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헝 · 365662 · 12/02/17 23:58 · MS 2011

    4자요약

    정신승리

  • 4자요약

    촌철살인

  • 흐헝 · 365662 · 12/02/18 00:00 · MS 2011

    칭찬감사

  • 힘이되는글 · 348835 · 12/02/18 00:00 · MS 2010

    양쪽에 다 이런놈들 있습니다 ...ㅋㅋ
    서로 한쪽에 이런것들 조롱하려 자꾸 올리니까
    당연히 분쟁나죠.
    -,-,,

  • 힘이되는글 · 348835 · 12/02/18 00:03 · MS 2010

    논외지만 흐헝님이 가끔씩 아집을 보이셨단건 인정하셔야할겁니다.
    밑에 글 어밴던드소올님과의 논쟁에서도 그러하였구요.
    추억앨범님과의 논쟁도 그렇고.. /
    님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님과 같지않은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으니까요..
    강용석이 싫고 안싫고를 떠나서, 특히나 박원순 아들건에대해선 굉장히 의심을 하고있거든요
    저두 공군을 나왔구, 실제로 복무중에 허리디스크로 의가사 제대한 동기두 있구요. 박주신과같은 케이스 굉장히 있기 힘들다구 생각하고있거든요. 그럴수도있지.. 보다는 아마 안그럴껄? 이 더큰 가능성을 가진.
    이러한 경험을 근거했기에 저두 객관성을 잃긴했지만, 아무튼 의심이간단말이죠
    이런 의심조차 싸그리 무시해버리려는 태도를 이따금씩 보여서 문젭니다 제생각엔.
    물론 방법적인 측면에서의 님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ㅇㅇ

  • 흐헝 · 365662 · 12/02/18 00:07 · MS 2011

    충고 고맙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유념할게요

  • 힘이되는글 · 348835 · 12/02/18 00:14 · MS 2010

    헐 충고는 아니었슴다. 그럴만한 사람이 못되요 저는
    님과같은 뛰어난 통찰력을 갖고있지도 못합니다 . ㅋ
    그냥 이런생각도 있다는 거지요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2/02/18 00:00 · MS 2009

    이미 박주신 병역비리는 거의확실한거아닌가?

    도저희 쉴드칠수없는거같던데..ㅎㅎㅎㅎㅎㅎ

  • 흐헝 · 365662 · 12/02/18 00:01 · MS 2011

    휴........

  • Hisaria♥ · 386436 · 12/02/18 00:05 · MS 2011

    심기가 불편하신가봐요 ㅠㅠ 기분푸세요

  • 흐헝 · 365662 · 12/02/18 00:09 · MS 2011

    초큼 답답하죠 ㅋ 나름 논리적으로 몇일동안 시간 투자해서 설명해왔는데 병역비리 확실하다 이러면...ㅋㅋ 힘이되는글 니머럼 여전히 의심이 드는건 사실이다 혹은 아직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있다 정도라면 받아들이겠는데..흠....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2/02/18 00:16 · MS 2009

    아혹시 올리신 글좀 볼수있을까요???

    제가본자료로는 거의 확실하다고 느껴져서요

    그냥 강용석 기자회견을 보니 굉장히 설득력이있더라구요.

    사실 저도 박원순시장에대해서 좋게 생각해왔던지라

    그렇다고 강용석을 나쁜놈이다라고 생각하진않거든요.

    그냥 객관적인 관점에서 흐헝님 의견을 한번듣고싶네요~~

  • 흐헝 · 365662 · 12/02/18 00:24 · MS 2011

    지금은 지웠구요.. 자료라고 하긴 좀 그렇구 대충 요약하자면 강용석이 공개한 mri는 병무청에 박원순 아들이 제출한 mri와 동일하다는 증거가 없다.(병무청에서 강용석 의원에게 동일여부 확인해준적 없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음) 그리고 강용석이 공개한 mri는 텍스트가 균일하지 않아 누군가 조작한것일 가능성이 있다.(이건 뉴데일리에 올라온 사진을 갖고 제가 직접 사진관에 써서 여기있는 의사 의대생 분들한테 물어봤거 그 분들도 딱히 반박 모사셨습니다. ) 그외 자질구레한 점들이 강용석의 의혹제기가 타당성이 떨어짐을방증한다 뭐 이런식으로 며칠동안 글을 썼져.. 제 글 검색해보시면 강용석이제기한 안철수 bw사건에 대한 글은 남아 있을테니 읽어보세요

