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군화 벗고 폰 게임 빠진 어느 장군…5분간 생중계됐다

2024-12-11 08:31:49  원문 2024-12-11 08:14  조회수 2,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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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 관련 국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공군의 한 2성 장군이 군화를 벗고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다. 이 공군 장성은 야당 의원으로부터 "정신이 있느냐"며 질타를 받기도 했는데, '정회 중 개인 시간이었다'며 일부 옹호하는 여론도 있다.

지난 10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는 비상계엄 사태 관련 전체회의가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인 김선호 차관과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과 김현태 707특임단장,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 이경민 국군방첩사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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