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졸라귀엽당 [1060822] · MS 2021 · 쪽지

2025-02-01 00:29:24
조회수 86

언매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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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화작러임..

화작 미적 화1 생2였음ㅋㅋㅋㅋㅋ

놀랍게도 같은 반에 이 조합 한 명 더 있어서 경쟁하면서 공부했다

의대 표본 보면 다들 언매던데.. 표점 차이가 있다는 이야기 듣고도 그 3점차가 어느정도 영향력을 갖는지 전혀 실감을 못함


난 언매 죽어도 못하겠다 언매 공부할 시간에 과탐을 하겠다 언매 왜하냐 화작이들이 공부 더 못하는데 화작하는게 이득아니냐 

언매 수능장갔는데 모르는 개념나오면 걍 ㅈ대는가 아니냐 화작 하면 글 읽는 속도 빨라져서 공통에도 도움된다 이러면서 주변인들한테 화작 영업하고 그랬는데


이런 이유가 일단 

1. 2학년때 언매 내신 있었는데 고전 어미? 뭐 이거가 너무 싫어서 공부를 안함.. 수행 거의 만점 받고 3뜸ㅋㅋㅋㅋ

2. 가족 중 입시 선배님께서 국어를 언매를 항상 두개씩 틀리시고 낮1/높2를 수능에 받으심

이거다


근데 언매 화작 표점 차이 생각보다 크고 재수해서 공부할 시간 좀 더 많고 화작 100인데 백분위 99받고 언매 98점인 친구가 나보다 표점 높고

결과 까보니까 표점 차이 생각보다 많이 나고

언매 다 맞는 친구들이 본인은 평소에 언매 공부 하루에 20분씩 하면 그냥 스무스하게 다 맞는다고 그래서 좀 고민중

참고로 작년 윈터가서 김동욱 언매클래스 듣는데 졸려서 안 존 강의가 손에 꼽음..

사실 말만 이렇게 하거 언매 할 것 같은데 가슴은 화작을 외침

6모까지는 언매 공부를 하는게 맞겠지?

다들 저 언매 공부할 의욕좀 생기게 설득좀 해주세요


제가 여러분들을 화작하게 영업을 해본다면..

화작을 글을 다 꼼꼼히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던데 절대 아니고 물어보는게 항상 정해져 있어서 대충 정조 정리하명서 후루룩 읽으면 1/3 비문학도 안됩니다. 지문 난이오는 언매 설명형 지문이 더 어려울듯

근데 언매해야대 난 설의 갈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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