  • 흐헝 · 365662 · 12/02/18 00:12 · MS 2011

    무튼 위로해주셔서 고마워요 ㅠ ㅠ

  • 드리블의마설사 · 298657 · 12/02/18 00:02 · MS 2009

    깨끗한정치인은 정녕 없는것인가?ㅠㅠㅠㅠ

  • 12중대장 · 389979 · 12/02/18 00:11

    뉴스를 띄엄띄엄 보시면 안되죠.

  • oric · 340707 · 12/02/18 00:19

    감사들어갔으니까 기다려봅시다

  • 흐헝 · 365662 · 12/02/18 00:26 · MS 2011

    기다려 봅시다 222

  • 12중대장 · 389979 · 12/02/18 00:30

    그나저나 서울대 미학과 씩이나 나와서 저런 논리력을 갖춘것도 신기하고 진중권까지 상대했다는게 어떤 의미로는 참 대단할 따름.

  • AbandonedSoul · 59684 · 12/02/18 00:59 · MS 2004

    가끔 상상을 초월하는 분들이 몇분 계시죠.
    저것이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내용이구나 싶은..

  • DarkKnightRises · 381083 · 12/02/18 00:59 · MS 2011

    최신기산데요..
    17일짜 모매체 기사에따르면 1월말부터 이례적인 병무청 감사가 진행중이고 강의원이 제출한 mri가 박주신씨가 병무청에 제출한 mri와 동일한 것이라는 애기가 감사원쪽에서 흘러나온다고 합니다 결과를 빨리 알고 싶네요

  • AbandonedSoul · 59684 · 12/02/18 01:10 · MS 2004

    박원순과 강용석의 막장 단두대매치는 더이상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감사 들어가서 강용석이 제시한 MRI랑 병무청에 있는 MRI CT가 동일한지 확인될때까지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그 진실은 지금은 박원순 박주신 부자와 신검담당관 몇명만 알고 있겠죠. 강용석도 어딘가에 낚인 것일지도 모르니 안다고 확신할수도 없구요.

  • 12중대장 · 389979 · 12/02/18 01:41

    강용석이 최소한 출처를 분명히 밝히고 스스로가 낚이지 않았음을 증명해야 그를 비로소 믿기 시작할 수 있는건데. 이 단계, 이 사람 믿는 분들을 보니 그냥 생략됐어요. 그래서 보기 답답하고.

  • 12중대장 · 389979 · 12/02/18 01:15

    뉴데일리 기사중 발췌..

    기자 : 최근 박주신 씨의 재신검에 대한 의혹이 불거진 뒤 병무청에서는 박 씨가 제출한 MRI 사진과 병무청에서 찍은 CT결과를 대조했는가?

    병무청 : 재신검 당시에 이미 한 것이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허리디스크로 재신검을 받은 사람의 경우 본인이 가져온 MRI 결과를 신검장에서 찍은 CT 결과와 비교한다. 현재 우리는 CT 촬영 결과 박 씨가 가져온 MRI 사진이 본인의 것이 맞다고 판단하고 있다. 다만 강 의원이 공개한 MRI 사진이 박주신 씨가 제출한 MRI와 동일한지는 알 수도 없고 우리가 확인해줄 의무도 없다.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06741 )

    병무청보다 강용석을 믿는건가요, 믿고 싶은걸 믿는건가요.
    감사가 이미 진행중인걸 보니, 강용석의 21일 고발예고도 공포탄일거 같단 느낌이 드네요.
    기다려보죠. 그리고 그 결과에 준한 심판이 마땅히 있어야 할겁니다.
    남의 신앙생활이라지만, 휴거는 휴거일이 지나야만 긴지 아닌지 알 수 있는건지..
    용석진리교 정말 안타깝네요.

