다 싶으면 한번 차용은 해보셨으면 합니다. 문제를 다읽고 지문의 그 부분을 읽거나, 지문을 읽고 문제를 보거나, 지문과 문제를 동시에 보거나 하면서 문제 푸는 난이도를 낮추는 학습을 한번쯤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적응이 되신다면 다른 제재에서도 아마 상당수의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