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박고 제자리 걸음이면 멈출 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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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공부 안한 시간이 더 많았지만 그만큼 멘탈이 터졌다는거기도 하고
더한다쳐도 안오를거 같고 여기서 멈추는게 맞죠? 그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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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삼수했는데 엄청난 변화는 없네요
모두가 완전한 성공을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ㅜㅜㅜ 현실은 차갑네요
솔직히 한계있다고 생각함
저도 느꼈어요
저도 3수때랑 비슷하네요..
아니네 현역때랑 똑같네 ㅋㅋㅋㅋㅋ
고생 많으셨어요
골대 재수때가심?
현역으로 갔음
아 n을 까먹음 ㅅㅂ
저도 건대 짧게라도 다녀봤지만… 안에서도 충분히 이룰 수 있는건 많더라고요. 필적확인란처럼 더 넓은 세계로 나가시면 더 크게 되실겁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누가 강제로 못하게 해야 끊을 수 있을거 같음..
안해야지 싶다가도 연초만되면 갑자기 의지가..
저 쌩사수했고 올해 5수인데 군대와서 친 마지막 수능으로 드디어 성불합니다... 혹시 군대 안가셨으면 가시는거 추천할게요
와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로...전 공익이라 대학 끝나고 갈듯하네요
미미미누 테크시네
뭐 높은 성적도 아니지만...
고생하셨습니다
전 그냥 님이 달고 있는 그 뱃지가 목표였는데 아무래도 어렵겠네요... 진짜 어카지
그래도 전적대(?) 더 다니긴 싫어서 다시 한건데... 이젠 전적대도 아니게생김
저도 전적대 못돌아가요..
저도 제자리 걸음인데 올해는 걍 갈 생각
그래도 재수 끝나곤 걍 시간 버린거 같았는데, 올해는 열심히 했었으니 나중에 결국 유익한 경험이 될꺼라고 생각해요
고생하셨어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는 의대를 목표로 했었고 성적은 올랐으나 의대갈 정도는 전혀 안돼서 그냥 이제 만족하고 떠나려구요
고생많으셨습니다
결국 스스로 결정해야돼서.. 수고 너무 많이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말씀하신 거보다 N 숫자 훨씬 높은데 점수가 오르는 대신에 등급이 안 오르더라고요.. 그래서 이제는 한계가 있구나 생각하고 재미로 볼 생각입니다ㅋㅋ 공무원 도전하시는 분들 중에 10수 하시고 합격하신 분들 계시는 거처럼 의지만 있으시면 도전해 보셔요 개인적으로 후회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추천드립니다 그 후회가 나이 먹어서 커지는 것보다 낫거든요
진짜 조금은 남아있는데 진저리가나서...대단하시네요
지금은 푹 쉬시고 한 달 뒤에 책 딱 펼치셨을 때 욕이 저절로 나오신다면 나중에 다시 도전하시거나 아오.. 내가 이 짓거리를 또 해야 하나 싶으시면 바로 도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ㅋㅋ 이 짓거리라는 단어가 나오는 정도면 정신이 미친 건 아니거든요
저도 재수때보다 더 망했는데..그냥 지금은 너무 질려서 수능 다시할 생각이 안드네요...선생님도 4수까지 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요..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수능 치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미련이 조금이라도 남고, 정신과 몸만 온전?하다면 다시 도전하는건 아무문제 없지않을까요
인생 길잖아요ㅎ 저도 나이로 올해 삼수였는데, 과탐 물1지2 올해 쌩처음인데도 성적 엄청나게 올려보니.. 안되는건 없는 것 같다는 생각 들어요! 자기 하기나름 아닐까요
ㅎㅎㅎㅎ 일단 좀 쉬어야겠네요 고생많이하셨습니다
우선 지금은 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4번째 때까지 정신 문제 때문에 계속 망해가다가 5번째 때 겨우 성불한 케이스여서... 경험상 정신상으로 좋지 않으면 어떤 시험이든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재미로 중간까지만 봤는데 정신상태가 더 좋지 않은 상태라 문제 실수하고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그랬어요. 아무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러게여...좀 쉬어야될거 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건대21이고
21 232425봤는데 sky노리고 이까지왔는데
참 쉽지가 않네요.. 저도 여기까지만 하려고요..
아이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노력에도 한계가 있음을 저도 오늘 깨달았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노력도 재능도 한계가있네요...ㅜㅜ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4수 박았는데 이번엔 정말 모든걸 쏟아부었는데도 역대 최저 점수를 받았습니다. 내년엔 다르겠지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사수에 뭐 하나 남은게 없는걸 보니 진짜 하... 님은 성불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저는 생각 잘 해봐야겠네요. 떠나신다고 결정하신게 정말 부럽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과탐 역대 최저점수 받았는데 그냥 떠나려고요...필적확인란처럼 좀 더 넓은 셰게로 나가보는게 어떨까요?
저도 4수를 박았으나 항상 국수가 잘 나오면 탐구를 꼬라박고 국수 말아먹고 탐구를 잘 보고 이래서 그냥 이게 제 한계인가 싶어요… 이제 그냥 다 그만하고 싶네요 물2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무얼 하시든지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03 파이팅!!!
감사합니다 같이 행복합시다 이제는!!!