  • DarkKnightRises · 381083 · 12/02/18 01:22 · MS 2011

    병무청을 믿고 강용석을 믿고의 문제가 아니라 병무청에서는 당연히 문제가 없다고 해야죠 문제가 있어서 병무청에서 처리했다면 강용석이 문제제기 해야 될 이유조차없는거구요 이 기사 자체가 의미하는 건 없는 것 같은데

  • 12중대장 · 389979 · 12/02/18 01:28

    아, 박원순 아들 MRI바꿔치기를 벗어나서 이젠 병무청 음모론이군요. 병무청이 박원순이랑 결탁이라도 했다는 얘긴데 이건 뭐 정황도 없고, 음모론이 그런 정황에 관심도 없을테고..
    이렇게 된 이상 감사원 결과밖에 없죠. 근데 또 감사원 음모론이 또 등장하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 DarkKnightRises · 381083 · 12/02/18 11:05 · MS 2011

    정말 비꼬는 거 밖에 모르는 사람이네요 어느 편도 아니고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 보는거에요 무슨 음모론? 그 동안 병역비리는 수도없이 많았어요 결탁이라도 했다는 애기가 아니라 그럴 가능성도 있다는 애깁니다 선례가 있다는 애기에요 음모론이 뭔지는 알고 애기하는건가...

  • 12중대장 · 389979 · 12/02/18 14:30

    병역비리가 많고 적고 선례가 있고 없고 간에 병무청과 박원순이랑 연결시키려면 둘이 결탁했다는 '연결고리'를 입증하는게 정당한 의혹제기의 첫번째 순서겠죠.

    이거 없이, 병무청이 병역비리의 온상이된 선례가 있으므로 이번에도 박원순이 해당될 가능성도 있다고(당연히 0%는 아니겠죠), 일단 떡밥 던지고 보는게 '음모론'... 맞죠?

  • 펭귄맛 · 389525 · 12/02/18 02:11 · MS 2011

    강의원이 공개한 MRI가 진본일 확률은 낮지 않을 겁니다.

    공식적으로 전달받지는 않았다지만 '모종의 루트'로 입수했을 수 있죠.


    다만 강의원 주장이 맞다면, 시나리오가 꽤 해괴해집니다.

    1. 시장이 된 상황에서 위험하게 병역비리 감행.

    2. 그것도 이왕 할 거면 면제를 받을 것을, 복무기간이 더 짧지도 않은 공익.
    공익이 편하긴 하지만, 리스크에 비해 이득은 너무 적음.

    3. 강의원 측 주장에 따르면 MRI는 육안으로도 박주신의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음.
    병역비리를 저지를 것이라면 그럴싸한 MRI를 쓰지, 굳이 딱 봐도 의심 받는 MRI를 쓰겠는가.

    4. 박시장이 시장이 된(혹은 될) 상황에서 두 병원과 병무청까지 매수.
    세 곳을 매수했다는 전제가 있어야 시나리오가 성립됨.


    그러니까 강의원 주장대로라면,

    박시장은 시장이 될 상황에서 공군 간 아들을 면제도 아니고 공익 보내려고 두 병원과 병무청을 매수하고 들키기도 쉬운 생뚱맞은 MRI를 썼단 얘기.


    추가로, 어쩌면 강의원이 맞다면 병무청은 병역비리가 있었음에도 아직도 개기고 있는 것.

    그것도 현정권의 반대파 핵심 인물을 위해서.


    어차피 결론 기다리면 될 일이지만, 지금 굳이 양 측의 승리 확률을 점치자면, 강의원이 이길 확률이 얼마나 될지.....

  •  ~~~~  · 239092 · 12/02/18 11:35 · MS 2008

    강용석 주장이 틀렷다고 해도 시나리오가 꽤 해괴해 지는건 마찬가지죠.

