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미국의 51번째 주 되길 원해"…트럼프의 야욕

2024-12-19 14:52:26  원문 2024-12-19 08:50  조회수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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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캐나다를 미국에 편입해야 한다는 뜻을 지속해서 드러내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18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왜 미국에서 연간 1억달러가 넘는 보조금을 캐나다에 지원하는지 아무도 대답할 수 없느냐, 말이 안 된다”면서 “많은 캐나다인은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州)가 되길 원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들은 세금과 군사 보호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대단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며 “51번째 주!”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의 51번째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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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BCB · 1137334 · 11시간 전 · MS 2022

    “많은 캐나다인은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州)가 되길 원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들은 세금과 군사 보호 비용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대단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며 “51번째 주!”라고 덧붙였다.

    트뤼도 총리를 '주지사'로 칭하는 것 역시 단순 실수가 아니라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 주가 돼야 한다는 자신의 주장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

  • 이 중 구 · 1307741 · 11시간 전 · MS 2024

    ㅁㅊ놈인가ㅋㅋ

  • 치대저점매수 · 1220042 · 11시간 전 · MS 2023

    줄서라 단풍국
    우리가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