저도 재수라 비할바에 못되지만 수고하셨어요
재수도 힘들죠...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쌩5수는 아니지만 나이로치면5순데 국어 한과목을 너무 못치는바람에 더해도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미련도 없어서 수능판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사실 포기하는것도 용기가 있어야 포기 할수 있는것 같아요. 잘 생각해보시고 현명한판단 내리실거라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떠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 5수해서 의대갔어요
재수는 연고대성적 나오긴했는데 4수는 인서울 간당간당했음
근데 너무 수능에 몰입하진 말고 대학생활 일상생활하면서 정 못 잊을것같으면 수능 한번 더 쳐봐요
대단하시네요...감사합니다
4수5수 정도되면 수능에 너무 몰입하는게 오히려 독이라 봐요 수능 5번 쳐본 입장에서 솔직히 성적 실력순이 아니라 컨디션빨이라고 봄 화이팅해요
저랑 동갑이신 것 같은데..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놓아주는 용기를 갖는 것도 어른이 되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본인 판단이겠지만, 좋은 선택 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 함 해보입시더
앙마야...
장난이구요 저는 이런 거 판단할 짬도 안 돼요
군수아니면 이제 그만두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고생했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고작 재수였지만
해도 안 되는 게 있는 것 같아요..
저도 느낍니다...님 닉네임도 느낍니다..
솔직히 삼수 이상 했으면 이제 하루종일 공부한다고 달라지는거 없는거 같아요... 미련남으면 학교 다니면서 보는게 맞죠
시간 박는다고 되는 싸움이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더해보는걸 말리기는 싫은데
올해수능이 딱 방빼기에 적절하다고 생각해요
내년입시환경이 적절해 보이지가 않아요..
갈수록...
화이팅하세요 저도 시바 1년꼴았네요 ㅠㅠ 바뀐게읎슴 ㅋㅋ
ㅜㅜㅜㅜㅜ힘내용
저도 건동홍 라인인데..4수째 크게 달라지는건 없네요
슬프네요 정말
파이팅해여
전 4수까지 좆망하고 5수때 지방의 성적나왔습니다..
와 어케했노...대단하시네요 ㄷㄷㄷ
저도 님처럼 멘탈약해서 공부 제대로 안하다가
5수때 찐찐찐막으로 시험보자고 마음먹고
빡세게 하니까 되긴되더라구요
저도 올해가 다섯번째 수능이었는데 수능 칠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노력도 노력인데 운이 중요한 시험인거 같아서 슬프네요 ㅠㅠ 올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맞아요...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올해 삼반수를 끝으로 그만두려합니다. 더 넓은 세상이 있지 않을까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하시는 일 잘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올해 가장 열심히 했었고 6시간 넘게 잔 적이 없을 정도로 발등에 불 떨어진 상태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뭐하나 소홀히 할 거 없이 끝까지 나태해지지 않고 뭐라도 공부하려고 하고 시험 임했는데...현역때 보다 재수때 더 못보고, 재수때보다 3수때 기어코 더 못봤네요...
댓 다신 분들 모두 느꼈겠지만 이건 올인한다고 보장이 되는 싸움이 아니라는 걸 얻고 갑니다.
복학을 하든 군대를 가서 군수 시도를 해보든 이보다 더 열심히 할 수는 없을텐데.... 마음을 내려놓게 되네요
정말 여태까지 고생 많으셨네요...ㅜㅜ수고하셨습니다...
저 수능 6번 봤는데 한 3트째부터는 교대 목표였고 ㅋㅋㅋ 하다보니까 성적은 거의 안올랐는데 교대 입결이 점점 떨어져서 진짜 어이없이 성불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다행이네요
솔직히 저도 한 4수 5수부터는 매너리즘 빠져서 멘탈만 터지고 거의 공부안하는 금수새끼였습니다 ㅋㅋ 3등급대에서 탈출을 못하겠더라고요 새가슴기질도 심하고
어떤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본인이 느낀 것이 있어서 새로운 길을 가고 싶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가 내가 원하는 대로 안 나와서 좌절할 수도 있지만 /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보다라는 깨달음의 계기가 된거라 생각하고 다른쪽에서 또 노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온거라고..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n수한다고 수능성적 드라마틱하게 바뀌진 않나봐요.. 정말 급상승은 소수고... 그냥 재능시험이라고 생각하고 수능판 뜹니다,, 큰 세상에서 나만의 행복을 찾아....
떠나요!
ㅍㅇㅌ
ㅎㅇㅌ
용기 있는 그대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저도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이 공부를 한 거 같은데, 성적은 거의 최저네요. 작년에 책 하나도 안 보고 수능 쳤을때보다 성적이 더 낮네요.. 더 넓은 세상으로 가서 큰 사람이 되시길
같이 나가요...!
03 화이팅..! 현역과 재수때는 막연히 공부하면 성적이 오르겠지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그냥 초연하게 결과가 어떻게 되든 난 최선을 다했고 입시판을 뜨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2,23,24 수능이 아직 다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벌써 4번째 수능을 끝냈다는게 믿기지도 않고 뭔가 후련하기도 하네요ㅎㅎ.. 정말 수고 많이 하셨고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03 수고많으셨습니다 떠나요!
저도 4번째 수능을 마지막으로 떠날려고 합니다
작년에는 못느꼈는데 국어를 풀면서
이제 제가 수능과 맞지 않다는 것을 느꼈어요
무휴학반수였어서 이제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면서 살려고 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저도 그래요 앞으로의 길 응원할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