    1. 박원순 자식들은 상당히 희귀한 삶을 사는 것이죠.

    2. 강용석이 이렇게 이슈화 시켜서 끝장을 보자는 것은 자기 이미지를 이 사건에 완전히 걸어 놓은 상태인데 확실하지 않은 fact를 기준으로 이렇게 까지 나올 수 있냐는 거죠.

    3. 박원순의 지금까지 오락가락하는 미온적인 태도를 당췌 이해할 수가 없게 되죠.(처음에는 명예훼손 고소한댓다가 상황이 더 악화되었는데 이제는 상대도 안하겠다는 태도)
    솔직히 만일 박원순이 죄가 없다는 것을 전제할떄 박원순 입장이면 병역비리 의혹 받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마음아플텐데 이렇게 의혹을 부풀리고만 있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도 득이 안되고 정치인의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고도 보여집니다.

    어느 쪽을 가더라도 시나리오는 해괴합니다.

    기다려 봐야죠. 입증할 수 있는 fact가 아닌 이상 이 상황에선 어떠한 심증에 의한 추론도 무의미하다고 보여지네요

  •  ~~~~  · 239092 · 12/02/18 11:20 · MS 2008

    이런 상황에서까지 정부기관에 신실한 신뢰를 보내는 사람들이 정봉주 잡혀갓을때 검찰이랑 사법부에 불신을 보내진 않았겠죠? ㅋㅋ

    만일 그런 사람 있다면 평생 투표권 행사 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병무청이 사실을 말한건지 거짓을 말한건지 알 수는 없지만 일단 현재 병무청이 중립적인 입장도 아니고 의혹을 받는 입장에서 언급한 것이니 그것을 신뢰하면 안되는 것이 당연한 것임을 ㅋㅋㅋ 여기에 신뢰하는 사람들이 형사되면 용의자 심문할때 자백 안하면 그냥 풀어주실 분들인듯 ㅎㅎ

    감사원에서 이미 출동했고 21일이면 검찰도 수사 착수할테니 지켜봐야죠. ㅎ 누구말마따다라 자기가 믿고싶어하는 것만 믿지 말고요 ㅋㅋㅋㅋ

  • DarkKnightRises · 381083 · 12/02/18 13:06 · MS 2011

    동감합니다 박시장 지지했던 사람으로서 계속 딴지거는 강의원을 한방에 매장 시킬 수 있는 절회의 기회, 굴러들어온 기회를 왜 이용하지 않는지 이해되지않습니다 그냥 무시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는데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좀 떳떳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지 못 하는가에 대해서 답답하네요 그리고 국가기관인데 국가기관 병무청 아니냐 하시는분들 언제부터 그렇게 정부,기관을 잘 신뢰했습니까?
    정말 이중적인 잣대 한심하네요 감사원 같은 거 왜 만드나요 국가기관이면 어련히 알아서 잘 안할까..

  • 12중대장 · 389979 · 12/02/18 14:39

    "병무청이 기관의 명운을 걸고 정권에 대적하는 야권 인사와 붙어먹었다."라.....

    내가 병무청장이었으면 벌써 내부조사 들어가서 책임자 문책해서 꼬리자르기 하고 현실 권력의 눈에 들 기회로 삼을텐데...

    언제부터 국가기관을 그렇게 불신했나요. 이래서 검찰, 감사원이 뭘 하든 믿을 수 있겠나요.

    뭐 정황도 증거도 없이 의심을 하던말던 신앙은 자유인데, 여기에 대한 그럴듯한 연결고리나 의혹의 핵심인 MRI의 입수경위도 확인하지 않고 강용석을 믿는 분들, 병무청은 그렇게 못믿는거까진 이해가 가는데, 이런분들이 또 강용석은 철썩같이 믿으세요. 그게 너무 신기해요.

    그래서 믿고 싶은걸 믿는걸로 보인다는거고.

  • 12중대장 · 389979 · 12/02/18 14:46

    강용석 얘기로 돌아와서, 그는 박원순이 MRI바꿔치기(+병무청 결탁...조금있으면 검찰 결탁, 감사원 결탁도 나올지도)라는 엄청난 불법행위를 했다고 주장하는겁니다.

    강용석이 해야할 일은 되지도 않는 공개신검 강요하면서 변죽만 올리고 자빠져 있는게 아니라, '고발'입니다. 인민재판이 아니라 검찰수사가 해결할 일.

    강용석이 그런데도 아직까지 고발을 보류하고 '개인정치'를 하고 있는데, 내 참 이런 모습에서는 떳떳함과 당당한 모습을 보시나봐요? ^^;;;

  •  ~~~~  · 239092 · 12/02/18 15:08 · MS 2008

    누구 눈엔 누구만 보인다더니...
    강용석을 철썩같이 믿는 사람이 얼마나 있었나요?ㅋㅋ 박원순을 철썩같이 믿으면서 자기가 접하는 정보들을 자기 입맛대로만 끼워맞출라고 노력하는 거 같이 보이는 사람들은 많이 보이지만 ㅋㅋㅋ

    강용석을 철썩같이 믿는게 아니라 그의 의견에 충분히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측면이 있으며 이에 대해 박원순 측에서 재대로 된 반박을 못하기에 그의 의견을 존중하는 겁니다.

    강용석이 21일에 고발한다고말했고 고발당하기 싫으면 박원순이 이회창에게 공개신검 요구했던것과 같이 공개신검하라는 겁니다ㅋㅋㅋ 고발안한다고 비판하려면 21일 이후에 만일 강용석이비판하지않을때에나 비판해야죠 ㅋ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고가 가능하다면 MRI 입수경위를 따지는 것보다 잠깐의 투자로 이런 모든논란을 잠재우고 역고소로 강용석을 물맥이는게 가능한 박원순이 왜 가만히 있을지부터 생각해보는게 우선할 사안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ㅋ

  • 12중대장 · 389979 · 12/02/18 15:15

    박원순이 왜 굳이 반박을 안하는지는, 구글에다가 기사검색칸에 박원순, 강용석 치면 '뉴데일리' 절대다수에 기타언론 매우조금의 기사가 나온다는 결과가 말해주지요.

    한마디로 믿을 사람들만 믿는다는.. 강용석의 합리성(?)과 논리성(?)이 왜 조중동한테도 외면받는지는 스스로 생각해보시고..

    여기에 대응을 하는건 강용석이 던진 떡밥을 무는 '정치적' 오판이죠. 강용석 개인정치 하는건 그가 정치인이기 때문에 이해한다는 사람들이 박원순도 정치인이라는걸 잊는가보군요.

    지금 님들은 박원순이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는겁니다. 잊었나요? 근데 왜 아직도 법에도 없는 공개신검을 요구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사고가 가능하다면 고발을 하라구요 고발을.^^;;

    (점심 잘못드셨나요 뭐가 그리 즐거워서 쳐웃으시는지. 몸편찮으신게 아니길 바랍니다.)

  •  ~~~~  · 239092 · 12/02/18 15:42 · MS 2008

    일단 난독증부터 고치세요 ㅋㅋㅋㅋ
    전 박원순 불법행위 저질럿다고 주장한적 없습니다. 언어능력 정말 한심하군요 ㅋㅋㅋㅋ 박원순의 병역의혹 제기자체가 합당한 것이고 이에 대해 면밀한 규명이 이루어져야한다는 게 제 의견입니다 ㅋㅋㅋㅋ

    조중동에서 아직 기사화가 많이 되지 안았다고 해도 네이트 뉴스 순위 상위권에 들어가고 네이버 메인에 뉴스가 뜬다는 것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되었다는 뜻입니다.ㅋㅋㅋㅋ 그러니까 병무청도 나서서 해명을 했던거고요 ㅋ 떡밥을 무는게 왜 정치적 오판인건가욬ㅋㅋ 결백을 주장하고 귀찮은거 하나 처리할수잇는데 말이죠 ㅋㅋㅋㅋ
    자기 보고싶은데로 해석하는 능력이 기가막히네요 ㅋㅋㅋ

    고발 21일날 한다는데 21일 지나지도 않앗는데 왜 벌써부터 열내는지 ㅎㅎㅎㅎ 저도 강용석이 21일 지나도 고발안하면 비판할겁니다 ㅋㅋㅋ

    님과 대화하는게 넘 즐거워서 웃엇는데 혹시 기분안좋으신가요?ㅎ

  • 12중대장 · 389979 · 12/02/18 15:57

    님이 진짜 남의 언어능력을 타박할 수준이시라면, 박원순이 불법행위 했다고 직접적인 주장을 하지 않았다고 졸렬하게 강용석 뒤로 숨는 대신에, 고발 대신 공개신검을 요구하고, 고발을 굳이 21일까지 미루는 이유에 대한 납득할만한 설명을 했을 거라고 봅니다.

    네이트 순위가 곧 박원순이 움직이냐 마냐의 지표가 되나요? 그리고 병무청이 해명하는건 강용석이 병무청에서 자료를 가져왔다고 언급했으니까 할 일이고요. 박원순이 움직이는거랑 병무청이랑 뭔 상관. 물론 결탁을 주장하는 분들 눈에는 일심동체로 보이겠지만서도.

    님이 강용석을 21일에 고발 안하면 비판을 하든 안하든, 제가 까는 지점은 굳이 고발을 미뤄가며 한 사람과 그 주변사람들을 제물로 개인정치하는 어느 정치인과 그 추종자들의 음모론적 사유과정이죠. 이제 좀 이해가 되셨는지.

    (기분이 안좋기 보단, 일단 눈앞에서 사람이 쳐웃어대며 미쳐가는 모습을 보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지요. ^^;)

  •  ~~~~  · 239092 · 12/02/18 16:11 · MS 2008

    ㅋㅋㅋㅋ 대학생이면 기호논리학이라는 수업 한번 들어보세요 꼭이요 ㅋㅋㅋㅋ 제가 언제 강용석의 행동에 대해 찬양한적이 있나요?? 그냥 그의 의혹제기에 타당한부분이 있고 규명되야할 부분이 있다는 거죠 고발이건 공개신검이건 어찌되엇든 규명되어야 한다는 거죠 ㅋㅋㅋㅋ 논리의 비약이 기가 막히네요

    굳이공개신검 얘기를 하자면 강용석이 박원순이 했던것과 같이 언플하는 걸로 보입니다.ㅋ 너도 함 당해봐라 이식으로 ㅋ 여기에 법적 윤리적 정당성이 있다고 보여지지 않지만 박원순이 자기도 요구했던 입장에서 이를 거부할 정당성을 찾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ㅋ

    병무청 얘기를 꺼낸것은 이미 이 사안이 국민적 이슈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ㅋㅋㅋㅋ 여기서도 난독증 스킬 발동시키나보네요 ㅎ 님말대로 병무청이 강용석의 주장떄문에 해명한거라면 왜 박원순은 해명안하고 의혹만부풀리냐고요 ㅋㅋㅋㅋ 이건 정치인의로서 공인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자세가 아니죠 ㅋ

    에휴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ㅋ

  • 12중대장 · 389979 · 12/02/18 16:33

    님은 강용석 주장에 동조하는거죠. 그러면서 직접 주장한적 없네 찬양한적 없네 발뺌해대시는데 논리의 비약 운운하기 쑥스럽지 않나요.

    님이 할 일은 그냥 조중동은 버렸지만 본인은 감동받았다는 그의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의혹을 방어하면 되는 겁니다. 왜 자꾸 비겁하게 뒤로 숨는지 모르겠어요.^^;

    I want to believe. 저도 UFO를 규명했으면 좋겠어요. 근데 공개신검하라는건 UFO보고 스스로가 자기 정체를 입증해야 한다는 얘기와 같아요. 내가 이회창의 공개신검은 자세히 모르지만 당시는 대선직전의 표가 갈리는 상황에서의 정치적 옵션이었죠. 박원순은 당선되고 이미 시정에 바쁜 상태고. 둘은 정치적 입지가 다르죠. 무엇보다 그때보다도 훨씬 의혹의 수준도 어설프고. 뭐 요구를 하는 쪽의 의도가 '불순'하다는걸 인정하시니 이건 이쯤해서 마무리 짓죠.

    병무청이 해명하는 것과 박원순이 해명하는 것과 같나요? 둘은 처지도 다르고 입장도 달라요. 병무청은 국가기관으로 정치적 사안에 휘말릴 부분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야할 의무가 있을거고, 이미 당사자로 사안의 중심에 휩쓸린 정치인 박원순은 무대응이 정치적으로 최선의 선택이고.

    과연 가만히 있는게 의혹을 부풀리는건지, 고발할걸(?) 내버려두고 개인정치하는게 그걸 유도하는건지, 또는 (음모론적인)의혹이 의혹을 재생산 하는건지 원인과 책임에 대해서 좀 더 공정한 숙고부터 하고 오세요.

    그나저나 님 상태를 보면 남보고 기호논리학 수업을 들으라고 할 수준이 아니예요. 님은 논리야 놀자부터 탐독해야할 지경. 본인이야 말로 수업을 들은게 맞는지에 대해 의혹이 드네요. 학업성취도가 왜 그 모양인지 성적표 좀 가져와봐요. 자, 이제 의혹의 입증책임이 님에게 있는 걸까요? 잘 가요. :)

  • DarkKnightRises · 381083 · 12/02/18 15:07 · MS 2011

    답이 없네요 모든 글에 어쩌면 태도가 이리도 일관적인가요 대단합니다 본인도 소설쓰니까 저도 덧붙여보자면 정권말기에요 총선 대선이 코앞입니다 줄서기 잘해야되는 시기란 애깁니다 거기다 만의하나라도 여권의 유력인사까지 개입되어있다면 쉽게 처리할 수 있을거라 보세요? 이것도 음모론이라 하겠죠 본인이 추측하면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것이도 남이하면 음모론입니까?

  • 12중대장 · 389979 · 12/02/18 15:10

    소설은 그쪽이 먼저 썼으니 저도 써본겁니다만. 전 소설은 소설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님은 정황이나 증거도 없이 이걸 정당한 의혹이라고 제기 한거고. 물론 얻어걸릴 확률이 0%는 아니겠죠. 하지만 그 사유의 과정, 지성인이라면 한번쯤 반성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 DarkKnightRises · 381083 · 12/02/18 15:59 · MS 2011

    진짜 이런 난독증은 약도 없는데 승부욕때문인지 고집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생각 좀 하고 쓰세요 무슨 말인지 앞뒤가 이어지지가 않습니다 반박을 하려면 논지에 맞게 하던가 자기마음대로 해석해서 어거지로 붙여버러니...그리고 마지막엔 항상 조롱조로 남기는데 진짜 한심합니다 전혀 똑똑하게 안보여요;; 정신차리시구요 보면 이런 글마다 이런식이더군요 결국 또 이렇게 되네요 그만하죠 에효

  • 12중대장 · 389979 · 12/02/18 16:00

    흡사 님 본인의 글을 자평하는듯한 댓글이군요.
    의사소통이 불가능한 분이시네요. 네, 그만합시다.

  •  ~~~~  · 239092 · 12/02/18 16:15 · MS 2008

    그러게 말입니다 흡사 길가에서 십자가 들고 전도하는 분들과 대화하는 듯 하네요 ㅎㅎ

  • 12중대장 · 389979 · 12/02/18 16:37

    이분들은 상대방을 평가하는척하면서 본인들 얘기하는 특이한 버릇이 있나보네요. 그러고 잘들 노세요.^^

  • Xeppie · 243365 · 12/02/18 16:53

    기호논리학..논리야놀자..ㅜㅜ